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의 신루'는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별을 사랑한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 해루의 조선의 운명을 건 로맨스 사극이다. 원작 '해시의 신루'를 쓴 윤이수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쓴다. 윤이수 작가는 앞서 드라마화가 됐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자로도 유명하다.
김선호는 극 중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 역으로 분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37/000031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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