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스토리가 너무 좋아 불안해서 병원 데려갔더니...

[문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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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나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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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_조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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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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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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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z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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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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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봉]

애가 건드리기만 해도 소리 지르길래 큰일 났구나 병원 데려갔더니 산책을 많이 해서 근육통이에요

갑자기 응꼬가 까매져서 큰일인가보다 했더니 나이 먹고 변색된거에요

[이옥봉]

준응급이긴 했는데 피 토해서 병원 갔더니
동네 시끄럽게 울어대놓고
처치실 나올땐 본인 네 발로 해맑게 웃어 나오기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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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지지단]

웃을 수 없네요 비슷한 경험 있어요 의사쌤이 진료비도 안받으셨어요 ㅋㅋㅋㅋㅋ

[당신의 줄리엣]

^^........... 2시간 반 산책하고 돌아와서 누워있는 막내 뒷다리 들때마다 덜덜덜덜 떠는거 아 나이때문에 무리가 왔나보다 슬개골 탈구된거 아닌가 하면서 24시간 병원 찾아갔는데 의사쌤이 근육통이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순파]

강쥐 애기시절 배가 남산만해져서 계속 마른기침을 해대길래 부랴부랴 병원에 데려갔더니
밥을 너무 많이먹어서 배가 나온거고, 너무 배불러서 헛기침하는거라며...^^
진료비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빠삐요뜨]

사랑이들 건강만 하자

[결혼하면메접^^]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