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불륜을 폭로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남성이 아내가 외도를 저지른 증거라며 공개한 문자메시지의 내용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A씨는 지난 12일 보배드림에 올린 유서에서 자신을 자녀 셋을 둔 42세 가장이라고 소개한 뒤 아내가 외도남 아내에게 소송을 당해 1500만원을 지급했다는 사실, 아내가 변태 성관계, 그룹 성관계 등을 즐기며 14년간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 포천경찰서 경찰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겁박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주장을 담은 유서를 공개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남자 3명과 카톡으로 문자했고 심지어 한명은 애 딸린 유부남임)
밑에는 유서입니다...ㅠㅠ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90719
기사 읽다가 마음 아파서 가져옴 ㅠ
경찰쪽에선
이에 대해 포천경찰서는 19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해 "담당 수사관이 겁박이나 회유 등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피해자의 진술과 가정폭력 사실을 인정한 변사자 진술 및 보강증거를 토대로 혐의가 인정돼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이후 검찰에서 변사자에 대한 벌금 처분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 타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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