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수미술 교사.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이다.
모은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에게만큼은 손을 내밀어 새로운 세계를 선사한다.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감독 이응복작가 권종관여성투탑물출연 확정은 안 떴지만 검토중이라고 함방영일이나 방영채널은 아직 안 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