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cj.com/article/20221021580199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특검’ 제안에 대해 “꼼수에 더이상 안 속는다. 수사를 거부하는 자, 그 자가 범인”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빈 깡통이 요란하다’더니 딱 그 짝이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특검이든 국정조사든 다 하자’라고 말했다”며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저 또한 대장동 특검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던 터라 많은 국민들은 특검이 곧 출범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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