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식 파토낸 어머님

[부에에에엥]

3만원짜리 뷔페면 싫을수도 있죠
근데 인터뷰하는 자세가…

[오징어부추전]

결혼식 장소도 양가 조율하는데 어려움이 있긴 하죠 각자의 로망도 있고
너무 극과 극인 상황이니 파토날만 했던거 같네요

[베르마인]

저 남자는 어머님에게 평생 효도해야해요

[DAY6']

음... 여성분의 집안재력이 받쳐주고, 주변 지인들이 호텔뷔페에서 결혼하는 게 일상적이라면 호텔에서 하고싶을만 하죠. 서로 생각이 다르면 조율하다가 안되면 파혼하는건데 뭘 여자쪽이 엄청 이상하고, 시어머니가 남자쪽을 살렸다고 하나요?

[신이나신이나엣헴엣헴신이나]

222이건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고 상황도 다 몰라서 누가 잘했네 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안되는데 하고 싶다고 하면 여자쪽이 문제이지만 그런게 아닐 수도 있잖아요

[캐시뽑는황금손]

333 호텔결혼식 비용을 반 나눴을 때,
여자 쪽은 지불할 여력이 되고 남자 쪽은 여력이 안 됐던 거라 가정하면
저건 예비 시모 쪽이 "네가 우리 수준에 맞춰!" 라고 갑질했다 볼 수도 있지 않나요?

[세기말소녀]

결혼식장이 3만원 뷔페식이라는건가??

[야자수대장]

저 3만원짜리 뷔페가..진짜 그냥 뷔페 식당인가요??😱😱

[다크초코나무숲]

애초에 결혼식장을 부부가 정해야지 시어머니가 통보하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갈대같은덕후]

저 여자 집안이 어떤 집안일지 모르잖아요
친구들 다 네임드 호텔에서만 결혼했다고 하면
끼리끼리라고 잘사는 친구들 그룹에 있는 부잣집 딸일거같고만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222 저 여성분 상황도 알아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정도로 가치관이 다르면 결혼 안하는게 맞아요. 결혼식장도 내맘대로 못하게 하는 시댁인데 뭔들 맘편하게 하겠나요. 자녀계획까지 다 세워주실 기세

[pochi]

애초에 결혼식장을 왜 시어머니가 정하죠

[라쿤맨]

호텔식 고집하는 것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지만 식장을 시어머니 혼자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도 이상한데요..? 그냥 피차 잘 헤어진듯

[감안안도]

자막이랑 화질보니 지금3만원(존재는 하나?)이랑 차이가심할것같네요 저당시엔 극히 평범한 식대였을거같음..

[건잉]

저 때 삼만ㄴ원 지금 5만원 정도 식대면 평범한데 시댁도 부자면 시어머니도 자기 친지 친구들 체면상 비싼 호텔 결혼식장 잡으라 하겠지만 아닌거 보면 평범한 집안일텐데 굳이 친구들 다 호텔결혼 한다고 나도 호텔결혼 할필요 있나요 사정 맞춰 하는거죠

[꺄꺄루]

시어머니가 왜 정하나요~여자분 잘 파혼하신듯 ㅠ 저기 맞춰서 3만원 식대인 곳에서 결혼했으면 결혼생활 고나리ㅋㅋㅋㅋ볼만하죠

[[Moonlight]]

근데 저렇게 호텔에서 하고싶으면 여자쪽에서 돈 내고 하면 되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