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배우 윤지오와 이미숙을 명예훼손과 소송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의 고소대리인 김영상 변호사는 23일 입장을 내고 “윤지오(윤애영)과 이미숙을 상대로 지난 2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윤지오는 허위사실을 인터뷰했다. 윤지오는 2010년 6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A씨에 대한 폭행 등 사건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은 A씨와 고 장자연 등 소속 연기자들에게 술자리에서 강압적으로 술을 따르게 하거나 술을 마시게 한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144/000083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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