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적 논란의 한 복판에 서있는 MBC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련 업계 및 세정가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은 MBC를 상대로 조사1국 정예요원들을 보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대기업을 상대로 4~5년 주기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각에서는 경찰수사와 겹치면서 정치적 논란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MBC뿐만 아니라 YTN에 대한 세무조사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https://www.seju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20 국세청 관계자는 “세무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