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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인생ll조회 97926l 96
이 글은 1년 전 (2022/10/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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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ann.nate.com/talk/367987530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박수홍 님이 된것같아 착잡해 글 올립니다 

저희 집은 못사는 집이 절대 아닙니다... 

국장 8분위가 나왔거든요 

 

대학오고 이제 니돈 니가 벌어쓰라고 해서 

전 진짜 수능끝나자마자 온갖 알바 다 했습니다... 

어리다고 써주는 데도 없어서.. 

설거지,고깃집,상하차 도와주기,청소 등 

순전히 막노동만 했습니다 

(과외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요...) 

 

어쨌든 통장에 벌써 400이나 모아놨어요 

남은 등록금도 제가 냈습니다 

제 화장품,옷 다 사고도 성실하게 일해서 번거에요 

 

근데 어제 진짜... 

엄마가 그럴줄은 몰랐어요 

 

'너 어리니까 돈관리 엄마가 해주겠다'해서 

엄마 명의 통장에 그 돈이 다 있었는데 

그 돈으로 엄마 생일에 백화점가서 340만원 사고 

남은 돈은 (저빼고) 외식비, 동생 학원비로 썼대요 

 

저 진짜 한겨울에 손 얼어가면서 

공책 돌리고 번 돈인데 

첫 알바여서 사장아줌마한테 혼나가면서 

최저임금 9160원 꼬박꼬박 모은건데 

진짜 저 얘기 듣자마자 숨도 안쉬어지더라고요 

 

엄마한테 미친듯이 따지니까 

너 키우느라 쓴돈이 얼만데 은혜도 모르는 x이 이러는데 

진짜 지금 너무 충격받아서 화낼 기운도 없습니다... 

 

독립은 무조건 해야하는거고 

(어차피 제 생활비도 제 알바비에서 빼서 썼습니다) 

 

저 돈... 어떻게 다시 돌려받을수없을까요 

진짜 저 너무 힘들게 번거라 눈물이 다 나옵니다... 

+)저 한번도 해외나간적 없어서 

꼭 한번 해외여행 가고 싶고그래서 저렇게 모았던거에요 

방법아시는분은 제발 댓글 부탁합니다.... 

 

++)많은분들이 그돈 단념하라고 말씀해주셨네요... 

일단은 제가 지금 정말 저 400만원 때문에 

지금 그 생각밖에 안듭니다.. 

 

나름 제가 처음으로 번돈이고 그래서 

의미가 좀 다르잖아요..근데 그게 저렇게 사라졌다는게... 

진짜 휴일에도 안놀러가고 야간편의점했는데...진짜... 

미치겠네요 너무 억울해서 진짜.... 

진정하고 댓글들 다 읽어보고 방안생각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  96


 
   
너말고귀여운애  아이폰12미니연보라
😤
1년 전
아이고.. 속상하다 ㅠㅠ
1년 전
제발... 자식이 여럿이 있으면 한 자식이 번 돈 마음대로 다른 자식에게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자식한테 굉장히 상처가 되는 일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상경해서 번 돈 할머니가 관리하시겠다고 통장 가져가셔서 큰아버지 대학 보내는 데에 사용하셨는데... 할머니 돌아가신 지 30년이 넘은 지금도 술만 마시면 그 얘기 하세요 모든 자식을 똑같이 예뻐할 수는 없다고 해도 그런 일은 하지 마세요 하고 싶으면 본인 돈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1년 전
그리고 키워준 값... ㅠㅠ 이게 제일 말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본인들이 낳아놓고 왜 아이한테 키워준 값이라고 하나요...
1년 전
누가 낳아 달랬냐구요 ㅋㅋㅋ. ㅂ로 독립각
1년 전
햇살귀요미소  20190522 체리블렛 컴백
😥
1년 전
Dnr
헐ㅋㅋㅋㅋ대박이다 대학생 되자마자 니돈 니가 벌어 쓰라는것도 웃긴데 딸 돈으로 쇼핑까지ㅋㅋㅋ
1년 전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글쓴이분 너무 안타까워요ㅠ
1년 전
진짜...키워준 값 운운하면서 남들만큼 지원해주며 키워준 부모못봤네요...
그 돈 돌려받을 방법이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없다고 봐야하지만 꼭 돌려받았면 좋겠어요ㅠ

1년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기사💙뿌꿈이
전 그래서 절대 제 돈 남한테 안맡겨요 저희 부모님은 실제로 그러시는 분들 아닌걸 알지만 저는 차라리 본인 소비개념이 0이여서 다 쓰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쓰면서 소비개념 잡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이제 막 20살된 자식한테 400만원 뺏어서 산 가방은 마음에 드실련지..하
1년 전
부모 본인들이 선택해서 자식 낳아놓고 부모 선택할 기회도 없이 태어난 자식들에게 키워준 값 내놓으라는 부모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1년 전
와.. 세상엔 정말 별에 별..
1년 전
ㅠㅠㅠ 속상해요 ㅠㅠㅠㅠ 아니 키워준 값이 대체 뭔가요 ㅎ... 애가 나 태어날래!! 하고 태어난 거 아니잖아요...
1년 전
하얀 늑대들  외로운 늑대
돌려받는 방법 없어요 포기하고 빠른독립 기원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1723  행복했던 기간
이게 제일 베스트 인듯..
1년 전
33 저분 돈으로 산 가방이랑 다른 명품 팔아서 쓴 돈 돌려받길...
1년 전
444 다시 갖다 팔고 독립 해야될듯요
1년 전
555 저 가방 찢어라도 놔야지 저같음 억울해서 가만 못 있을듯요
1년 전
얼른 독립하시고 나중에 키워준 값 400만원 갖다 썼으니 남은 평생 더 바라지 말라고 하고 연 끊으세요 제발..
1년 전
진짜 속상하다... 자식이 뼈빠지게 일한 돈 흥청망청 쓰는 꼴 보니까 나중에 독립해도 계속 당당하게 돈 달라고 할 것 같은데 자식된 도리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본인만 생각하세요ㅠ
1년 전
천성임  💜민수찬희병헌니엘창현종현💜
아휴..
1년 전
김예리  나의 빛 나의 우주
꼭 뭐만 하면 너 키워 준 값 달라느니 어쩌느니 이런 말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은 원해서 낳았겠지만 나는 원해서 나온 것도 아니고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 건데 그걸 저런 식으로 말하면 할 말도 없어져요...
1년 전
와 세상엔 별별놈이 다있규나... 오늘도 경악
1년 전
뉴튼   아르테미스 피도 스캐맨더
딸이 최저 임금 받아가며 번 돈으로 사치 부리는 엄마라니
1년 전
자식이 힘들게 번돈 가방으로 한번에 다 쓰고 싶나..
1년 전
그놈의 ‘키워준 값’ 이라는게 뭔지.. 아 너무 속상하네요ㅠ.. 근데 이악물고 달려들어도 나만 다치고 돌려받는건 없더라구요... 저같으면 가방 가져가서 중고명품샵에 되팔고 현금받아서 그길로 집나갈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한텐 다신 안돌아갈 것 같습니다.. 쓰니 힘내고 가장 현명하게 대처하세요..ㅠㅠ
1년 전
인피니트V 김성규  제발 데뷔좀요
와 이건 좀 아닌데... ㄹㅇ 인류애가 상실하는 수준이다...
1년 전
키워준 값을 저런 방식으로 받아야만 했나.. 안쓰럽네요 ㅠ
1년 전
엄마가 산 명품백 엄마 없는 사이 가져가서 팔아버리면 안되나..? 그리고 바로 가출할거같아요 저같으면.. 아 이럼 엄마가 절도죄로 신고하려나.. 참 키워준값 받고싶으면 차라리 취업하고 달라 하던가 알바비를 뺐냐 진짜.. 화나네요
1년 전
친독상도례로 절도해도 형 면제예요!
1년 전
저라면 독립은 당연한거고 저 명품백 들고 집 나가거나 명품백 갈기갈기 찢을듯..... 들고 나와서 중고로라도 팔아야죠
1년 전
와 저게 엄마..? 딸이 저렇게 돈 벌었으면 통장을 줘도 도저히 못 쓰겠다 할 거 같은데
1년 전
저 같음 가방 당근에 팔 듯...진짜 별;
1년 전
롯데타워 워싱턴점  에서 별을 다다줄게
사람이세요? 부모 이전에 사람이냐고요ㅠㅠㅠ 억장이 무너지네
1년 전
진짜 부모도 시험보고 자격 있는 사람만 애 낳았으면.. 어떻게 살아도 살기 힘든 세상 자기들 마음대로 낳아놨으면 책임가지고 키우는게 당연한건데 왜 보상을 바라나요?
1년 전
정한.zip  윤정한의 모든것
저 명품백을 차라리 팔고 그 돈으로 나오지…
1년 전
스무살에 가족이랑 연 끊을려고 고시텔에서 살았어도 행복했던 기억이 나는구나
저런 집구석 있으나 마나 하니 엄마가방?
집 나올 때 들고 나와서 중고로 팔아버리고 혼자 열심히 살듯요

1년 전
키워준값,, 참,,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닌 온전히 본인의 선택으로 낳은 자식이면 키우는게 당연한건데 키워준값을 운운하다니
1년 전
엄마에게 돈 맡긴거부터가... 이미 돌려받을 수 없네요...
저 돈은 맘 비우고 빨리 포기한 뒤 독립하는게 우선일거같아요. 진짜 댓글들 처럼 명품백 들고나와서 중고로 팔아도 되구요.

1년 전
평생 4천들거 400으로 막았다 생각하고 일찍감치 손절..
1년 전
22 저도 이생각이네요 400으로 인간성 알았으니 다음엔 이런일 없게 방어해야죠
1년 전
가방은 되찾지 말고 빠른 시일 내로 독립하는 게 좋을 듯 지금은 340짜리 가방이지만 30대 되고 자리잡기 시작하면 3400짜리 차 3억4천짜리 집이 될걸요 그때 돼서는 뜯긴 340짜리 가방이 말대꾸할 건덕지가 되어 줄 거예요 나 21살 때 모은 돈으로 가방 뜯어간 부모여도 낳기만 하면 부모인 줄 아냐 무슨 낯짝으로 뭘 더 바라냐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 많이 허망하겠지만 얼른 툭툭 털고 독립해서 부모에게 340원도 주지 말고 혼자 잘 살길 바랍니다
1년 전
낳아서 고아원에 보내도 국가가 돈 들여서 다 키워주고요 그 키워준 값 돌려달라고 안 합니다 낳았으면 키우는 게 당연한 거예요
1년 전
가방 가지고나외서 팔아야죠.
1년 전
다롱이  송도즈
와 글 읽는 내가 다 억울해요ㅠㅠ 뭔 키워준 값이야 누가 낳아달라했나... 21살 자식 돈 훔쳐 쓰는거보면 그동안 키우면서도 애한테 돈 얘기로 스트레스 엄청 줬을 거 같은데
1년 전
다롱이  송도즈
가방 중고로 팔거나 그게 안된다면 집 나올때 갈기갈기 찢기라도 할 듯
1년 전
가방 팔고 그 돈으로 여행 전에 빠른 독립하시길…
1년 전
부모 손절한 값으로 치고 빨리 털어내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속상할지 가늠도 안됩니다ㅠㅠ
1년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엄마👶🏻
진짜 어이없는게 뭐냐면 딸이 모은돈인데 정작 그딸은 빼놓고 외식하고 돈썼다는건데..자식이 하나도 아니고 더있으면서 그은혜는 왜 한사람한테만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이해할수도 없고요.
부모면 뭐 자식이 번돈 말없이 빼가도 되는겁니까? 진짜 웃기지도않네요. 400으로 효도했다쳐요.

1년 전
초반에 니돈 니가 벌어쓰라고 하고선, 관리는 내가 하겠다 했을 때 이미 저러려고 그랬구나싶고...
돈이 내 손=내 통장 안에 없으면 그건 이미 내꺼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가족이 사용하거나 빌려간 돈은 솔직히 돌려받기 어렵다고 봅니다. 큰돈일수록..
성인되면 돈 관리는 꼭 본인이 직접 하세요..

1년 전
세상에
1년 전
백장미  🥀
에휴...
1년 전
아직 엄마라는 사람이 철이 안든듯… 휴 제가 다 화나네요
1년 전
와 진짜 별..
1년 전
저 첫알바비 받고 엄마가 등록금 운운하면서 우는 소리해서 모두 드렸더니 1/10을 십일조 봉투에 제이름 써서 엄마가 교회에 냈더라구요... 다음주 주보에 십일조 낸 명단보고 알았음... 제가 울면서 차라리 나보고 스스로 십일조 내라고 그러던가 그런식으로 강탈해가서 내야했었냐고 그러니까 그럼 안낼 생각이었냐고 누가내든 낼거 낸거여서 괜찮다고 그러대요? 꼭 그 일때문은 아니지만 여러일 겹치고 지금은 교회 안다녀요
1년 전
근데 상식적으로 자기 자식이 막노동하면서 힘들게 번 돈이면 아까워서 저렇게 쓸 수가 있나요..? 자식이 용돈으로 주더라도 아깝고 고마워서 함부로 못 쓸 것 같은데.. 참 부모자격 없어보임
1년 전
키워준값이요? 누가 낳아달랬나요? 본인이 선택해서 낳았음 당연히 키우는거죠 뭔 키워준걸로 생색을 내고...딸이 죽어라 일해서 벌어놓은돈을 홀라당 빼가요?
1년 전
그걸 그대로 갖다 쓰네 진짜 말이 안 나온다 너무 억울하셨겠어요... 키워줬다는 이유 하나로 마음대로 해도 된다 생각하시네요 빠른 독립 기원합니다...
1년 전
돈벌어서 생활하라면서 왜 그 돈을 본인이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
1년 전
밥주고 키워주는건 고아원에서도 해줘요 아줌마...
1년 전
나중에 자취할 때 보증금 보태주시는 거 아니면 진짜..
1년 전
아 진짜 엄마 싸다구 날리고싶다
1년 전
엄마 맞아요?
1년 전
키워준값이 어딨어요 진짜ㅋㅋㅋㅋㅋㅋ짜증나네
1년 전
키워준 값이란 말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부모 자격없는 부모 아래서는 돈 준다해도 자라기 싫음. 자식을 낳은 건 당신의 선택이고 책임인데 그걸 왜 자식한테 손해배상청구하듯 돈을 요구하나요? 쓴이 평생 불운 400으로 액땜했다 치고 독립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해요
1년 전
그럼 좀 묻고 싶네요. 본인은 본인 엄마에기 키워준 값을 다 주고 딸 돈을 빼앗은건지.
1년 전
이번은 경험했다치고 다음부터 본인이 돈관리를 하고.. 엄마와는 이문제로는 더이상 싸우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1년 전
그놈의 키워준 값ㅋㅋ
1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아이고.....손절값이라고 생각합시다 앞으로 돈 벌 날 훨씬 많으니까요.. 저런 인성이면 평소에도 돈으로 생색 많이 내고 자식한테 돈 쓰는 거 아까워하는 기색 많이 보였을텐데 왜 맡기셨어요...
1년 전
브라보마이라이트  최강10번라이트
저런 가족은 법적으로도 부양의무 끊어버려야죠 마음 같아서는 가방도 갖다 팔아버리고 싶네요
1년 전
자식 돈을 허락도 없이 막 쓰네요.. 솔직히 뭐 자식 키웠는데 가방 정도야 받을 자격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자식이 스스로 해줘야 의미가 있지 저렇게 도둑질해서 가져가면 뭐 인연 끊자는 소리예요 뭐예요
1년 전
오렌지클로버  비투비 예지앞사
가족끼린 친족상도례 때문에 특히 돈관련 문제는 처벌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는데 비슷한 일을 겪어서 직접 알아봤어요
1년 전
가방 포함해서 집안에 돈 되는거 다 갖고 나와서 팔면 400 다시 충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다 열받네요 ㅠ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후...저도 저런 지경이어서 외국으로 도망가려고 준비중이에요 물론 가족 몰래요
1년 전
당근마켓에 팔아서 좀 남기는건 어때요 ?? ㅠㅠ
1년 전
찬우동  ssupporter
누가 낳아달랬나 키워준값을 왜 들먹거리는건지
1년 전
BTS 제이홉  방탄소년단
키워준 값을 자식한테 왜 돌려받으려 하세요 애초에 그런 돈 안 나가게 낳지를 말던가...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정말ㅠㅠ
1년 전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이건 엄마 가방 몇 개 들고 400 다시 채워도 합법
1년 전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어떻게 친엄마가 애 코묻은 돈으로 뒤통수를 쳐요 부모 자격 상실한 사람들이 제일 못된 인간들임
1년 전
집안 금붙이 명품 다 팔아버립시다 키워준 값 이러네... 뭐라 따지면 20년 남짓한 시간동안 깽판안치고 얌전하게 살아준 값 치라고 해버려요
1년 전
진짜
에바임
이건 도둑질이랑 다를 게 없다

1년 전
그 놈의 키워준 값 ㅜㅜ 값 쳐서 받으려면 그냥 낳지도 마세요ㅜㅜ
1년 전
ㅋㅋㅋㅋ 와 저게 부모인지 돈 밖에 모르는 짐승인지… 그냥 엄마 가방 내다팔고 빨리 독립하시는 게 최선일듯
1년 전
진짜 저런 쓰레기도 부모라고
1년 전
와 진짜 열심히 일해서 차곡차곡 번건데ㅜㅜㅜ
1년 전
세상에 상상도 안돼요.. 내 아기가 알바해서 꼬물꼬물 모은 돈을 쓴다고.. 와...ㅠ
1년 전
독립하고 연 끊고 사는 게 최선이죠..
1년 전
화나요ㅠㅠㅠ
1년 전
부모 자격 없는 사람 왜이리 많은지
1년 전
치즈1  도경수x이지은
너무한다 진짜..
1년 전
일단 본인명의 통장 개설해서 독립 준비해야할듯...
1년 전
하 애는 돌려받으려고 키우는게 아니에요,, 제발
1년 전
가방 팔아버리고 독립하셔요... 아이고ㅜㅜ
1년 전
당장 독립 준비하시구. 물론 알바처음해서 벌어 모아놓은돈 400... 너무 소중한 가치가 있지만 지금으로서 부모의 사고방식을 조금 비싸게 주고 얻었다고 생각하고 당장 독립하시고 연락을 안하시는게 제일 맘편할거같아요... 진짜 자식이 어떻게 번돈인데 그걸또 한번에 명품백으로 써버리는 부모는 참...
1년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친딸 아닌거 아녜요..? 어떻게 자식 코묻은 돈을 저렇게 막 쓸수가있지 쉽게 얻은 돈 아닌걸 알면서ㅠㅠㅠ
1년 전
효진 이션  김효진이창윤
딸내미가 힘들게 벌어온 돈을 쓰고싶으셨나요… 갖고싶다고 얘기를 하시던가요ㅠ
1년 전
애를 낳아놨으면 키우는건 당연한거예요~~~~~~ 제발 키워준거 운운하면서 보상 바라지 좀 마세요
1년 전
와진짜 절망스럽다.. 진짜 부모님 계좌나 지갑에있는 돈이라도 탈탈털어서 400만들고 집나갈꺼에요
1년 전
민PD  방탄소년단
부모가 애를 낳았으면 키우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걸로 유세 떠는 거 진짜 없어 보여요... 어떻게든 꼭 돌려 받으셨으면ㅠㅠ
1년 전
진짜 화난다... 애 마음의 상처는 어떡하냐...
1년 전
초록 옷이 젤다죠?  초록 옷은 루이지
키워준 값 아무래도 이상하다
당연한 의무인데

1년 전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4천이나4억될거 400으로 끝난 거예요 독립 솔직히 힘들지만 쓰니 생활력보니 무리없을 거 같아요 고시원이라도 가서 혼자 사는게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1년 전
세상에 키워준 값이라는게 어디있나요.. 키워달라고 사정사정한 것도 아닌데
1년 전
키워준값ㅋㅋㅋㅋㅋㅋ 등록금까지 내 줄 자신 없으면 애 낳지마세요 걍
1년 전
부모가 아니네요.. 저같으면 가방 중고로 팔던지 해서 어느정도는 챙겨서 나갈거같아요.
1년 전
🤦🏻
1년 전
에휴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1년 전
큰 충격받을 계기가 없었으면 앞으로 더 긴 기간동안 빨대꼽혀서 빨렸을거 이번 기회에 뽑아버린다 생각하고 손절합시다....
1년 전
노후보장으로 자식 낳은 케이스ㅇㅇ
1년 전
어쩌면 당신의 사랑이자 증오  어쩌면 나는 너의 원수이자 벗
자식한테 키워준 값 운운할 거면 애초에 낳아 기를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기적인 인간 글쓴이는 최대한 빨리 독립하세요
1년 전
장동우(33)  33개월
진짜 저런 부모가 한둘이 아니라는게 너무 놀랍네요 역시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나봐요... 글쓴 분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ㅜㅠ
1년 전
키워준 값ㅋㅋㅋㅋㅋ저는 취업도 안했는데 제 월급의 10% 가져간다고 계속 빌드업하길래 싸웠어요
1년 전
퐁푱  날아가는사랑의총알예
누가 낳아달랬나 지가 낳아 키워놓고,, 진짜 진상 끝판왕
1년 전
평생 어머님한테 베풀 효도 그 돈으로 다했다 생각하시고 독립하셔서 글쓴이분을 위해 사시는게 정신적으로 좋을 것 같아요
1년 전
집에있는 돈 빼돌리면 안되나? 금목걸이같은거 팔아서 돈 마련하고 걍 집나오세요
1년 전
저런 것도 부모라고; 에휴 부끄러운 줄 아세요 진짜
1년 전
거지근성은... 쯧쯧
1년 전
장사하셨나요? 무슨 키워준 값..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옵니다 그래도 이 정도에서 알게 돼서 다행이에요 독립만이 살 길입니다 얼른 독립하세요
1년 전
본인 능력으로 가방하나 못사면서 아이가 피땀흘려 어렵게 번돈 제욕심 채우느라 나몰라라 하는 모습이 진짜 못났네요
1년 전
본인이 좋아서 낳은거면 그에대한 책임은 당연히 의무인거죠 키워준것에 값을 매기고 받아야할 빚으라고 생각되면 그냥 소,돼지 키워서 도살장에 파시지 애를 왜낳아서 키웠어요? 애는 어디다 팔지도 못하는데 그거만큼 수지타산 안맞는게 어디있다고
1년 전
진짜 키워준 값 이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요 본인들이 낳았고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건데
1년 전
아까제가살쪘다는얘길해서  뭐가살쪄!!!!!!
400으로 깨달은게 싸게 친거다 라고 생각들 만큼 어머니 곁 떠나서 진짜 돈 많이 벌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1년 전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키워준 값이라뇨... 저 어머니 양심이 없으세요. 법정 싸움은 솔직히 엄청 피곤한지라, 하루 빨리 독립하시고 웬만하면 과외 꼭 하세요ㅠㅠ
1년 전
키워준 값은 자식이 직접 말하는 거 아니면 부모가 할 말은 없지 않나? 막말로 자식이 낳아달라고 빈 것도 아닌데
1년 전
아 진짜 안타깝네요...
1년 전
이런글 볼때마다 부모님이 뭔 자산관리사도 아니고 대체 뭐한다고 돈을 다 맡겨놓고 나중에 우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냥 통장에 넣어놓기만 하면 되는걸 뭘 관리할게 있다고..비슷한케이스로 월급 부모님한테 다 맡겨놓고 결혼할때 돼서 찾으니 없어졌다 이런글도 많은데 제발 그러지좀 마세요 진짜..
1년 전
딸기수플레  먹고 싶다!
가방판돈으로 독립할 수 잇다면..
1년 전
가방 다시 팔 것 같아요 전 ㅎ
1년 전
지들끼리 좋아서 낳았으면서 ㅋㅋㅋㅋㅋㅋ자식을 노후보장 보험으로 생각하는건가
1년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보통은 기특해서 더 불려서 주지 않나... 어떻게 자식 피같은 돈을 쓰지?
1년 전
키워준 값 ㅋㅋㅋㅋㅋ 누가 낳아달라고 칼 들고 협박함?
1년 전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닉네임꼬리기엽다
이런게 부모라고…
1년 전
하루빨리 연끊는게 좋을듯
1년 전
본인 선택으로 낳은거면서 키워준 값 내놓으라고 하는건 도둑심보죠 심지어 딸이 쓰라고 준 돈도 아니고 부모니까 잠시 믿고 맡긴거 뿐인데 그걸 홀랑 쓰다니... 가방이면 영수증이나 보증서 주지 않나요? 환불이라도 가능했으면...
1년 전
Rose!  🌹
부모자격 없네요... 400만원이면 지금 나이엔 큰 돈이지만 나중에 더 큰돈 맡기고 잃는것보다 낫다생각하고 이 일로 확실히 선긋고 독립하길...
1년 전
키워준 값을 도대체 왜...? 대가를 바라고 낳으셨나
1년 전
민윤기(SUGA of BTS)  민윤기이위험한남자야
키워준값...ㅋㅋㅋ그럼 낳기전에 애기의사는 물어보셨는지요 본인이 낳아서 키웠으면서 키워준값이라니 촤암내
1년 전
키워준돈이라....아이를 낳았으면 그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의식주 교육 병원 기타등등 모든비용+사랑이 부모가 해야할 기본 아닌가요?
낳아달라고 사정한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좋아서 낳아놓고 무슨 키워준돈??
아이 낳고 보니 진짜 먹지 않아도 배부르단말..아이가 잘먹는거 보면 나 안먹어도 그저 좋은데..부모라는 사람이 저런짓을..대체..왜ㅜㅜㅜ

1년 전
스펀지 밥  네모네모스펀지밥
아까워서 함부로 못쓸거 같은데..
1년 전
zz_
나이도 어린데ㅠ진짜 너무하네
1년 전
김다솜  씨스타
키워준 값ㅋㅋ..낳아달라하지도 않았는데
1년 전
진짜 상처겠다.. 평생 기억할듯
1년 전
모르가나  LeagueOf Legend
본인들이 즐길 거 다 즐겨서 낳아놓거 키운 값 운운하는 부모들 진짜 이해 안 됨 낳았으면 의식주 꼬박꼬박 챙겨서 키우는 건 당연한 의무인데 이걸 뭐 대단한 희생? 으로 생각하는 정신나간 부모들이 종종 있는 듯…ㅋㅋ 쓰니는 걍 400으로 인생공부한셈치고 집이랑 연 끊고 독립했으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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