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샹근이ll조회 3814l 7
이 글은 12년 전 (2012/10/21) 게시물이에요
SCP -087
그리고 그 뒤에 나온 SCP-087-B

 

 

한달동안은 밤에 지려야만 하는 게임

 


SCP-087 SCP-087-B
비교하자면 단연 오리지날인 SCP-087이 더욱 공포스럽다.
Scp-087-B 는 오리지널보다 상당히 수위를 낮추었다고.(하지만 무서운 건 여전히 무섭다)
첨부된 사진을 참고해 비교해보자.

 

 

 

Scp-087 

 

 

 

 

약빨고 만든 게임 SCP-087 | 인스티즈

 

약빨고 만든 게임 SCP-087 | 인스티즈

 

약빨고 만든 게임 SCP-087 | 인스티즈

 

 

 

 

원래의 SCP-087은 분위기와 어우러져 공포심을 조성하고.현재의 B 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였다고 한다.
한 밤중에 혼자 불끄고 볼륨높여 집중해서 플레이하다보면놀라 자빠질 만한 게임성을 가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SCP-087-B

 

 

 

약빨고 만든 게임 SCP-087 | 인스티즈

 

약빨고 만든 게임 SCP-087 | 인스티즈

 

약빨고 만든 게임 SCP-087 | 인스티즈

 

 

 

 

여기 까지가 현재 가장 많이 알려진 Sc0-087-B 의 게임속 모습.


원판과 다르게 난이도도 내려가고 분위기도 사뭇 달라진 느낌이나.
아까도 언급했듯이 무서운건 역시 무섭다 .

 

 

 

 

스토리 라인

 

상위항목: SCP 재단
일련번호: SCP-087, 별명은 계단통 (The Stairwell)
등급: 유클리드 (Euclid)

 

 

SCP 재단이 관리하고 있는 존재? 장소?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는 힘들다. 모 대학 내에 입구가 있지만 SCP 측에서는 평범한 수위실 벽장 같은 양식의 문을 달아 숨겨놓고 있다. 하지만 그 문은 단순한 문이 아니라 강화 강철 재질에 전자 자물쇠로 단단히 봉쇄된 문이다. 이 문은 특정한 방법[3]이 아니면 열리지 않는다. 총 네번에 걸친 탐사가 있었으며, 마지막 탐사 이후로 어떠한 인원도 출입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네번째 탐사 이후로 직원들과 학생들이 내부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는 보고를 했으며, SCP는 이에 대항하여 6cm 짜리 산업용 완충제를 추가해 그 소리를 묻어버렸다.

 

 



SCP-087는 일련의 계단통으로, 그 구조는 38도의 각도로 내려가는 13개의 층계참으로 이루어져 있다. 13개의 계단참을 내려오면 반원 모양의 플랫폼에 도달하며, 180도 반전하여 다시 13개의 층계참으로 이루어진 계단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가 계속 반복된다. SCP-087 내부는 창문이나 조명이 없어 어둡기 때문에 시야는 1.5개 층계참 아래로 보이지 않으며, 빛을 흡수하는 모양인지 75와트 이상의 조명기구는 효과가 없다.

 

 


SCP-087를 탐사한 D 등급 인원에 따르면 내부에서는 약 200미터 아래에서 어린 아이가 도와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계단을 내려가도 소리의 근원지에 가까이 갈 수 없고, 계속해서 200미터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4번째 탐사는 가장 깊이 들어갔는데 이미 주위의 지질학적 환경이나 건축적 설계를 무시한 깊이만큼 파고 들어갔다고 했다. 즉 아마도 SCP-087은 끝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탐사원으로 선발된 D 등급 인원은 언제나 탐사 도중에 SCP-087-1과 약 30cm 떨어진 위치에서 조우한다. SCP-087-1은 눈동자, 콧구멍, 입이 없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느낌을 주는 얼굴이다.[4] 연구자들은 이 존재가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존재는 아니라고 추측한다. D등급 인원은 해당 존재와 마주하는 순간 끔찍한 공포와 편집증적 발작을 일으킨다.저 깜깜한 데에서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게 따라오는데 안무섭겠냐마는

 

 


앞선 세번의 탐사 모두 D 등급 탐사인원은 SCP-087-1과 조우한 다음 도주했다. 처음과 두번째 탐사인원은 초인적인 체력으로 층계참을 올라온 다음 쓰러졌는데, 첫 탐사인원은 52번째 층계참에서 뛰어올라온 탓인지 체력적 소모로 인한 극심한 피로 외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89번째 층계참에서 뛰어올라온 다음 탐사인원은 신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는 회복되지 못했다.

 

 


세 번째 탐사 인원은 1.8km 정도 내려온 469번째 층계참에서 더이상 내려가는 것을 거부하고 돌아서는 순간 SCP-087-1과 마주쳤다. 그리고 그는 층계참 아래쪽을 향해 도주하기 시작했다. 도주하는 도중 카메라가 뒤로 돌아가서 관찰자들은 SCP-087-1과 마주하게 되었는데, 해당 존재는 탐사 인원보다 카메라 너머의 인원을 바라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탐사 인원이 필사적으로 도주함에도 SCP-087-1은 조금씩 가까이 다가왔다. 결국 150개의 층계참을 더 내려간 이후 탐사 인원은 넘어졌고, 쓰러진 대상으로 얼굴은 약 12초간 천천히 카메라에 접근했다. 그리고 카메라에 얼굴이 가득 채워진 순간 통신은 끊어졌으며, 이후 통신이 재개되는 일은 없었다.

 

 



네 번째 탐사는 [ 데이터 말소 ]

 



 
성시경  닐리리맘보
뜬금없이 이글보니까 화이트데이가 하고싶어졌다
12년 전
G☆DRAGON  지금장난하냐?
SCP-087은어플로나와있슴!!
12년 전
콜모어  워킹데드
하핋 저 허연거 나오는짤에서 밖에 오토바이가 쿵아아아앙 하고 지나가서 지릴번
12년 전
호텔626,주온,프란체스카 이것만 해봐씀...
12년 전
유자차˝  유자♥
이것보다 lsd가더 약빤느낌...
12년 전
ㅂㅇㅇㅇㅍ  ㅎr악ㅎr악
아프리카 bj가 한거보러가야지
12년 전
애이불상  po빅뱅wer
헐.....ㄷㄷㄷ.....머리아프고 무섭다..
1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인생영화 또는 지루한영화로 호불호 꽤 갈리는 영화213 혐오없는세상01.26 11:1197420 0
유머·감동 과잠입고 해외여행 가는 거 진짜 이해안됨..140 콩순이!인형01.26 12:5580287 0
이슈·소식 🚨ADHD를 속독하게 만드는 방법🚨330 우우아아01.26 14:5871054 36
이슈·소식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88 하품하는햄스터01.26 12:1172362 2
팁·추천 에그타르트 포르투갈식 vs 홍콩식114 지상부유실험01.26 18:5741019 1
밥하러 온거 같다는 나솔10기 정숙 임팩트FBI 1:39 1 0
워홀 간다는 유튜버한테 달린 악플로 노래 만들기 장미장미 1:35 261 0
백종원이 호평한 호불호 갈리는 식당 메뉴 둔둔단세 1:22 1618 0
윤석열 구속기소가 괜찮은 이유3 홀인원 1:22 972 0
인생 실전에서 정말 꼭 알아야할 것 알케이 1:19 1594 0
고화질tv와 야옹이 코메다코히 1:19 629 0
페럿 목욕시키는 과정 .gif 코메다코히 1:19 497 0
구겨짐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비로소 나는 나의 삶을 산다.twt2 장미장미 1:06 3321 6
영국왕실에서 아기가 세례받을때 쓰는 물건.jpg1 코메다코히 1:05 4038 0
방금 전 풀린 지드래곤,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황광희 노는 장면5 누눈나난 0:50 6805 3
괴담은 아닌데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10 하니형 0:49 5181 2
환상의 콤비.gif 지상부유실험 0:41 1317 0
프루티거 에어로가 유행 하는 날이 온다면?3 인어겅듀 0:24 2977 1
추팔 도중 탈퇴멤이 튀어나오자 씨엔블루 반응ㅋㅋㅋㅋ2 임팩트FBI 0:23 7278 0
의외로 김치냉장고를 이 용도로 쓰는 집 꽤 있음..jpg10 완판수제돈가스 0:23 9739 0
계속해서 안티들 급증 중인 민주당 요원 한분 Twent.. 0:23 1293 0
무조건 둘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요원출신 0:23 70 0
판) 반반결혼한 부모가 자기 애 옷 사주면서 생활비 통장16 뇌잘린 0:23 9706 1
6일 후 운명이 갈린 두 사람(곽종근, 홍장원) 편의점 붕어 0:23 698 0
국민의힘 최원식, 인천투데이 기자 폭행… "정식으로 때린 건 아냐" +) CCTV ..1 태래래래 0:23 235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