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대와 삼국시대를 오가는 로맨스 판타지 스릴러 장르로 완결 이후에도 평점 9.9점을 기록할 만큼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영대가 물망에 오른 도하 역은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 캐릭터다. 원작 팬들에게 일명 '나으리'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화 소식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상 캐스팅 주제로 가장 자주 거론되는 배역이기도 하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8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