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혐오할 이유가 없거든
우리보다 동성애에 오픈되어 있는 외국에선 이런 현상이 흔해서 부르는 명칭도 있는데, 보통 이라고 불러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냐면,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성향을 부정 당하는 경험을 많이해서 그런데...
그래서 오히려 내면의 욕구랑 반대되는 행동을 함으로써 내면의 불안을 낮추는 거야
심리학적 용어로 이런 행동을 이라고 불러
이런 디나이얼은
1. 당사자가 남자일 수록
2. 마초적인 환경에서 자랄수록(성고정관념이 심한)
3. 종교에 신실한 집안일 수록
많이 발생한다고 해
아래는 실제 사례
매튜 마켈라라는 미국 교회 목사가 있었음
평소에 동성애 싫어해서 반동성애 시위도 엄청 많이하고 (자기가 주도함)
틈만 나면 sns에 동성애자는 도둑이다 악마다 이런... 동성애 혐오 글도 엄청 남겼음
근데 글라인더 앱(게이 앱)에서 자기랑 섹스할 남자 찾다가 들켜서 교회에서 파면 당함
아래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라는 래펀데 이 사람도 평소에 동성애 혐오발언 엄청 해서
이 사람 공연장에서 동성애자들이 시위도 하고, 정도가 너무너무 심해서 호모포비아라고 영국, 독일 입국 금지 대상자 까지 됨
근데 결국에 나중엔 자기 게이라고 커밍아웃함
현재는 입국 금지도 풀린 듯
진짜 이런 사례 진짜 수도 없이 많음 신기한게 정말로 남자가 많고, 어릴 때 마초적 환경에서 자란 경우가 많고, 기독교 집안이 많음
그렇다고 여자가 없다는 건 아님. 여자도 진짜 많음.
너무 많아서 미드에선 게이 괴롭히던 남자애가 게이한테 키스한다던지 클리셰로도 많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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