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카페는 사장자식도 출입하면 안됩니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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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디라]

솔직히 내로남불 같음 아무리 사장 맘이라지만..

[우산]

22 자기 자식만 조용한가요 시끄러운 손님은 솔직히 20대에도 있고 30대도 있고 나이성별과 무관하게 많은데요.. 내로남불 너무 웃기네요 망해도 싸다 봅니다, 사장 맘대로 장사했으니 손님 맘대로 다른 곳 갈 수도 있죠 글고 근본적으로 [애완동물 출입 금지] 적어두고 본인 반려동물 데려오면 그게 애완동물 출입 금지가 맞나요? [노키즈]는 키즈가 없는 건데.. 본인 아이는 성인인가요 ㅋㅋ애초에 노키즈존이 아닌 거 같네요

[스즈야 쥬조]

본인도 그만한 자식이 있는데 카페를 노키즈존으로 운영한거 자체가 좀 신기하긴 하네요..

[때때]

그쵸 손님 입장에서는 노키즈존이라서 간 사람도 있을텐데 애가 있음 안 되죠

[야자수대장]

말그대로 노키즈존이면 손님은 그걸 알고 온건데 떡하니 아이가 있으면 클레임걸어도 할말없죠 자업자득이네요

[뾰로롱꼬마마녀]

노키즈존인데 애가 있으면 신기하긴하지..

[플루키스트]

네.. 노키즈존인데 자기 자식은 그럼 키즈 아닌가요? 스불재 ㄹㅈㄷ

[닌토]

사장맘이긴하죠... 근데 좀 내로남불같이 느껴지기는하는..

[그리운 일상]

방과후 돌봄을 이용하세요 노키즈존에 애 데려오시지 마시고

[컴공오지마]

내로남불..

[samsung galaxy s8]

ㅋㅋㅋㅋㅋㅋㅋㄱ🤭

[임웅재]

내로남불같긴하네...

[부대]

차별 맞지

[웅냐냐냥]

내로남불

[몰라 매트리스가뭔데??]

거기 앉히지 말고 주방 안이나 카페 내 사무실같은데 들어가 있거나 하면 되죠..?

[간장쓰잉]

별 생각안드는디..

[선미]

당연히 안되는거 아닌가...

[반열의 해탈]

음식물 섭취 불가 해놓고 본인은 거기서 밥 먹고 있으면 좋게 보이겠어요?

[하리보시럽]

아리송했는데 이렇게 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

[이상형]

22

[백설기융기]

본인도 아이가 있으면서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는 것부터 웃기긴 하네요

[ASIANA AIRPORT]

아래에 예외 규정으로 카페 관계자 는 예외로 한다 기제하시면 될꺼 같아요

[DAY6']

그만한 자식이 있으면서 아동혐오를 하는게 웃기긴 하네요

[마스상]

손님이 노키즈존 찾아서 왔는데 키드가 있으면 이상하죠 ㅋㅋ

[냠냠쨥]

좀 내로남불이라 사장 마인드가 이기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삼색얼룩이]

애 있는게 싫어서 굳이 찾아가는 가겐데 누구애든 상관없이 없어야지 이게 뭔..

[뽀모]

이게 왜 내로남불이죠…ㅋㅋㅋㅋ사장 자식은 와서 공부하고 혼자 와서 조용히 있다 가지만 보통 키즈에 해당되는 아이들은 뛰놀고 떠들고가는 나이 아닌가요? 그래서 예외를 둔건데 초점을 다르게 보는것 같네요ㅋㅋㅋ

[DAY6_Young K]

사장 따님 나이 8살이라 되어있는데 다른 집 8살들은 다 소리지르면서 다니고 사장 댁 따님만 조용히 공부할 수 있나요... 내로남불 맞는 거 같네요

[뽀모]

시끄럽게 떠들었음 내로남불인데 그 외의 상황이면 충분히 카페 사장의 마음 아닌가요? 한번에 아이손님이 한명씩만 올거라는 법도 없고 매장 내에 애들이 여러명 있는게 싫으셨나보죠…ㅋㅋㅋㅋ

[DAY6_Young K]

노키즈존 자체가 조용하게 공부만 하는 한 명의 아이는 가능하고 여러명의 시끄러운 아이는 안된다기보다 아이 자체의 출입을 반대한단 의미 아닌가요... 충분히 다른 집 아이 보호자들은 어이없을만한 상황 같아요~

[뽀모]

그건 아동혐오 아닌가요? 아이 자체의 출입을 금지한 이유는 아동을 혐오해서가 아닌 불특정한 아동의 출입이 허용되었을때의 컴플레인이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건데, 사장의 자녀는 글 그대로 읽어보면 그러한 상황이 발생할 일도 없다고 하는데 본인 자식은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거기 가서 니 자식은 되고 내 자식은 왜 안되냐 따지는게 더 웃겨보입니다…본인 영업장인데 ㅎㅎ

[DAY6_Young K]

뽀모에게
노키즈존 존재 자체가 아동 혐오의 일종이란 생각이 드네요 전... 의견이 다르네요 좋은 밤 되세요 ^_^

[투더문]

노키즈존은 애가 시끄러운것보다 진상 애엄마들 때문에 하는거 아닌가요??

[DAY6_Young K]

투더문에게
그럼 노진상손님존을 만드는게 맞지 않을까요?

[투더문]

DAY6_Young K에게
그럼 맘카페 난리나죠. 진상짓 안했는데 진상으로 몰렸어요~ 제가 진상인가요?!?! 등등등.... 헬게이트 오픈...

[DAY6_Young K]

투더문에게
보호자 입장이면 노키즈존도 화날만한데요ㅎㅎ😅

[닿]

다른집 애들도 조용히 있다 갈 수 있어요~

[즌믕]

모두가 그럴순 없으니 그냥 전체금지 한거고... 노키즈존 아닌 카페 많은데요 그곳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마티나]

내가 하면 로맨스(내 아이는 조용하고 배려있으니까 가게에 있어도 ㅇㅋ) 남이하면 불륜(남의 아이는 시끄럽고 민폐끼치니까 가게에 ㄴㄴ)이 아니라고요?
이보다 더 내로남불일 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뽀모]

네! 노키즈존은 아동자체를 혐오해서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아동이 출입했을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막기위해서 도입한거 아닌가요? 사장의 자녀의 경우엔 사장이 우려하는 상황이 없을거라 본인이 알거고, 남 자식은 어떨지 모르니 출입을 제한한다는데 왜 문제죠? 만약 사장의 자녀가 같은 문제를 발생시켰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글을 읽어보면 그렇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문제가 없다고 사장이 말하는데요? 다른집 자식이 조용할지 아닐지는 사장이 판단도 못하고, 시끄러운 애들을 손님이 이해도 못해주는 사회 분위기니 애들을 못받겠다는데 이걸 아동 자체 출입 금지라고 받아들이는건 융통성이 없을 뿐더러 흑백논리인것 같네요

[마티나]

제가 언제 혐오라고 했나요?ㅋㅋㅋ 그냥 내로남불은 맞다는거 인정하라고요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아동지만 이러이러해서 내 아이는 괜찮다는게 내로남불이 아니면 뭔데요ㅠㅠ 그렇게 하면 불륜하는 사람 이야기도 다 들어주세요ㅠㅠㅠㅠ 다 나름의 사정과 사랑이 있을 겁니다ㅋ

[뽀모]

그게 흑백논리입니다ㅜㅋㅋㅋㅋㅋ노키즈존이 생긴 본질을 이해를 못하시니 내로남불이네 뭐네 말이 나오는거죠ㅎ 노키즈존에 사장 자식 있는거랑 불륜이 같다는건….ㅋㅋㅋㅋ아동이 있는게 불륜과도 같은수준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직원이 손님이 보이는 카운터에서 젤리먹는다고 컴플레인 거시나요? 전 그런사람이 아니라…ㅋㅋㅋㅋㅋ

[마티나]

뽀모에게
해서는 안되는 것을 했다는게 동일하다고 예시를 든거에요. 불륜과 노키즈존이 같다는건 아니지만 사장은 카페에선 아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정했고 그 장소에 본인 아이는 괜찮다고 한거에요. 그리고 사장이 괜찮다는데 손님이 뭐 사장따님 카페에 오지 말라고 할 수 있나요 그냥 컴플을 걸뿐이죠.
거기에 손님이 본질까지 이해해 컴플해야 하나요? 아이가 없다고 써진 곳에 아이가 있어서 컴플건건데요?
맘카페니 아동 학대는 너무 나갔는데 컴플은 충분히 걸 수 있나고 보고요 직원이 카운터에서 젤리 우물거리며 손님 응대하는게 전 더 이해 안가서요..그냥 님과 저의 서비스 범위가 다를걸로 이해할게요

[뽀모]

마티나에게
노티즈존의 본질을 모르면서 단어 그대로만 주장하는건 무지함 아닌가요…? 본질에 대한 이해 없이 노키즈 존을 주장하는건 아동혐오밖에 안됩니다ㅎㅎ…누가 먹으면서 응대를 해요,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건 당연히 지켜야하고, 카페 알바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손님 응대하는 시간 외에 할거 다 하고 비는 시간 틈틈이 있습니다 그때 한두개씩 집어먹는걸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런 컴플레인 걸거라면 사장이 본인 아이 컨트롤해더 된다고 동의 하시는게 먼저 아닌가 싶네요…

[마티나]

뽀모에게
댓을 더 못달아서 아래 댓을 삭제해야 하네요 걍 서로 이해 못하고 끝낼 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계속 사장이 아이가 없어야 하는 공간을 만들고 본인 아이라는 예외를 만든건 내로남불이 맞다고 하고 님은 지금 노키즈존이 아이가 없어야 하는 공간이라는 뜻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노키즈존이 아이가 없어야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본질"을 계속 이해시키려고 하는데 이미 이름 부터가 No Kids인걸 손님이 왜 본질까지 이해해 컴플을 걸어야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고요
그냥 이대로 끝내는게 나을 것같네요ㅋㅋㅋ 이야기 하는거 재밌었어요 하루 잘 마감하세용

[Woodstook]

마티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아동이 있는게 불륜과도 같은수준인건가요?' 이 부분이 킬포인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dstook]

그렇게 예외를 두는게 내로남불의 의미에요. 나만 예외적으로 로맨스라는거에욬ㅋㅋㅋㅋ

[댕댕대장]

가게에 한 자리 차지하고 카페 음료나 베이커리 먹고 있으면 황당하긴 할듯.. 카운터 안 쪽에 방이 있거나 하면 모를까....

[HAEWON]

노키즈존을 운영하면서 본인 키즈는 예스라는게.. 걱정되는 마음도 알지만 그렇다면 아이를 보호자가 얌전히 통제하는 한해서 운영을 하셔야 하는 것이

[펭구]

내로남불 같긴해요 사무실이면 모를까

[하말미잘]

노키즈존이라는게 애들 출입을 금하는거니까 좋게 보이진 않을거 같아요

[전지금절망에빠졌습니다]

노키즈존 안하면 그만~~

[별들이빛나는밤]

내로남불 맞죠. 따로 안쪽에 방이 있어서 거기 있는것도 아니고 노키즈존이라고 해놓고 떡하니 테이블에 아이가 있으니까 컴플이 걸리는거죠. 내 가게니까 내 맘대로 하겠다면 할말이야 없지만 뒤에서 욕먹고 아무도 안가게 될테니 상관없으시면 그렇게 하시면되구요.

[렝]

자식 있는데도 노키즈존을 하네.. 본인이 선택한건데 예외 없어야죠 우리 개는 안 물어요도 아니고

[헬로에부리완]

사장마음 아닌가요?
개인 사업장에서 내 가족 내 가게에 둔다는데 왜 문제되는가 싶고.. 노키즈존 한 이유도 유발되는 손해 피해 등 생각해서 결정한걸텐데 자녀가 그 범주에 들어갈 일도 없을테구요.

[선바넴]

모든 부모가 내 자식은 괜찮아요 실제로 조용한 아이도 교육이 잘 된 아이도 많죠 근데 노키즈존이라고 다 안받으실거잖아요 근데 어떻게 본인 자식은 가능한가요 손님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키즈인데

[22nd]

손님입장에서 노키즈 존에 아이가 테이블에 있으면 의아할것 같긴해요

[비록]

몇몇 댓글 아동혐오 수준ㅋㅋㅋ 본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었나봐요 노키즈존 시행하는 업장들은 그 키즈들 다 커서 성인되면 손님 없어서 망하길 바랍니다

[닉네임1630117191]

노키즈존이면 아이 없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건데 아이가 있다? 완전 모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노키즈존이라는게 학교도 안다닐 나이 애들이 뛰어다니고 시끄럽고 어쩌구 하면서 본인들이 싫어해서 생긴거잖아요? 근데 조용히 공부만 하는 사장 딸을 보기만 해도 싫다면 그냥 본질적인의미의 아동혐오가 아닌가요...

[LE SSERAFIM]

사장 마음이 맞긴 해요 내 자식은 내가 혼내서라도 케어할 수 있지만 남의 자식은 어떻게 못하잖아요 근데 손님 입장에서도 의아하긴 마찬가지

[도리도리잼잼🌼]

노키즈존도 카페운영 마케팅으로 하는건데 어떤 조건으로할건지는 사장맘이긴하죠
그런데 손님한테 그렇게 보일 수 있단 각오는 해야할듯....

[234260_return]

내로남불이죠

[오늘뭐먹지?]

당해보니 기분 나쁘신가 보네요 본인도 자식이 있는데 노키즈존을 운영하는 건 진짜 신기하네..

[오구귀여워]

내로남불 컴플레인 들어와도 할말 없다고 생각함

[다비나]

사장자식은 키즈 아닌가요? 웃기네요

[기염둥잉]

ㄹㅇ 내로남불이지 ㅋㅋ 공간을 따로 만들어주던가 안보이게 ㅋㅋ

[뭐라고댓글달지모르겠다]

내로남불같긴한데 사장 개인 자영업이니 사장 마음이라고 생각 ㅇㅇ 저거 보고 불만 생겨서 안가는 손님 생기면 그 손님도 자기 마음이고

[동동네]

네

[피망]

그럼 노키즈존이 아니라 노키드커스터머존이어야죠. 스터디카페 냄새나는 음식 금지 해놓고 사장이 옆에서 라면끓여먹고 있는거랑 뭐가 다르죠. 뭐 법적으로 문제될 건 없으니 사장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만, 저런 컴플레인이 들어와도 감수해야죠. 인터넷에 글 올려서 제가 잘못한 건가요, 할 게 아니라.

[부에에에엥]

2222

[슈퍼스타정세운]

내로남불ㅋㅋㅋ자기딸만 얌전해요? 남의딸도 얌전한애들많아요~~~

[hihih]

사장 자식이 떠들고 피해줬으면 모를까......
조용히있는거면뭐 사장마음이죠
손님아이들은 컨트롤이 안되잖아요

[아락실]

손님이 노키즈존인거 보고 오는건데 그럼 안되지 않을까요?

[ASIANA AIRLINES]

손님 입장에선 의아하죠 솔직히 그냥 봤을 땐 사장님 딸인 건 모르잖아요 되나? 싶어서 물어보면 노키즈존이라고 하고 아이는 있고... 본인 마음이긴 하겠지만 손님 그만큼 못 받는 건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뭉먕뭉]

그러면 저 분은 어린이 1명이 혼자 오면 내쫓을지 안 내쫓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저 논리대로라면 혼자 온 어린이는 시끄러울 수가 없고 다른 손님에게 민폐도 안 끼치니까 노키즈존에 있어도 문제가 없는거잖아요.

[세일미미]

내로남불 이런걸 떠나서 '노키즈존'이라서 저 카페를 방문한 손님들 입장에서는 사장 자식이든 고객의 자식이든 결국 똑같은 키즈인데
그 카페의 방침인 '노'키즈 존이 아니니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죠.

[치악산 봉숭아 당도최고]

본인 사업채니 운영 어떻게하건 사장님 마음이지만 손님 입장에선 노키즈존이라 찾아간 카페에 애가 있으면 안가고 싶죠. 출입구 앞에 우리 딸은 와서 앉아있는다고 싸두시던가요. 그럼 그거 보고 괜찮은 사람은 들어갈 거고 싫은 사람은 거르겠죠. 사장 본인 선택이니 손님 떨어지는 것도 받아들세요

[분홍신]

남들 보기에 이상하잖아요

[유설]

노키즈존인데 키즈가 있네요

[랄랄라블라]

손님입장에선 노키즈존인데 아이가 있다는게 어불성설이긴하네요. 손님들이 보지 않는곳에 아이를 앉게 한다는둥의 유연함이 있었으면 좋았을뻔했을듯요

[허팝]

노키즈존에서 아동자체가 싫고 혐오스러운 사람들이 오는곳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 "시끄럽고 피해주면서 부모님이 케어도 안하는 상황" 이게 싫어서 노키즈존 가는거 아닌가요?

[쎄나]

노키즈존을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데는 또 처음보네요. 다른 집 아이들을 일괄적으로 출입금지 시키고 이거에 찬성하는 성인들이 카페 출입하는데, '사장 딸'이면 노키즈존 찬성파들에게 애가 아니라 어른으로 보일까요? 사장 아이는 다른 아이보다 카페 매너가 몇단계 업그레이드라도 되나요? '노키즈존 찬성파' 시각에선 사장 딸이건 옆집 아들이건 꼬마아이가 일단 거슬릴 수 밖에 없을 듯. 저는 노키즈존 반대이고요.

[강혜인]

손님들 보기에는 기분 나쁠 수 있죠
사장님 딸이라고 명찰 걸고 있을 것도 아니고 ㅎ
물어보는 손님 계실때마다 설명해야쥬 머...

[싫어]

사장마음이죠 뭐 맴에안들먄 안가는거고 따지자면 주인인데여

[삼성균관대학교]

꼬우면 오지말던가

[서로진]

조용히 있다고 괜찮으면 다른 애들도 들어와서 조용히있을수도있는데 애초에 못들어오게 막은거니까 저렇게 말할수도 있을거 같긴해요 안데랴오는게 맞는듯

[nævis.]

사장 마음이죠 손님들은 외부음식 반입 금지이지만 식당 카페에서 직원 사장들은 외부음식 사와서 먹는것처럼

[라이어]

카운터안쪽에서 공부하도록 하시죠 일반테이블에 있으니까 클레임 걸리는 겁니다

[저는정말배고파여]

사장맘
사장자식은 부모니까 컨트롤 가능하죠ㅋㅋ
남의 자식 뭐라할수도 없어서 오지말라는건데

[lv]

사장 마음이긴한데 손님이 클레임 걸어도 감수해야할 듯

[ㅁㄹㄱㅇ]

동네카페인데 평소에 노키즈존이라 아이랑 같이 못들어가서 아쉬웠던 엄마들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그러다가 어느날 아이가 있는 모습을 보니 어이없고 우리애랑은 같이 못들어왔는데 하고 속상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거 같네요

[뿡뿡빵야]

제가 손님이면 안갈래요..

[이자]

사장 마음이지요.. 자기가 컨트롤할수 있는 아이 하나랑 많은 아이들(그중에 몇몇은 부모도 진상떨면서 애가 사고치건 뛰어다니건 모르쇠하고, 혹은 진상요구할 예정)은 당연히 다른게 아닐까요

[이자]

다만은 이제 '노키즈존'이니 조용히 쉬다갈수 있다, 영업했던 경우면은 당연히 매출감소, 클레임을 감안해야지요.

그러나 그게 아니라 '노키즈존'이 생긴 이유가 사장이 영업하는데 큰 지장을 받아서고, 또 영업목적으로 홍보한것도 아니라면야....

기존 손님들은 애가 있던 없던 찾는 사람들이 주일테니 그냥 굴러가던 대로 굴러가겠지요.

[이자]

그리고 벌써부터 맘카페 운운하는거만 봐도...

솔직히 여러 안좋은 진상 사례들(음식 덤을 안줬다 배달하는데 불만사항이 있다 등등 자영업자 영업하는게 마음에 안든다-> 맘카페에 올리겠다 협박)이 너무 많다보니...

저 동네 계신 분들중 몇몇이 노키즈존 도입 전에 어지간했으면은, 딸자식가진 엄마가 저럴까 싶어요

[오늘전학온여고생]

좀 어이없긴 할 것 같아요

[황금꾸기]

이게 왜 내로남불이고 스불재인지... 사장 자식은 가만히 있잖아요 손님으로 오는 애들은 통제가 안되는거고요

[lu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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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황금꾸기]

👍🏻👍🏻👍🏻

[이자]

맞아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멍뭉머]

손님으로 오는 아이들도 조용한 아이들 많아요
근데도 그런 아이들마저 막는게 노키즈존이에요
입장하면서 우리애는 조용히있을거에요 하고 입장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런 노키즈존에 아이가 있으니 손님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이가없겠어요 특히나 어머님들 입장에서요

[황금꾸기]

그쵸 근데 가게 입장에서는 조용한 아이들만 오면 너무 고맙겠지만 통제되지 않는 아이들때문에 노키즈존을 주장하신 걸 거예요 아이 자체에 대한 혐오가 아닐 겁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보통 부모들은 숙제하면서 얌전히 있는 사장 딸을 보면 아 그런가보다 하지 클레임을 걸면서 맘카페에 올리겠다고 하는게... 진상같아요 카페가 공공시설도 아니고 영업장인데 불만이면 그 카페 안가면 그만일텐데요

[멍뭉머]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수도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죠
사람 생각이 어떻게 다 똑같겠나요
노키즈존을 걸어놓고 아이가 있으면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우리애도 조용히 있을수있는데 사장이라고 들여보내준다고? 이런생각도 분명히 할거고요
만약 저 사장따님이 조용히 안있고 시끄럽게 했다면 어떨것같나요? 그것도 사장딸이라고 이해해줘야할까요? 글의 상황만 볼게 아니라
다양한 상황을 봐야한다는 말입니다 제 말은..
사장따님이 조용하든 시끄럽든 상관없이 노키즈존으로 손님의 자녀를 막았으면 손님들이 의아해하지않게 자신의 자녀도 막아야하는게 뒷말안나오는거죠

[황금꾸기]

그렇네요 사장이 노키즈존 걸었으면 그에 나올 불만도 감수해야겠네요

[마티나]

간단하게 여성전용 스터디 카페에 남성이 앉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장한테 컴플 안거시겠어요? 그 남성이 사장의 남편이든 남친이든요ㅠ

[황금꾸기]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확 와닿네요

[illiillllli]

어우 너무 싫네요…. 손님은 노키즈존을 기대하고 왔을텐데 있으면 클레임 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chouchou6]

공감합니다 술파는 가게에 사장님 자식들이 숙제하는거 본적 있는데 그런 맥락 아닌가요? 사장이 애완동물이 키우는 카페라고 너도나도 강아지 데려오지는 않는 것의 연장선으로요. 만약 자기 애가 떠들면 사장 입장에서는 조용히하라고 혼낼 수 있지만 손님이 자식 데려오면 똑같이 할 수 없으니까 완전 다른 관점인 것 같아요.

[ICEBURG]

아니 딸 친구들은 못데려오게하고 자기자식은 떠들거나 위험하게 뛰어다니지 못하게 통제가 되지만, 남의자식들은 그게 안되니까 아예 못들어오는거잖아요 애초에 부모들이 자식들 잘 통제하면 왜 노키즈존이 생기겠어요 부모들이 방관하고 진상부리니까 노부모존 대신 노키즈로 가는거죠

[우지밥그릇]

손님 입장에서는 그 아이가 사장님 아이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리고 자기 아이는 되고 다른 아이는 안된다? 저같아도 안좋게 보일 것 같아요.

[라이프애프터]

대부분의 노키즈존 카페 식당들이 아이들이 싫고 혐오스러워서 그랬겠나요??
아이들은 뛸 수 있고 돌아다닐 수 있는데 그걸 컨트롤 해야하는 부모들이 제 역할을 안하니까 그렇게 된거죠. 그냥 사장이 노키즈존 걸고 자기 애만 출입한다 하니 그게 아니꼬와서 혐오다 맘카페에 올린다 하고 협박하는거 같은데...
대부분의 어른들은 얌전히 할일 하는 아이가 노키즈존에 있어도 신경쓰지 않아요.

[야9√]

노키즈존인데 내 자녀는 통제가능하니 괜찮고 손님 자녀들은 통제가 안 될 수 있으니 애초에 입장이 안된다 라고 생각하고 운영하고 계시는것 같은데요
손님들이 불합리하다 생각하고 맘카페에 사실 그대로 글을 올리고
그 글을 본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카페를 방문하지 않겠다 생각하는 것도 다 자유니까 사장님께서 크게 억울하실건 없을거 같아요.

[멍뭉사랑단]

애를 출입하고 싶었으면 케어키드존이 맞지 않나요? 노키드존은 아예 애들 출입을 막는 건데, 사장 애든 누구 애든 상관없이 손님은 노키드존에 애가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 있죠.

[까맘곰]

사장마음이긴한데 컴플레인들어오는거 감수해야죠 뭐..

[만두탕면]

흠…

[LG TWINS V3]

노키즈존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저건 좀...그러네요

[KlKl]

노키즈존 개인적으로 안좋게 보긴하는데 본문 경우에는 사장이 직접 컨트롤 할수있고 혼낼수있는 아이니 출입이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 손님들이 데리고 오는 어린 아이들이 사고치거나 피해를 끼치는건 직원이나 사장이 혼낼수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노키즈존을 선호하는 자영업자, 소비자들이 생기는것도 있고...
근데 손님들이 컴플레인 거는건 어쩔수없다 싶어요 저분들이 남의자식은 차별한다고 주장하니 자식이 있으신분들로 추정되지만 미혼에 자식이 없는 손님들이 봐도 노키즈존으로 알고 방문했는데 영업중인 테이블에 떡하니 어린아이가 앉아있으면 뭔가싶긴 하겠죠 아이가 싫어서 방문한 사람들은 그마저도 싫으실수 있겠고요

[1992]

손님으로 오는 아이들도 조용할 수 있지만 사장은 그걸 모르죠 ... 그래서 막는 거고 자기 자식은 통제가 가능하고 조용한 걸 아니까 앉혀둔 거 아닐까요 이게 왜 내로남불.... 꼬우면 사장 하든가....

[qlcqkddnf]

노키즈존은 사실 본문 아줌마들같은 진상을 안 받는단 의미를 간접적으로 표한건데 ㅋㅋ...

[뀨뀨까까]

사장맘인데 나라면 저카페안감ㅎㅎ

[Adoreyou]

노키즈존 운영하면서 아이들 못들어오게하는거면 본인 아이도 거기 해당하는걸 알아야죠 손님입장에서는 다른 손님 아이나 주인 아이나 다 똑같은데ㅋㅋㅋㅋ

[조폭]

케어안되는애들이 많으니까 노키즈존하는건데 사장의 자녀는 시끄럽게하거나 난동부리면 사장이 케어 가능하잖아요

[no_on]

노키즈존을 좋게 보지는 않지만 여튼 가게에서 노키즈존이라는 건 아동손님을 안 받는다는 거니까 사장 자녀가 있든말든 상관없지 않나요 괜히 노키즈존에 기분 상해서 꼬투리 잡는걸로밖에 안 보여용

[은똥]

개인적으로 '노키즈존이라서' 찾아가는 손님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꼬투리처럼 보임..

[마티나]

너무 지능이 낮아보여 주작같아요ㅋㅋㅋㅋ 아니 노키즈존이라면서요ㅋ 그 머리로 장사 어떻게 하시는지..

[다크초코나무숲]

사장 자녀는 되는거면 노키즈존이라고 하지말고 아이손님은 받지않는다고 풀어서 써놔야죠
여성만 출입가능한 여성존이라고 해놓고 사장 남편은 데리고 오는거랑 뭐가 달라요

[회원정보]

노키즈인데 키즈가 있으면 당연히 클레임 들어오죠
결정은 사장부모가 하고 손님은 의아해하고 딸은 눈치보는 요상한 공간

[5월6일]

케어가 가능한지 아닌지를 떠나서 어린 아이의 출입을 막는 게 노키즈존 아닌가요 케어를 할 수 있냐 아니냐는 논외라고 생각해요 컴플 들어온 건 감수하셔야죠

[개굴개굴개굴]

33

[레모나S]

노키즈존 자체가 케어 가능여부가 아니라 아이 출입 자체에 대한 문제니까 컴플레인 감수해야죠 머...

[뿡빵뽕뿡]

사무실이 따로 없는 카페라면
주방이나 카운터쪽 제일 가까운 테이블 하나를 애 올때만 파티션 쳐놓고 쓰면 되는디 ㅇㅅㅇ

카운터나 주방쪽만 보이게 열려잇고 바깥쪽은 안보이게.. 손님들 눈에도 안보여서 뭐라 할 일도 없고

[호추울]

앞에 적은 거 보니 케어 제대로 못 하는 부모들 때문에 피해 꽤 본 모양인데 사장님 애기는 사장님이 케어가 가능하잖아요 혼낼 수도 있고.. 어차피 자기 애가 뭘 망가뜨리거나 했으면 자기가 책임지면 되니까. 이게 왜 스불재인지 모르겠음

[장동우(33)]

사장 입장에선 이해가지만 손님 입장에서 분명 띠용스러운 상황은 맞는 것 같아요
일일이 사정 설명할 것 아니면 본인 가게를 위해 안그러는게 나을 것 같네요

[다수까기]

노키드존 자체가 애들이 대상이 아니라 그 부모들 때문에 만든거죠~ 근데 뭔 아동학대 거린담

[섭서비죠아]

애가 어리광 하나없이 자라왔을듯... 내로남불이 아니라 저사람과 같이 살아온 얌전한 애기는 되겠죠

[Lum]

감수하셔야죠뭐 ㅎㅎ 조용한데 혼자두기 싫어서 카페 같이오는 수많은 "정상적"인 부모와 아이들을 입장 못하게 해놓고 내 딸은 조용하다 괜찮다 하지만 너네 애들은 뭉뚱거려서 시끄러우니 안된다 노키즈다 하는 순간 감수하셔야될 일 ... 노키즈 자체가 차별적이라 뭘 주장해도 모순이죠 ㅋㅋ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사장 마음 아닌가요 그리고 가족은 예외 아닌가 하는 생각을...

[Yellow minion]

노키즈존이잖아유?ㅋㅋㅋㅋ 노키즈존을 생각하고 고객이 올 수도 있으니 뭐….

[크림빵좋아함]

얌전히 공부하는 사장자식을 굳이 꼬투리잡고 싶을까요? ㅋㅋㅋㅋ

[코롱코]

노키즈존 자체가 아동 혐오라 생각해서 반대하는 편인데...사실 수요가 있으니 노키즈존도 있는거고 노키즈존이 하나의 판매 전략인데 갑자기 아이가 있으면 이상하긴 할 것 같네요...안보이는데 아이 앉혀놓거나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본인 자식은 통제 가능하고 남의 자식은 통제가 안된다라고 생각하는건 본인의 생각이고, 노키즈존 선택했으면 어쩔 수 없죠

[터지고있는]

넹 안되죠 노키즈존을 보고 간 손님들은 아예 애가 없길 바라는거니까요ㅎㅎ; 전 노키즈존은 반대입장이지만 장사를 원해서 만든 원칙은 지켜야죠

[터지고있는]

일부러 노키즈존을 보고간 손님이면 걍 애가 언제 울지, 뛸지 모르는 그 불확실성 자체를 없애고 싶어한거에요.
사장입장에선 케어여부가 노키즈존 결정 여부겠지만, 손님 입장에선 다르죠. 사장입장에서 장사하나요 ㅋㅋㅋㅋ

[호랑이의시선 부인]

제가 노키즈존 손님이라면 크게 상관없을 것 같어요. 기저귀 트레이에 버리고 가는 부모나, 애가 뛰어다녀도 자기들끼리 얘기하기 바쁜 부모들만 아니면 딱히 불편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요. 그냥 노키즈논으로 화난 사람들의 복수심같은 분노인듯?한데 그건 감수하셔야..

[평화로운곰돌이]

사장 마음이긴 하지만 손님들 사이에서 당연히 말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앞으로도 종종 그런 컴플레인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 되어서 딸을 데리고 오고 싶다면 손님을 포기하든 노키즈존을 포기하든 해야할 것 같아요

[초콜렛은달아]

노키즈존이라고 해서 손님들이 카페를 가는건데 어쟀든 사장님 자식인지 아닌지 손님은 알 수 없는거니까는 클레임을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사장님 자식이라고 말하면 저는 그냥 수긍할꺼 같아요.
근데 맘카페에 올리겠다 이런 말을 바로 할 생각하는거는 대단하긴하네요.

[XANXUS_]

클레임걸 일인가 저게...???

[abc124]

전 사장딸이라고 하면 이해돼요 그리고 아이도 그냥 조용히 있었잖아용

[너에게로가는]

사장 자식이고 뭐고를 떠나 노키즈존이라는 것때문에 간 손님 입장에서는 싫겠졍

[허]

8 살 자식이 있는데도 노키즈존을 ㅋㅋ

[NCT DY]

사장맘이긴하겠지만 노키즈존인데 본인 아이는 데려오는게 쫌 이해안가긴하네요

[엡식 김동현]

사장님 마음이죠... 불만있으면 카페사장님 하시될 듯 해요

[sssjjjj]

맞는말아님?

[sssjjjj]

자기애는 괜찮다? 그럼 밖에 붙여놨어야죠 ㅋㅋㅋㅋ 노키즈존인줄 알고 오는 손님들은 무슨죄

[염나연]

애들 잠재적 진상취급하며 배척하는 노키즈존으로 돈 벌어먹으면서 자기 자식은 괜찮다는 마인드가 개꼴받음

[앤 마이어스]

사장님 맘이져

[무뮤무]

사장마음이기도하고 클레임걸문제이기도해요 거기다 개인카페니 안가면 그만이죠
다만 이어진 차별,아동학대,맘카페 그런말들로 보아 손님이 애초에 진상인거같네요

[고냠이]

사장 마음이죠 뭐... 안가는 것도 손님 마음이고요

[블랙]

말 나올만한디요

[jissk]

물론 사장님 마음이겠죠 하지만 내가 선택한 세상에서 내 아이도 살아가게 된다는 걸 사장님이 알기 바랍니다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본인도 8살 자녀가 있는데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게 웃기긴 해요ㅋㅋㅋㅋ 손님들은 다들 아이가 없었으면 해서 간 사람들일텐데 감수하셔야죠 뭐…

[열매나라]

사장 마음이죠.. 불만이면 안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사샤 브라우스]

손님입장이면 좀 별로라고 생각할 것 같음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노키즈존 자체를 혐오하는편이라서 자업자득이라 생각해요.

[리뮤]

노키즈존이래서 찾아갔는데 애가 있으면 손님입장에서 안좋죠..

[viki0308]

이걸 편들어주는 댓글들 생각보다 많네요 진짜 극이기적인건데...아이가 벌써 엄마 눈치보는게 안타깝고 걱정된다구요? 다른 아이와 엄마들은 이미 눈치때문에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노키즈존이지만 여긴 내가 사장이니 넌 들어올 수 있어~ 라면 아이는 뭘 보고 배우려나요?

[보라보라빛]

댓글들이 깐깐하네...

[뽀드득 뽀야미]

사장님 맘 아닌가요?

[뽀드득 뽀야미]

애견동반 아닌 카페에 사장님이 강아지 데려온다고 다른 강아지도 들어와도 되는건 아니잖아여...?

[멀리서봐야예쁘다]

음 솔직히 노키즈존인지 알고 왔는데 아이가 있으면 당황스러울거 같긴해여 근데 사장님 자녀다 하면 아~~싶긴하겠지만 가게쪽도 이해되고 손님쪽도 이해되는 상황이여서 그냥 공지를 바꾸셔야할거 같아여 사장님네 자녀는 하교후 카페에 잠시있다고

[Chris Evans]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 같은데요 ‘노키즈존’ 으로 운영하는 거잖아요ㅋㅋㅋㅋ 남의 아이는 가능성을 이유로 아예 출입금지 시켜놓고☹️
사장 아이는 출입 제한 제외라고 적어두던가요~

[강 동 원.]

사장딸이라는데 저는 아무 생각 없을 것 같아요…

[강 동 원.]

맘카페에 올린다고 한거 보니까 아이 있는 분들 같은데 제가 만약에 조용한데 있고 싶어서 노키즈존간거면 사장딸이기도 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상관없어 할 것 같네요

[1969]

아니 손님으로 안 받겠다는 말 아님? 가족이 손님도 아니고

[autumn]

손님반응이 과하다싶긴한데 사업하는입장에서 머리는 좀 더 쓰셔야겠네요ㅋㅋㅋ 컴플레인건게 저사람뿐이지 다른사람들이 오고가며 볼때는 사정을 알길도 없으니 '이 카페는 노키즈존이라면서 본인마음에 드는 아기손님은 받나보네 여긴 안 와야지' 이생각하고 지나가겠죠 뭐

[공부하라고 말해주세요]

내로남불은 아닌 것 같네용 노키즈존이 왜 생겼겠어요 저기서 맘카페 올린다며 협박하는 사람들같은 진상 부모들을 가려내기 어려우니 애들 전체를 출입 금지시키는건데… 개인적으로 노키즈존이 생긴 예시 중 하나인 것 같네용

[배준식]

뭐 애를 보기만해도 싫은분들이 계신건가요??? 사장님 본인 자식이고 가만히 공부만 하고 가는데 무슨...

[호로로로롤ㄹ]

아니.... 부모로서 케어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데려온 거고 다른 아이는 굳이 케어를 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 막으신 건데 저도 노키즈존은 반대하지만 이게 차별이라고 한다면 저분이 일 하시는 동안 저 어린 아이는 누가 돌봐주나요 그건 또 본인사정이라고 하겠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문제를 만들면 어떡해요

[호로로로롤ㄹ]

따지고 보면 저분들은 아이를 타인처럼 손님으로 받지 자기 자식이나 친구 자식처럼 내가 잠깐 케어해줘야 한다고 생각 안 해요 그런 시대가 아니라는 거 본인이 알텐데 왜 일부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죠?

[갬]

자기 자식은 사장님이 케어가능하시잔아요
노키즈존 된 이유는 손님이 아이 데리고 와놓고 안달래서아닌가요
그래서 건들면 손님이 왕이라고 목소리키우고

[봄날의곰]

손님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지만 아동학대라니 그리고 맘카페라니… 저라면 칸막이나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서 아이만의 공간을 마련해 줬을 거 같아요

[이지은,]

사장 맘이지~

[니가 몬데]

노키즈존인데 애가 있어서 싫은게 아니라 다른 애들은 안되고 자기 딸은 데려오니 그게 별로인 부분 같은데요 저라면 클레임은 안 걸것 같지만 애들로 손해보기 싫어서 노키즈존이라고 해놓고 본인 딸 데려다 놓는건 조금 보기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쿠쿠루삥뽀옹]

사장맘이지 뭐라고;

[흠냐흥냐]

사장 아이라 하면 전 상관없어요... 애가 시끄러운 것두 아니구... 차별 이야기까지 나올 일인지 전혀 모르겟음 ㅠㅠ 맘카페에 올리겠다는 거 너무,,, ㅎ

[리멤버]

내로남불

[이다온]

사장마음이죠 뭐.. 안가는거는 손님마음인거구요..

[어머나~다시한번말해봐~]

무슨 상관…사장 자식이고 혼자라서 떠들 일도 없고…어린이 고객 오지 말라는거지
사장 자식은 고객이 아니니까 와도 되죠

[어머나~다시한번말해봐~]

전 제가 거기 고객이라도 너무나도 이해가능인데요 사장 자식이라면
떠들면 문제인데 안 떠든다니까 할 말 없죠

[현재곰]

저같으면 구석진 자리에 파티션같은거 세워서? 아이가 있게할것같아요.. 봐줄 어른이 없다는데 어쩌겠어요ㅠ 그래도 저렇게 아이가 상처받을 수도 있는 상황은 차단해야하니까...

[나는 누구인가]

네? 내 가게에 내 딸이 오는게 이상한건가요?ㅋㅋㅋㅋ 웃기네들ㅋㅋㅋ 노키즈존은 손님으로 오는 애들+그 부모들이 싫다는거지 내 딸은 손님이 아닌데요ㅋ

[우리 집 라이언이 단 댓글]

사장 맘이죠 노키즈존이라고 간 손님이 카페에 올리는 것도 손님 맘이고

[치킨양념]

근데 강아지로 생각하면 강아지 입장 안되는 줄 알고 갔더니 떡하니 있고 주인이 아 얘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예요 얘는 순해요 이럼 황당 할 거 같은데

[고영윤]

카페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사장 자식인지 모를 것 같아요
그냥 어? 여기 노키즈존인데 뭐지; 싶을 것 같습니다
애를 가게에 데려온다면 따로 안 보이는 곳에 자리를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럼에도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좀 극성같을 것 같아요

[릭가릭]

사장 마음이죠 맘카페거리는걸 보면 애엄마들 같은데 엄마가 애 케어한다고 가게에 오라한거가지고 컴플이네뭐네,,ㅋㅋ 노키즈존인거 마음에 안들면 걍 안가면 될 일을

[테에]

차라리 주방이나 안쪽에 있게하는게 나았을 거 같네요.. 일단 일하는 곳이고.. 솔직히 말이 나올 수는 있죠ㅕ

[흑당밀크티]

사장님 맘이긴 한데 욕먹는건 감수해야죠

[소미]

사장님 딸이고 조용히 공부만 하다가 간다는데 컴플 걸 일인가...

[여름 한 컵]

노키즈존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이건 좀... 황당하네요

[*`A´*]

아니 근데 애가 얌전히 가만히 있는데도 컴플 걸 일인가..? 그 정도면 내 눈에 애가 띄는 것도 싫다는 거 아님..? 오히려 컴플 건 손님이 더 아동혐오하는 거 같은데요.. 아니면 어디가서 진상 소리 들어봤거나. 다른 집 애들은 자기 애 아니고 다른 부모들이 관리를 못하니까 노키즈존 했던 거고 본인 애는 본인이 케어 되니까 둔 거죠

[김인종]

애가 뛰어다니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앉아서 공부하는데 그걸로 컴플걸정도면 사회생활 가능한건가요? 노키즈존은 통제할 수 없는 애들때문에 보통 실시하는데 진상이죠

[김인종]

그냥 애가 눈앞에 보이는 것도 싫다는거 아닌가요

[둥글감자]

노키즈존 의도가 눈 앞에 아이가 없어야 된다가 아니라 '피해 주는' 아이가 없는 거 아닌가요..? 사장님이 통제 가능한 선에서 피해 안주고 있는데 클레임 거는게 더 웃긴데요 뭔 아동학대예요ㅋㅋㅋ 본인들도 아이 싫어서 온 거면서

[릴리리리]

노키즈존이라고 셀링해서 갔는데 애가 있으면 그건 불쾌하겠죠 노키즈존 싫어하는 입장에선 걍 자업자득 같네용

[mmmmmmmna]

이건 사장 마음이죠. 노키즈존은 카페 운영시 정해둔 기준인거고 운영하는 사장의 가족은 별개라고 보여요~ 만약 그 아이가 너무 시끄럽게 했다면 컴플레인 들어올 수 있죠 근데 조용히 공부하고 있는데도 뭐라고 했다면…ㅎㅎㅎ(사장 아이인 걸 설명 했는데도) 그 분들이 방문 안하시면 되는 것 같아요.

[mmmmmmmna]

다시 읽어보는데 컴플 걸수 있지만 차별, 아동학대까지 나온다는게 저는 좀 유난스럽다고 보여요~

[임창균부인]

에? 사장딸인데요?

[임창균부인]

외부음식반입 금지인 곳에서 직원식사한다고 컴플거는것 같음

[하리쀼]

예시가 틀린 거 아닌가요 직원식사는 필수적인 사항이잖아요 지금 저 글 내용으로 봤을땐 여성전용으로 만들어진 곳에 남자가 들어와 앉아있는 거랑 같은 상황인 거 같은데요 클레임은 어쩔 수 없죠 따로 명시를 해두거나 그렇지 않은 이상 클레임은 감당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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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팝]

삭제한 댓글에게
피씨방의 경우에는 단 한순간도 손님없는 시간은 없늗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직원끼리 치킨이나 중국집 아니면 외부음료 사와서 먹는경우가 많은데 이런걸 좋게 안보고 컴플레인걸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좀 신기하네요.

[하리쀼]

허팝에게
손님들 눈에 안보이면 굳이 생각 안하죠 특히 직원들 식사시간에 안 보이는 곳에서 식사하잖아요 대부분...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직원들 식사하는 걸 보고 배달음식 먹네 자세히 보고 있지도 않고요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지만 저도 그런걸 보고 컴플레인 걸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댓글의 예시가 잘못된 것 같아서 답글 단거예요

근데 저 글에 경우는 노키즈존 해놓고 떡하니 아이가 보이는데 컴플레인은 어쩔 수 없는 사항 같아서요!

[허팝]

하리쀼에게
식사자체는 안보이는데서 해도 음식을 들고들어오는 행위는 볼 수 있죠. 이것도 "외부음식반입"이니 같은원리로 컴플레인을 걸 수 있다는 말이에요.

물론 컴플레인 걸 수는 있으나 사장님 자식/직원들 식사인걸 알면 이해를 해야 맞는거죠.

[하리쀼]

허팝에게
직원들의 식사가 필수적이라는 전제를 깔고 보면 자장면집 치킨집 같은 식당의 경우는 같은 메뉴를 계속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노키즈존의 어린아이는 어떤 부분에서 이해가 가능할까요? 사장님 아이라는 점에서 이해해줘야하는건가요?

[허팝]

하리쀼에게
그렇죠. 애초부터 노키즈존이 모든 아이들이 싫고 혐오해서 생긴게 아니라,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을 케어못하는 부모님들 때문에 생긴거니까요. 케어를 못하고 시끄럽게 굴면 그때 컴플레인을 걸면 되겠죠. 사장님은 손님과 다르게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노키즈존을 마케팅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과거에 그런 부모님들에게 크게 피해를 봐서 자신의 피해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냥 조용한 사장의 딸아이가 있는것조차 보기 싫다면 그곳을 이용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리쀼]

허팝에게
사장님 아이를 계속 데려와서 매장에 있게끔 하면 그건 이미 노키즈존("노키즈존은 어찌됐든 어린아이는 못들어온다"의 의미니까요)이 아니죠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아이들은 사장님 아이를 제외하고도 충분히 많이 있을텐데 못들어오게 하면서 사장님이라고 예외라니 너무 내로남불 아닌가요? 조용한 딸 아이가 보기 싫은게 아니라 내로남불 마인드가 싫은거죠 물론 싫은 사람이 떠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

[허팝]

하리쀼에게
그게 보기 싫으면 안가면된다니까요..??
피씨방에서도 외부커피 먹는게 싫으면 컴플레인이 아니라 거기 안가시면 되는겁니다. 근데 그것들이 정당한 컴플레인이 아니라는거고요

조용한 아이와 시끄러운아이 케어하는 부모와 아닌 부모를 구분할 수 있으면 노키즈존을 안하겠죠. 그게 불가능하니까 하는거잖아요. 내로남불이 아니고요.

노키즈존이 고객의 니즈를 위해서 하는곳도 있지만, 사장님이 피해를 안보기위해 하는곳이 더 많아요. 애초부터 노키즈존이 매출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하는거니까요

[하리쀼]

허팝에게
저도 말했지만 안가면 되는거 맞아요 그리고 컴플레인이 들어오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건데요? 여성전용 독서실에 남성이 앉아서 공부하고 있다면 어떠세요? 그거랑 똑같이 손님들도 황당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 거죠(남성을 혐오해서 그런거 아니잖아요) 아동학대를 논하는거나 맘카페에 올리겠다는 협박은 진상이 맞지만 노키즈존인데 아이가 왜 있나요 컴플레인은 나올 수 있다는 말인데요 5개 한정이라 더이상 댓 안달게요!

[허팝]

하리쀼에게
그러니까 아이가 왜 있느냐는 말은 물어볼 수 있는데 사장님 자식인걸 알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고 그게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되는거라는거죠

여성전용과 남성전용의 의미와는 조금 다른게 성구분은 개개인의 허용보다는 더 강한 금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애초부터 직원이 식사를하고 케어를 위해 아이를 카페에 두는것만큼 이해가능한 범주도 아니고요

[됴근됴근]

아니 당연히 사장맘이죠... 애가 막 돌아다니는게 아니면 무슨 피해를 주나요.. 클레임이야 걸 수는 있지만 그걸 아동학대니 뭐니하면서 맘카페 올리겠다 협박하는게 진상같아요

[황용식_]

본인도 자식 있으면서 노키즈존 카페 차린 게 괘씸함 ㅋㅋ

[럽럽유]

좀 어이없김 함
노키즈존이라면서 자기애는 예외..?
반려동물 출입 금지라고 써놔서 들어갔는데 본인 반려동물 떡하니 있으면 너무 어이없을거 아니에요

[럽럽유]

근데 아동학대 어쩌고 한 건 개오바

[고죠]

사장맘이긴한데 뒷말나올건 본인이 감당해야죠

[Whitewhale]

노키즈존이 왜 생긴 건데요.. 단순히 어린이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역맘카페 얘기 나오는 거 보고 딱 느꼈어요. 저러니 노키즈존 생기지 싶어서요. 애가 왜 있지? 하는 의문이 생길 수는 있으나 사장님 자식이라고 하면 바로 수긍 할 것 같아요 저는.

[롯데자이언츠 박세웅]

노키즈존을 하는 이유가 뛰어다니거나 시끄럽게 구는 아이들 케어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조용히 공부하고 있는 초등학생 정도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노키즈존을 가는 사람들이라 해도 애기를 쳐다보는것만으로 불쾌감이 생기는건 아닐테니 그정도는 별 생각없을것 같은데

[백한]

사장마음이긴한데 일반 손님이 봤을때 사장딸인지 손님이 데려온 아이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카페내 공간에 같이 있는 거면 좀 애매하긴할것같아요 노키즈존이라 애들 없겠네 하고 온 손님 입장에서는 왜 애가있어?싶기도 하구요

[아아에시럽금지]

사장 마음이긴 하지만 노키즈존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 애가있다? 다음엔 안갈듯

[효달]

글 읽는 입장에서야 자녀인걸 알지만 손님입장에선 황당할법하죠. 노키즈존이라 타이틀은 걸려있지만 손님처럼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자녀를 맡기고 온 카페를 방문한 손님입장은 어떨까요. 내로남불이라 느낄 수 있죠. 자녀 분의 테이블을 바쪽으로 매장과 분리하거나 노키즈존 타이틀을 철회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피글렣]

솔직히 어이없긴 해요
마치 ‘우리개는 순해요~안물어요~’
요런 느낌
아이들이 싫어서 노키즈존에 온 손님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손님도 둘 다 어이없을 듯요

[로빈데이아나]

근데 내로남불이긴한데 사장마음 아닌가 자기 자식은 컨트롤 가능해도 남의자식은 컨트롤 불가능이니까요

[둥둥잉]

손님입장에서야 사장님 애인줄 모르면 음? 싶긴 할텐데 사정 알고 나면 맘카페에까지 올릴 일인가 싶음
내 자식 봐줄 사람은 없고 애기 손님들은 안 받고 싶은데 그럼 제 자식 빼고 노키즈존 이래야하나요 유도리있게 넘어갈 수 있는 일 같아요

[김씨]

남의 자식이랑 제 자식이랑 어케 같나요..

[순무순]

자기 자식이 계속 올거면 노키즈존이라고 하면 안되지 않았을까요…

[슈맹]

사장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소유주는 사장이고 노키즈존 운영은 가게 고객 대상으로 실시하는 거니깐요. 사장 가족은 제외죠. 고객이 아닌걸요..
물론 그 상황을 보고 싫어할 고객이 있을 수 있고 그럴 경우 다신 안오겠죠. 각자 본인선택인거죠.

[잔망루피]

손님 공간과 분리해서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개인적으론 별 생각 없는데 저렇게 맘카페 올린다는 사람들 꼬이면 장사에 타격 가니까요 그렇다고 8살 자식을 혼자 집에 두는건 걱정되고

[TeSTAR 선아현]

사장 맘이라고 생각 물론 애가 시끄럽게 하고 뛰어다니고 하는데도 사장이 일하느라 바빠서 돌보지도 않으면 거긴 다신 안 갈 듯 그런 거 아니면 가족인데 뭐 어떡해요 손님이랑은 다르죠

[moveyou]

본인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노키즈존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노키즈존을 하는 이유 또한 이해 못하는 건 아니라서....ㅠ
전 오히려 사장 자식이고, 아이가 시끄럽게 행동한 것도 아닌데 클레임 건 분들이 너무 빡빡하게 느껴지네요

[사이클로이드]

본인자식은 되는데 남의 자식은 안된다? 극 이기주의 억지 논리인데

[수주님]

거기서 아동학대라는 말이 왜 나오나요?ㅋㅋㅋㅋ 물론 언짢을 수는 있는데 뭐만하면 맘 카페에 올리니 어쩌니.. 고객이 진상같아요^^!

[박 윤수]

내로남불인거 같아요 당연히 사장 마음인데 애들 못데리고 오게 했으면서 본인 애는 떡하니 두는 거 보고 마뜩찮게 생각하고 다시는 가지 않는 것도 고객 마음이죠

[박 윤수]

반려견 출입금지라면서 우리애는 안물어요~ 하는 거랑 다를 거 없는듯

[영원을 노래하는 뉴이스트]

내로남불 심하긴 하네요...

[박준식]

노키즈존이 사장맘... ㅋㅋㅋㅋㅋ
노키즈존은 명백한 아동혐오 아동차별입니다

[RunchRanda]

노키즈존이라 가는 손님도 있을텐데 막상 가니 사장키즈가 있으면...방문 목적과 안맞지 않을까요

[아이럽뉴욕]

사장 자식인데 뭔.. 노키즈존 생겨난 이유를 생각해보면 저 상황은 전혀 상관 없는듯

[복숭아 아이스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식도 있는데 노키즈존 하는 사람이 하는 가게는 걍 가고싶지 않네요ㅎㅎ 남의 자식은 안돼 근데 내 자식은 돼 내로남불 드럽네용~

[찰리 푸스]

사장 맘이죠 뭐 ㅋㅋㅋ

[냐옹]

손님을 위한게 아니라 본인을 위한 노키즈존이었구나..ㅎ… 노키즌줄 알고 왔던 손님들이 맘카페 글 올리는것도 자유죠뭐..

[안댕댕]

노키즈존이라는 문화에 아이들만 상처받네요

[아나함]

사장 딸이래도 있으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보육 문제 있다고해도 손님 눈에 보이지 않게 스태프공간에나 있을 수 있게해야하지않나싶어요. 그런데 아이 앞에서 저렇게 무식하게 얘기한 손님도 참… 노키즈존의 나이 기준이 따로 정해져있는 걸까요?

[유키히사]

노무개념부모존을 운영하세요

[Jazzz]

배타적 혐오

[핑크복숭아]

융통성도 없고 딱 단어 뜻만 파고드는 스타일..장사하는 부모가 애 데리고 있겠다는데ㅋㅋ갓난아기 업고 일하는 사람한테도 뭐라할듯

[절 아시나요?]

사장맘이면 맘카페 올리는것도 손님 맘이죠ㅋ

[의뭉]

노키즈 존을 찾는 사람들은 그냥 아이가 없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것같아서 장사하시려면 방법을 찾으셔야 할것같긴해요. 노키즈존을 떼던가 아이를 손님 안보이는 곳에 있게하던가 … 저라면 피해없음 상관 안할것같긴하지만..

[라이온캣]

부모 된 사람도 아동혐오를 아무렇지 않게 하네ㅋㅋㅋㅋ 애가 불쌍하다 부모 잘못 만나서 자기 잘못도 아닌데 지적 당하고

[얼지]

사장 맘...예 뭐 따지자면 사장 마음이긴 한데 심보가 너무 맘에 안드네요 다른 손님에개 피해가 가고 진상부린다며 애들 입장 반대해놓고 내 애는 얌전하니 괜찮다? 얌전하게 구는 애도 들어오지말라 해놓고 지 애만 쏙 들여놓는거 제 눈엔 걍 내로남불 심보 역겨운 아동혐오자같아용

[팍스로마나]

본인이 선택한 노키즈존인데 버티셔야죠^^~

[커튼창]

자기 발등에 자기가 찍힌거죠 뭐

[다롱이]

애들 중에 항상 다른 사람한테 폐끼치는 애들만 있는거도 아닌데 노키즈존 해놓고 자기자식은 조용해서 괜찮다? 사장님 내로남불이 심하시네용

[아빠의 싱싱농장]

노키즈존을 없애든지 사장딸을 다른 사람한테 맡기든지 해야죠

[에이요 여러분 내가 누구? 더 크게 누구?]

내로남불

[BDNS문상훈]

노키즈존하는 이유가 애들이 시끄러워서도있지만 아이들 관리안하고 방치해두는부모때문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쪽으로 보면 내 자식은 내가 케어가능하고 혹시 카페에서 다치더라도 책임은 사장인 본인에게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한거겠죠

[T1 오트와 우트]

2222

[박지민 현처]

333 애들 가르치는 일 했는데 말 안 듣는 애들 진짜 안 듣고요...뛰지 말라고 골백번을 말해도 학교에서 뛰어다니면서 의자 책상 칠판지우개 던지는 게 애들입니다 하물며 학교에서도 그러는데 밖에서는 얼마나 심할까요
사장은 자식이 본인 사업장에서 자식이 무슨 일을 하든 책임질 수 있고 애가 얌전해서 카페에 데려다놓겠죠

[밀키우롱]

44444

[Darong...♡]

55555 이해가는데용... 자식은 어차피 업주책임이니까

[aqqqsa]

66

[112233_00]

77.. 노키즈라는 말에 다들 거기에만 집착해서 말도 안되는 말 늘어 놓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간식냠냠]

8

[신발저장소]

99

[즌믕]

101010

[민송월부인]

11

[귀여운아이]

노키즈존이면 본인딸도 포함이죠. 뭐 사장 딸이면 예외로 쳐줘야되나요?
자기자식은 되고 남의자식은 안되고? 말이야 방구야

[투더문]

당연 문제 없죠. 자기딸인데. 원래 노키즈존이 생긴게 무개념 맘벌레 때문이지 아이 자체의 문제는 적은데 ㅋㅋ
외부음식 반입 금지하는 카페에서 점심시간에 배달음식 먹는게 문제가 없듯이 아무문제 없죠

[쿼카행복해]

그런데 그걸 손님들이보는 홀에서 대놓고 음식냄새를 풍기면 안 좋은 소리를 들을수 있거든요..그러니까 본문도 같은 맥락 아닐까요?

[샤벳상어맛쿠키]

원래 눈팅만 하는데 어이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노키즈존이 생긴 이유는 애들을 통제못하는 부모들 때문이라고 봅니다.
유럽 8년 살면서 식당에서, 카페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애들 본적 없어요.

노키즈존이라서 갔는데 애가 있으면 당연히 싫다고요? 나이가 어린 아이들 자체를 혐오하는게 아닌 이상 엄마아빠 가게에 가만히 앉아 공부하는 아이를 건드리는건 필요 이상으로 각박하게 구는것같아요.
통제를 못하거나 할 생각이 없는 부모들을 한명한명 걸러낼 방법이 없으니 노키즈존을 만든것일텐데, 본인 가게에서 예의와 기본을 제대로 가르친 아이를 앉혀두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애초에 부모들이 교육을 똑바로했으면 노키즈존의 필요성이 없었을텐데요^^

어린 아이들을 싫어하기보단 그 부모를 비난하세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보호하고 잘 이끌어서 미래의 어른으로 키워야하는 존재이지, 배척하고 외면할 대상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오지랖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아이들은 세상이 낯설고 모든게 서툰게 당연한데 성인 대하듯 칼같이 굴어서 되겠나요. 눈치보는 아이가 가엽네요.

[2461]

저기 혹시 아이는 키워보셨나요??

[초코칩쿠키]

노키즈존인데 아이가 있으면 당연히 클레임 들어올거는 감수해야 하지않나 싶은데요....차라리 카페안에 직원들만 쓰는곳에 아이를 두면 될듯

[hoohoohoo_]

별걸로 다 클레임ㅋㅋㅋ

[방탄은귀여움]

뭐 사장 맘이지만 컴플레인 걸려오는 것도 감수해야죠 그것도 손님 맘인데

[빰빠빰빠빠빰빠]

노키즈존이면 그 누구의 자식도 안되죠 ㅋㅋㅋㅋ

[꾹꾹v]

아이가 손님도 아닌데 뭔상관이지..

[츄러스사주실분]

손님은 애가 없는 카페를 가고 싶어서 온건데 당연히 애가 있으면 컴플레인 걸죠 애가 조용하든 사장 자식이든 손님이 이해해야 할 부분은 아닙니다

[머랭]

노키즈존 자체를 싫어하지만 노키즈존이라고 해놓고 내키즈는 되는 사장님도 신기하긴 하네요 ㅋㅋㅋㅋ 컴플레인 걸려면 걸 수 있긴 할듯

[이자나]

딸만 불쌍하다...... ㅠ

[영균이]

사장 마음인데 컴플레인 걸릴 감수는 해야죠

[요하요]

노키즈존 하는 이유 생각하면 사장님 너무 이해가요 애들 뛰어다니다 그릇이나 컵 깨거나 지나치게 시끄러워도 그냥 냅두는 부모들 때문에 노키즈존했고.. 딸 친구도 못오게 하고 딸 돌보기 위해서 카페에 있게 한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싶네요

[현지]

ㅋㅋㅋ노키즈존이라며요

[chimi]

왜 자꾸 비유를 여성전용으로 비유하는거지? 여성전용은 장소에 남자가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한 곳이고 노키즈존은 컨트롤 불가능한 손님을 가려 받는 다는 의미인건데 노키즈존이니까 아동 싫은 사람이 가는 곳이니 컨트롤 가능한 아동도 없어야한다 로 귀결되면 안되죠 그건 선호도를 내세우기 전에 상식적이지 못한 아동혐오죠

[object]

엄밀히 말하면 노키즈존은 아동혐오가 아니라 개념없는 부모 혐오에 가깝죠…차라리 손님 수 줄이고 말지 무개념 부모 손님이 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려는 목적 아닌가요…애들은 당연히 누구나 시끄럽고 뜁니다 아직 규칙을 잘 모르고 알더라도 지키기가 어려우니까요. 그때 규칙을 설명해주고 아이가 규칙과 제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인데 그걸 안하는 부모가 너무 많아요. 당장 저희 윗집만 해도 밤 10시 11시가 되도록 집 베란다에서 애들 줄넘기를 시킵니다. 경비실 통해 얘기했더니 쫓아내려와 자기 애들 집 안도 아니고 베란다에서 줄넘기 좀 한게 그렇게 시끄럽냐고 눈 희번덕거리며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런 부모들 식당 가서도 애들한테 규칙 따위 가르치지 않습니다. 저흰 동등한 입장이라 맞서 따지기라도 하지 가게 사장님들은 그럴 수나 있나요. 맘카페에 불친절하다고 후기 올린다고 하면 굽신거릴 수 밖에요.
전 애초에 사장 애도 데려오지 말라고 맘카페에 올리겠다고 엄포 놓는 저 손님들이 과연 자기 자식은 얼마나 잘 키우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성준]

본질은 아이를 관리 못하는 부모 때문에 생긴게 노키즈존인데 피해는 어린이들이 보고 있으니..

[펭수.]

에효

[딱딱한복숭아]

좀 웃기긴하네용ㅋㅋㅋㅋㅋ 내로남불이긴하다

[112233_00]

애초에 사업주 입장에서 노키즈존이 왜 생겼겠어요... 그분들이 애들 보면 하는 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케어 안되는 애들 + 그걸 방치하는 부모 콜라보에 치여보니 금전적 손실 + 정신적 피해 (동네 장사이면 피곤함 특플러스) 등으로 굳이 이런 리스크를 지고 애들을 들일 이유가 없는거죠...
노키즈존이 차별인 건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현생 사는 가난한 월급쟁이로서 사업주들 입장이 더 이해되네요

[112233_00]

굳이 자식 여러명 데려온 곳도 아니고 조용한 애 하나 데려와서 돌보는 거 가지고 말이 많은 것도 신기하네요
내 자식 집에 혼자 두면 그건 또 학대 아님? ㅋㅋ

[서이레]

예스키즈존으로 바꿀 생각은 절대로 못하는 것 같네요
노키즈존 자체는 당연히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차별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휴카]

도대체 해결 방법이 없나... 똑같은 카페 두개 차려서 하나는 예스키즈존 하나는 노키즈존 하고싶네요... 차별은 극구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진짜 높은 구조물에 올라가서 뛰어다니는데도 안 말리는 부모들 보면 노키즈존이 왜 있는지 이해가 가기에 ㅠㅠ

[별림]

노키즈존.. 손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죠

[바보가 정국이야?]

저걸 물어봐요?

[사당행]

근데.노키즈존을 아동혐오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군요... 부모가 제재 못하니까 노키즈존이 생긴거지 이게 어떻게 아동혐오인가요...나참 ㅋㅋㅋㅋㅋㅋ사장님이.내로남불인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뭐만하면 아동혐오래..참

[여환웅🐯]

남의집 자식은 엄마가 케어하고 아무리 조용한애여도 못들어오게 할거잖아요ㅋㅋ 게다가 장사하시는 사장님이 애 옆에 붙어서 애를 케어할리도 없고..내로남불

[유아조]

주인분 강아지가 상주하는 카페에 노펫존인경우 많습니다.

공공기관아니고 저긴 사설 개인사업장이예요
업주분의 지침에 오해를 할 순 있었던것같긴한데 왜 사장님 자식만 되냐는건 좀 이해안되네요 저 가게 규정은 손님이 아닌 업주분이 정하는건데 그걸 뭐라뭐라할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맘에 안들면 누구에게 얘길하건 그다음부터 안가면되고 그건 자기선택이잖아요

위에 몇몇분 말처럼 사실 노키즈존은 아이혐오가 아니라 개념없는 몇 부모에대한 혐오인거 아직 잘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아이가 뛰어다니고 주변손님들에 부딪히고 여기저기 타고오르고 소파나 테이블에 흙묻은 신발로 올라가는거 마구 소리지르고 화분부터 이것저것 소품들 만지고 부수고 온갖 음식물 부스러기에 흘린 음료에 심한경우 두고가는 똥기저귀까지 업장에서 통제 안되는 그모든게 사실 90퍼센트 이상 이라불리는 부모들이 제대로 훈육하고 혹은 아이에게 신경을 썼다면 이렇게 까진 아니었을텐데

카페하는 지인네 커피라떼시키고 종이컵에 애기먹게 우유달라는 분 부터 식당하는 지인네 애기먹게 계란구워달라 김달라 햄달라 맡겨둔줄아시는분들까지 참..

사업하시는분들이 돈인데 그게 자기 생업인데 손님 줄여가면서 까지 노키즈 노펫존을 하는건 본인이 단순하게 아이들이니 강아지가 싫어서가아니라 본인들이 감당을 못할정도로 힘든 상황을만드는 일반 어른들 때문인거.. 사실 다 아시잖아요

그리고 자본주의사회에서 공리를 위한 복지를 위한 자영업이 아닌 본인 기준의 가게를 여는게 욕할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해안되는분들이 많네요

[유아조]

추가로 업주분도 조금 더 진정하시고 좋게 설명할수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부터 아동학대? 아동 혐오를 말씀하고싶으셨던건지 자기자식만되냐며 맘카페 언급하신 저 고객분도 참 좋게 안보입니다.

자영업자들 배달 리뷰 맘카페 리뷰가 목숨줄인거 알아서 저거로 갑질하시는 분들이 참 많던데 본인들도 밖에서 그런식으로 당하실거예요 정말

[김갱얼쥐]

노키즈존이라고 남의 애는 안되고 본인 애는 된다?̊̈ 그럴검 그냥 노키즈존 철회하세여 아님 최소한 손님한테 안보이는곳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즌믕]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는 ㅋㅋㅋ 애들이 시끄러울수있어요 뛰어다닐 수 있어요 근데 그걸 부모가 제지해야하는데 그걸 하나~도 안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니... 뭐 어쩌겠어요 9잘해도 1이 엉망으로 굴고 다른 손님들한테 폐끼치는데. 진상이 이마에 나 진상이요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노키즈존 하는수밖에요. 사장딸은 본인 자식이니 눈앞에서 케어가 가능하니 괜찮은거고...

[닉네임1657638193]

노키즈존은 단순하게 애들이 시끄러워서 생긴게 아니라 케어를 못해서 사고가 발생하니 생긴거죠 가게 주인이 자기 가게에서 애 보는건 본인이 케어하겠다는건데 동일하게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본인 가게 본인 자식이니 사고가 나도 본인 책임으로 여기겠다는거고요

[사과복숭아]

저같으면 노키즈 존인데 사장 딸이니까 출입이 가능하넹? 부럽닷ㅋㅋㅋㄱ 하고 넘어갔을 것 같아용
왜냐면 어차피 가겐 사장님꺼니까요ㅋㅋㅋㅋ
가게 법을 만드는 것도 사장님이고 거기에 예외를 둘 수있는 것도 사장님 자유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애가 안 떠드는게 보이는데 굳이 컴플을 걸어야하나 라는 생각이드네용ㅎㅎㅎ

[정한용]

노키즈존인데 사장님 자녀분들도 당연히 있으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본인들이 선택한 노키즈존이시잖아요

[루비]

사장 마음이지요 내 사업장인데... 업주 입장에서 부모가 아이 케어를 잘 못했을 때 사업장에 피해가 가니 노키즈존으로 영업을 하는 거고 사장님 애가 노키즈존의 의미를 없앨만큼 산만하고 주의가 필요했다면 클레임 걸 만 한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좀...

[끼아앙아ㅏ아앙ㅇ]

노키즈존은 반드시 있어야해요... 애엄마 진상들 불현듯 떠오르는데 머리아픔 진짜 ㅋㅋㅋ

[백옾아]

딸이 있는데 노키즈존 카페를 운영하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 가네요ㅋㅋㅋㅋㅋㅋ

[오렌지캬라멜]

그냥 노키즈존 말고 노노양심부모존이라고 바꾸시길

[저기요말걸지마십시오]

사장맘인데 싫으면 아가면 될일이지 뭔 컴플레인을 걸고있음?

[동윤쓰]

그러게요ㅋㅋㅋ 댓글들 엄청 각박하네요ㅋㅋㅋ 노키즈존 카페차리면 본인들은 자식생겨도 절대 카페 얼씬도 못하ㅓ게 할껀가봐요 ㅋㅋㅋㅋㅋ

[ふかせ さとし]

엥 욕하는 사람 많아서 놀랐네요 애초에 노키즈존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카페를 이용하면 안 됐죠 그냥 자기가 이용해놓고 아이 한 명 보니까 냅다 달려 들어서 맞지도 않는 트집을 잡네요 노키즈존이 이 카페에는 아이 한 명도 존재해선 안 된다 아이가 싫으니까 이거겠냐고요 저 아이는 노키즈존의 취지와 상관없다는 걸 알면서 왜 무식하게 구시는지…

[양모펠트]

여기서 노키즈존이니 안된다고 우기시는 분들은 그냥 시비걸고 싶은거같은데...

[ikkmyeong]

무개념부모존이라고 하면 진상인줄 모르고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노키즈존이라고 한거죠 만약에 부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그 집 자식들이 돈안내고 먹으면 나는 돈 내는데 왜 쟤네는 돈 안내냐면서 컴플레인 거실건지...ㅋㅋㅋ

[illiillllli]

노키즈존 하는 것도 자유 그러고 딸 데려오는 것도 자유면 맘카페에 글 쓰는 것도 뭐 자유겠네요…개인적으로 딸을 혼자 내버려둘 수 없어서 자기 카페에 데려오는데 다른집 아이는 그럴 수 없다는게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애 키우면서 혼자 밖에 나가면 안 되니 자식 데려오는 부모도 있을텐데…. 그러면 우리 자식은 안 시끄러우니 데려와도 괜찮죠? 하고 진짜로 조용한 아이 데려오면 괜찮나요? 자기 가게니까 맘대로 하는게 괜찮으면 클레임 들어오는 것도 뭐 어쩔 수 없는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