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민초의나라ll조회 109250l 95
이 글은 1년 전 (2022/11/12) 게시물이에요
BLIND) 소아과 선생님들아 도움좀 | 인스티즈
BLIND) 소아과 선생님들아 도움좀 | 인스티즈
BLIND) 소아과 선생님들아 도움좀 | 인스티즈

누가 꼬인건지 ㅋㅋ

추천  95


 
   
북부대공 박지민  미소년을 좋아해
진짜 너어어어무 싫어요. 그래서 의사들이 이웃들한테 자기 직업 안 밝히는 이유죠. 그리고 어차피 자기 자식은 자기가 지키는 거예요..ㅎㅎ 진짜 별 이유 없이 저러는 걸수도 있지만 당장 죽을 수도 있다는 거. 그랬을때 책임은 오로지 본인이죠. 그리고 저렇게 봐서 어떻게 진단하나요ㅋㅋㅋㅋㅋ기본적 lab도 없는데ㅋㅋㅋㅋㅋㅋ당장 의대생인 제가 봐도 위약감으로는 단순 꾀병부터 acute neuromotor disorder까지 거의 모든 병이 가능한걸요...ㅋㅋㅋㅋ
1년 전
근데 아이 부모는 그걸 모르잖아요 지금..별 이유 없이 저럴 수 있다는걸 모르기때문이 병원을 가야할까 질문을 하는거고요.. 그럼 그걸 아는 한 사람이 '혹시 모르니까 병원데리고 가세요' 라고 한마디만 해주는게 뭐 그리 싫은 일이에요?
1년 전
북부대공 박지민  미소년을 좋아해
아이 부모는 모른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르면 배워야죠. 아이의 상태가 이상하면 당연히 병원을 가야죠. 무식한 부모는 아이를 살인할수도 있어요. 21개월이나 아이를 키웠는데 저 정도 증상을 애매하다고 표현하는 것부터 저는 한숨이 나와요.

+입바른 소리처럼 들려도 그게 사실입니다. 저렇게 병원에 가지 않아 아이가 죽게되면 경찰은 당연히 부모의 책임부터 조사를 할거에요. 그때 솔직히 저는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무지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게 법의 기본 원칙이죠. 그리고 아이가 잘못됐을때 결국 제일 힘들 사람도 부모에요.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게 아니라 병원부터 가세요. 그리고 이건 그쪽도 부모시거나 나중에 부모가 되신다면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의사는 인터넷에서 진료를 보고 진단 내리는 거 불법이에요. 정말 운이 안 좋다면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죠.

1년 전
아 부모가 자식을 키우기 위해 공부를 해야한다는건 진심으로 동의하는데요, 열도 나지 않고 그냥 기운만 없는 어린애를 보고 얘가 그냥 기운만 없는건지 아니면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는건지를 구분하는것은 의료지식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른다고 말하는거에요.. 저 사람이 책임부족인지 아동학대인지 뭔지는 전 당연히 모르고 상관도 없는데 저 정도는 다수의 사람이 판단하기 어렵다구요. 거기다 대고 모르면 배워야죠 라는 말을 하는것은 너무 입바른 소리로만 들리네요
1년 전
22 엄마도 출근해야 하는데 이정도 증상으로 애가 아픈게 맞는지휴가쓰고 병원 데려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겠죠 당장 뚜렷하게 아파보이는 증상은 없잖아요 애엄마라면 휴가 하나하나가 금같을텐데.. 저따위로 말하는 의사라먄 다시는 안갈랍니다
1년 전
모르면 물어보라고 병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묻는다고 정확하게 진단해 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의사라고 해도 환자를 보지 않고 진단을 내릴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더 큰일이기도 하구요.

1년 전
저도 의대 다니는데 개꼬인거같아요ㅋㅋㅋㅋ본1따리라서 그런가? 엄한데 쳐맞고 커뮤에다가 화풀이하는 느낌임 모든 의대생이 같은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1년 전
애기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응급실가면 다 보험처리 돼서 돈 아까운건 아닐 것 같아요. 저리 잘 먹고 누워있으면 애가 자는건지 쳐진건지 병원을 데려가도 되는 건지 구분이 어려울 때가 몇번씩 있어요. 실제로 이런 걸로 병원 오냐 타박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향으로 열린 마음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1년 전
환자 상태가 응급한지 아닌지 모르면 무조건 데려가는 게 최선이죠... 다만 응급실에서 보다 응급을 요하는 환자를 처치하는걸 기다리기만 하면 괜찮아요. 병원은 기본적인 바이탈부터 환자를 시진, 청진, 타진, 촉진 할 수 있고 부족하면 여러 의료기구를 통해 환자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서 의사가 최종적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 인터넷은 단순한 증상만으로 진단 내리기 어려우니까요. 같은 증상이여도 누구는 변비 누구는 암일 수 있으니까.... 다만 의사가 좀 날 서 있는 느낌의 답변을 단거도 사실이네요
1년 전
저도 의대생인데 아직 병원 문 열지 않은 상태에서 물어볼만한거 같은데요? 물론 댓글에서 기싸움은 저도 이해안되지만요.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이 이웃에게 자기 직업 안 밝히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풉 웃고갑니다
1년 전
답해주기 싫으면 그냥 무시하고 스루하면 됩니다. 글 작성자가 누군가를 특정하고 시비를 건 것도 아니고 그냥 불특정다수에게 물어본 것 뿐인데 본인에게 시비건 것 마냥 달려드는 것.. 가감없이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 글의 의사분은 그저 피해의식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저 본인도 비슷한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써 댓쓴이분도 어떠한 고충을 평소에 갖고 사시는지는 공감하나, 매 상황마다 리프레쉬하고 한발 떨어져서 마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과 사의 분리, 감정과 일의 분리.. 일에서만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의 멘탈에도 굉장히 중요해요. 저런 감정소모가 반복된다면 본인에게도 스트레스고 의도치 않게 분풀이처럼 당하는 환자들도 황당할테니까요..
꼭 의사여야만 님이 느끼시는 고충을 느끼는 건 아니에요 그쪽이 환자로써 대하는 다른 모든 직업군이 비슷하거나 동일한 고충을 느낍니다. 어쩌면 댓쓴이님 또한 누군가에게 저런 질문자일 수 있습니다. 그치만 모두가 저 글처럼 삐뚤어진 방식으로 대하지는 않죠..? 당신에게 당연한 것이더라도, 누군가에겐 모르는 일일 수 있음을 마음에 두시고,,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모두가 동일한 속내를 가지고 있다고 편견을 가지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댓글 작성자분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1년 전
아 댓글 진짜 열받네요ㅋㅋㅋ
몇바퀴가 꼬인건지.. 무슨 화가 저렇게 많은지
저렇게 열받아 할 질문인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애엄마가 생각이 모자랐을 수는 있는데 대답을 뭐 저렇게 한대요ㅋㅋㅋ

1년 전
북부대공 박지민  미소년을 좋아해
정말요? 정말 의사가 꼬였다고 생각하세요?
1년 전
너무너무요
아침이라 그런지 무슨 화가 가득 찬 사람이 댓글 단거 같아요
의견 물어보는 글이야 여기 인티에도 수두룩 한데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는거 같아서요
같은 말이라도 좀 부드럽게 할수도 있는건데

1년 전
북부대공 박지민  미소년을 좋아해
저는 제가 의대생으로 저 글 보자마자 화가 났어요. 왜냐면 어린 아이들 특히 21개월은 자기가 어디가 아프다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혼자 병원을 갈 수도 없죠. 이랬을 때 만약 저 부모가 아이를 그냥 두고 출근을 한다면 전 아동학대로까지 생각돼요. 생각보다 아동학대가 별게 아니랍니다. 병원에 와야하는 시기를 놓쳤을때도 의사는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다른 소견 하나를 더 발견해서 가이드라인 두 개를 충족하면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커뮤에서 의사한테 물어보는 것도 한심하다고 생각되나 저는 당장 저 아이 걱정부터 들어서요. 소아과 질환은 특히 시기가 중요해요. 그리고 그걸 커뮤에 올릴정도로 안일한 부모의 태도가 화가나요.
1년 전
북부대공 박지민  미소년을 좋아해
그리고 응급실이 있음에도 굳이 가지 않는 이유는 아마 치료비 때문일것 같아서 더 별로에요. 댓글 보면 병원가라는 소리에 문을 안 열었다는 소리를 하죠. 출근 전에 다녀올 수 없다는 말인데 출근전에도 응급실은 갈 수 있잖아요. 소아과는 더 저렴한데 응급실에 가서 돈을 쓰기엔 아이의 증상이 애매하다, 이거죠ㅎㅎ 그렇게 아이의 증상을 별 거 아닌 것처럼 치부하는 부모의 태도에 아이는 목숨이 달렸다는 사실이 화나네요. 그래서 공짜 진료 소리도 나오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의사로 살면 공짜 진료 바라고 밤 늦게 문 두드리고 전화오는 사람 정말 엄청 많답니다^^ 저희 아버지가 의사셔서 고생 많으셨죠ㅋㅋㅋㅋㅋ 새벽 2시에 문 두드리던 사람들^^ 응급실로 가세요. 가정 진료 뭘 얼마나 어떻게 할 수 있다고ㅎㅎ

1년 전
북부대공 박지민에게
회사 출근 전에 2시간 동안이나 애 보면서 상태 케어했는데 병원 오픈하기도 전에 애 엄마가 뭘 어떻게 더 했어야 됐나 싶네요 ㅎㅎ 웬만치 큰 병원 아니면 응급실에서도 해 주는 게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응급실 갔다가 장비도 없고, 소아과 의사도 없어서 잘못된 처방을 받아 애가 죽을 수 있는 확률 같은 거는 생각 안 하시나요? ’체온도 멀쩡하고 식욕도 괜찮지만 왠지 모르게 기운이 없어 보이는 아이‘를 데리고 큰 병원 응급실을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1년 전
아.. 그러시구나
본인이 이입되면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는 있겠어요
당한것도 있으시고..북부대공님이 이해는 되네요
근데 저 말투는 확실히 정상은 아니죠..첫댓부터 시비조니까
그리고 응급실 비용 보다는 출근해야 해서 그런거겠죠
끽해야 몇십 아닌가요?
양쪽다 이해는 가는데 의사 말투가 영 별로네요
전 갑니다
즐티하세요♡

1년 전
완전요...ㅠㅠ 그냥 직업군을 알 수 있는 블라인드기 때문에 더더 물어볼 수 있는 사소한 질문 아닌가요?
1년 전
북부대공 박지민  미소년을 좋아해
윗댓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사람의 목숨이 사소한 질문이라니...더이상 그쪽과 대화가 될 거 같지 않네요
1년 전
지금보니 위에 댓 다신 분이네요? 여전히 님의 의견엔 동의 못하겠지만... 뭔가 바른 것, 맞는 것과 현실 사이에서의 타협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 같아서 뭐라고 더 반박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본문에 나온 의사같은 말투와 태도는 본인의 품위를 떨어트리는 짓이고 정중한 말투와 조금의 양보와 배려,이해가 사람들 사이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거를 모르시는것 같아 아쉽네요
1년 전
ㅇㅋㅋ에게
222 완전히 공감해요 심지어 의대생이라고 하셨는데 의사가 될 사람이면서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끝까지 못하는걸 보니 암담하네요..

1년 전
꼬여도 너무 꼬였죠 일단 공격적인 게 눈에 보여요
1년 전
아이 아프면 당연히 병원에 가야죠 그게 맞아요 근데 사회생활은 아이 케어하겠다고 반차나 연차 쓰는 걸 곱게 보지 않아요 눈치도 주고 뒤에서 말도 나와요 그런 상황에서 아직 병원도 안 열었고 그냥 기운만 없어 보이는 상태인데 저런 물음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응급실이 한가한 곳도 아니고 시간을 얼마나 쓸지도 모르는데) 글쓴이 말마따나 와서 진료 보라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한테 단톡으로 조언 얻듯이 본인도 답답하니까 블라인드에서 조언 얻는 거잖아요 이런저런 말 하면서 왜 진료를 볼 수 없는지 이렇게 물어보는 게 왜 위험한지 나중엔 어떤 선례들이 있었는지 말해 줬으면 충분하다고 봐요 글쓴이도 깨달았을 거고요 처한 상황도 잘 모르면서 냅다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는 게 아니라요 모르면 배우면 되지만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도 좀 그러네요
1년 전
근데 애엄마인지 애아빠인지는 밝혀졌나요?
1년 전
그러게요 전 당연히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1년 전
뽀짝뽀짝뽀뽀짝  김코튼찐사랑
인터넷에 증상 올리면서 병원 갈까요? 하는 것만큼 미련한 게 없어요...ㅠ 병원 가서 직접 진단 받아도 오진 나는 경우도 있는 판에 일반인이 봐서는 알아보기 힘든 증상도 있을거고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태반일텐데 그냥 병원을 가세요
1년 전
22 완전 동의합니다
1년 전
댓글 안달고 그냥 지나가면 될것이지 굳이 공짜진료라는 단어선택 해가면서 댓글다는건 걍 시비거는거 아닌가요?
1년 전
dhRkaWlr  오깜찍이래요
답하기 싫으면 걍 댓을 달지말지 굳이굳이 저기서 싸우고 있는..😓 피곤하다!
1년 전
블라인드에 ㅇㅇ회사 사람들 이것 좀 도와줘, 조언해줘 라는 글들 많이 올라와요...저 작성자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글 올린 것 같은데 그냥 그 정도 정보로는 모르니 병원가라고만 남기면 될걸 공짜진료 언급하는건 꼬인것 같아요...
1년 전
아이가 걱정되면 21개월 아이는 표현이 잘 안되니 이런글 올리지 말고 병원가봐라. 하면 되는거죠 내가 공짜진료해줘야해?란 댓글을 남기는게 아니라요.....
1년 전
롯데타워 워싱턴점  에서 별을 다다줄게
22
1년 전
태연_ss  굿루킹가이
333..
1년 전
44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55
1년 전
666 괜히 한마디 더해서 화를 불러온듯해요
1년 전
 
아니 근데 진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그냥 물어본거잖아요...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인터넷은 그런 애매하고 사소한 질문을 하기 좋은 곳이고ㅠ 많이들 하구요ㅠ
1년 전
커뮤에서 많이들 물어보지 않나여... 특히 블라인드같은 경우는 직업관련 커뮤니티니까 특정 직업 언급하면서 물어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1년 전
여기 물어봐도 글로는 판단이 안되니까 병원가라는 정도만 해야지 공짜진료니 뭐니는 뇌절같습니다
1년 전
SON 7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2 처음부터 그냥 병원 가는게 낫다고 하던지 먼저 공짜진료 하면서 시비건거밖에 더되나요ㅠ
1년 전
인티에도 어느정도 아파야 웅급실가냐 어디 병원가야하나 이런거 물어보는데 물어볼수도 있죠
1년 전
자기가 아픈 것도 아니고 아이 문제인데 인터넷에서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가는 건가
본인도 애매한 걸 아무리 의사라도 어떻게 글만보고 아는지..

1년 전
아이 상태가 이상해서 의구심이 생긴다면 인터넷이 아니라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 라는 간단한 알고리즘을 머릿속에 새겨놓는다면 좋을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가지 말라고 한다고 안 갈 게 아니라
병원 가서 제대로 진단 받고 이런 증상은 괜찮은 거라는 걸 배우는 좋은 기회잖아요

1년 전
황택의  KB손해보험 세터
공짜진료 이러고있네 회사가기전에 잠깐 물어볼수도있지
1년 전
생요  BTS
의사가 살아오며 당한게 많았나보네,, 근데 화풀이같기도 해요 그치만 둘 다 이해감 저는
1년 전
생요  BTS
그리고 사실 의사 입장에서... 지인의 지인까지도 증상이 어떻네 하며 물어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기본적으로 답답하고 지겹습니다...
말로만 듣고서는 어떠한 검사도 없이 진단할 수도 없거니와 가볍게 얘기해줬다가 문제 생기면 어떡하나 하는 책임감도 무거워요. 물론 안그러시겠지만 실제로 의사에게 고소 소송 이런게 먼 일이 아니기때문에. 커뮤에서 물어보는건 어떻겠어요 더더욱 대답해 줄 수 없죠
본문의 의사분은 좀 지나치게 화내고 싸우는 경향이 있는건 맞는데, 솔직히 물어보는 부모도 싸울 시간에 그냥 응급실 데려가지 싶어요. 애기들은 사소한 걸로도 응급실 진짜 많이 와요 안그래도...ㅎㅎ 그리고 그게 필요하기도 하구요

1년 전
본인이 아픈 것도 아니고 아이 상태가 평소 같지 않으면 당연히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년 전
답해주기 싫으면 걍 넘어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굳이 왜 답을 달았을까
1년 전
2222
1년 전
산즈하루치요  三途 春千夜
3333
1년 전
33
1년 전
44
1년 전
5 그냥 안하면 되는데요 ㅋㅋ
1년 전
666 블라인드에 원래 조언 규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요...?
1년 전
맑은 맹세 'ㅅ'  쩡구기💜
77
1년 전
888 왜저리 공격적인지..
1년 전
vous_mevoyez  💚
9 굳이 해당 게시글 들어가서 굳이 저기서 화 내고 있는 사람 밖에 더 되나요 꼬인거 맞죠 ㅋㅋㅋ 화를 내더라도 그냥 우리도 모르지 병원을 가 아님 응급실이라도 가 라고만 얘기해도 될 걸 공짜 진료 이러고 있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1년 전
박효신와이프  Lovers2019
10..
1년 전
웅니 나야  하니야🫶🏻
11 이것부터 그냥 꼬인 거
1년 전
12
1년 전
13 완전 꼬였는데 뭔...
얘 진료 봐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갈까 말까 하는 글에 ㅋㅋ

1년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14 화풀이하는거ㅋㅋ
1년 전
15...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16
1년 전
17
1년 전
18
1년 전
19 그냥 본인이 무시했으면 될 일
1년 전
 
하아아아아
1년 전
굳이 저걸 답글을 달아서 싸우네...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답글 달아달라고 찾아가서 뭐라한것도 아닌데..
1년 전
대단한 거 물어본 것도 아니고 병원에 안 가도 될지가 질문인데 너무 꼽 주네여
1년 전
이상형  박강현
22
1년 전
아이 상태 지켜보고 있는 엄마도 꾀병인지 아픈 건지 모르는데 글로만 보는 의사들이 어떻게 아나 싶긴 함
1년 전
라앤타  라이프앤타임
근데 서술한 글로는 진단 조차 불가해보이는데 아이를 위해 시간 좀 써주세요 그냥...꾀병이면 뭐 어떻습니까..
1년 전
본인 증상 물어보는 사람들은 한심하고 말 것 겉은데 제대로 말도 못하는 아기가 아픈 것 같은데 그러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가서 저라도 왜 병원 안가고 여기에 물어보냐고 할 것 같아요.. 저걸로 무슨 병인지 알기도 힘들 뿐더러 아기는 정말 별 증상도 없다가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어보는 저의를 모르겠어요 괜찮다고 하면 응급실도 안데려가려고 했던걸까요? 저럴 시간에 빨리 응급실에 가서 직접 진료받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1년 전
금단  🌥
저도요 본인이 아픈 건 알 바 아닌데 아기가 아프다고 "커뮤"에 묻는 건...... 저라도 시비 걸었을 것 같아요
1년 전
애 아프다는 말은 없어요,,, 체온도 식욕도 정상인데 기운이 없어 보여 걱정하는 것일 뿐입니다,,,
1년 전
저도 동의해요.. 저런 거 올릴 시간에 저라면 병원 데리고 갔다 왔을듯하네요 남들 말만 듣고 괜찮네 하고 안 갔다 죽으면 그 사람들한테 책임지라고 하실 건지..
1년 전
fksk  étoile de mer
댓글단 의사가 이상한데 ㅋㅋㅋㅋ 이렇게 글로만 봐서는 모른다고 병원 가라는 말도 아니고 "공짜 진료" 이러고 있네..
1년 전
답해주기 싫으면 걍 지나가면 되지 공짜진료 어쩌고 하기엔 저분은 아예 진료 봐달란 얘긴 꺼내지도 않았어요
많이 아픈 건지 조금 아픈 건지가 아니라 아예 아픈 건지 아닌지 몰라서 물어보는 거잖아요

1년 전
근데 당연 애가 아프면 바로 병원 갈 생각부터 하지 않나요…좀만 이상해도 병원 생각 날거 같은데
1년 전
다하  JK 와이프
근데 저 글로는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없을 듯요 걱정되면 병원 가시는게…
1년 전
근데 진짜 애매하네요 글보고 괜찮다고해서 놔뒀다가 애 더 아프면 누구 원망할건데요.. 그냥 저런거 물어볼바에 병원데리고가는게 맞는 듯
1년 전
저럴 시간에 응급실 데려가는게 나을 것 같고
만약 커뮤에서 괜찮다고 하면
아픈애를 병원에 안 데려 갈 건가…?
그랬다가 애가 문제라도 생기면
소송걸고 난리날듯
저런 사람들 때문에 소아과 아무도 안가죠

1년 전
현실에서 새벽에 의사찾아가서 저러면 욕먹을 일이지만
커뮤는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대답안해주면 될일이구여
혹시 모르니 병원 가보라는 말이 어려울까요

1년 전
코하네  햄햄
의사가 너무 꼬인 것 같은데요 답해주기 싫으면 안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굳이 저렇게 기분 나쁘게 남겨야 하는지... 글쓴분의 행동에 대한건 글쓴분의 문제가 맞을지 몰라도 그렇다고 해서 저렇게 기분 나쁘게 비꼬는 식으로 말을 해도 되나요
1년 전
의사가 꼬인 것 같아요 그냥 글만 봐선 모르겠으니까 걱정되면 병원 가라고 하면 될걸 굳이 공짜 진료 어쩌고......
1년 전
고갱동생  내가누구게
차라리 별거아니라도 응급실 달려가는게 낫지않나요? ㅋㅋㅋ 인터넷에 글쓰면 정확한 진단받는것도 아니고 그냥 병원가는게 빠를듯하네요
1년 전
Real My  넌 나의 사랑
저 글이나 댓글이나 참 답답 ㅋㅋㅋㅋ
솔직히 여기 애 낳아보신분 키워보신분 별로 없을듯요..
'공짜진료' 어쩌구 하는거 의사라는 직업의식에 갇혀서 꼰대짓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1년 전
아이 아프면 별 거 아니더라도 병원을 가서 얘기를 들어야만 맘이 편한걸요
답답하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당
저렇게 쓸모없는 다툼을 할 필요까진 없다만요

1년 전
22
1년 전
3
1년 전
캐서디  한조원챔
44
1년 전
사루  궁뎅이버섯
의사가 꼬였죠 걍 스루하거나, 여기에 글써도 글만으로는 판단 힘드니 응급실이라도 빨리 데려가봐라 하면 되는걸요 아침부터 출근준비도 바쁘고 애 부모는 애걱정될텐데 '공짜진료'에 꽂혀가지고 저런 불필요한 싸움을 왜 하고있어요...
1년 전
지나가던 의사들 강제로 붙잡고 물어본 것도 아니고 의사 지인한테 연락한 것도 아니고 ㅋㅋ 커뮤에 글 쓴거는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 있다면 부탁한다는 의미일텐데 그냥 ‘판단이 불가능하니 응급실 데려가라’라고 달면 되는거 아닌가요 참 쓸데없는데에 분노 표출한다 싶어요
1년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의료 관련은 아니지만 저도 인티에 모르는거 자주 물어보는데...걍 "아이 일은 이런 글로 모르니 병원 가라"라고만 달아도 될 것 같아요. 애초에 커뮤가 소통하라고 만든 곳인데 공짜진료라는 단어를 선택한걸 봐선 본인이 의사라 현실에서 진료 부탁한사람이 많았나봅니다
1년 전
아기가 아픈건지 그냥 그런건지 모르니 물어본거 아닌가요? 아픈게 보이면 병원에 바로 갔겠죠... 직장인이 아무때나 일 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루해도 되는 글에 굳이 공짜진료 운운하며 비꼰게 잘못된 것 같네요 지인한테 물어본 것도 아니고 진짜 뭔 병이 있는지 진료를 봐달라는 것도 아닌데...
1년 전
저러니까 소아과 의사가 아무도 없죠...
아파트에 한 명이라도 있으면 마치 왕진 의사마냥 우리애가 어떻다 저떻다~
한정된 정보에 병원 가라 마라 이야기 해줬다가 자칫 큰 일이면 바로 돌팔이 무식하다 소리 듣고 매정해보여도 병원 밖에서 묻는 것은 절대 답해주면 안 되능 것 같아요 끽하다 소송휘말리먼 인생 꼬여요...

1년 전
두산수일  나이트크럽연정 덕후
걍 하도 시달리거나 소아과 의사 사적으로 공짜진료 바라는 그런 사례 많이봐서 피해의식 생긴거 같아요 .. 근데 저 경우는 그런 사례들이랑 달라보이는데 굳이 댓글달면서 화낼필요가 없어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 “공짜진료”라고 언급하는거 보면 아이가 아파보이는데 블라에 글 올려서 묻는게 화나는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소아과 의사한테 물어봐서 화난거잖아요. 직업이 의사다 뿐이지 특히 블라에는 관련 전공자한테 묻는 글 많이 올라오는걸로 아는데요. 참 별거아닌글에 화내는 것 같은..
1년 전
생요  BTS
222
1년 전
의사가 뇌절한 거 같음 그냥 00인 것 같은데 걱정되면 그냥 병원가봐 이러면 되는데 스트레스를 저 사람한테 푼 거 같아요
1년 전
의사 이해돼요 본인이 아니라 가족이 의사여도 이거물어봐달라 저거부탁해달라 오조오억번 들어요 부족한 정보로 이런저런 가능성이 있다 무슨과 봐라 했는데 틀리면 돌팔이니 뭐니 별소리 다합니다ㅋㅋㅋ 기껏 시간이랑 노력 내어주고 저런 소리 들으니 예민할수밖에.. 본인은 한두번이겠지만 듣는사람은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요~ 건강관련이라 잘못하면 법적 책임 생길수도 있구요
1년 전
부산광역시  Dynamic Busan
의사들도 자식 아프면 데리고 병원 간다는데... 유툽 보니까 애기가 유치원에서 아프면 연락보다 바로 병원부터 가달라고 당부하신다네여
1년 전
부산광역시  Dynamic Busan
병원을 가.. 까지만 댓달았으면 저런 언쟁도 없었을거같긴함
1년 전
그냥 병원가라고만 해줘도 끝날 일인거같은데
1년 전
저분은 맘카페에가면 안되겠다...맘카페에는 저런글 하루에도 200개씩은 올라와요
1년 전
E-X-O  먼 훗날에 전설이 될 걸음
의사가 엄청 꼬인거같은데요 걍 병원가보라 한마디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그게 싫으면 댓글을 달지 말던지...굳이 공짜진료니 뭐니 운운해대는게 걍 화풀이 하는 느낌이에요
1년 전
의사가 과민반응 ㅋㅋㅋㅋㅋ의사들 주위에서 하도 볶는거는 알겠는데, 그건 사실 어느 직종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1년 전
건축사 다니는 친구 인테리어 쪽만 하는데도 온갖 부동산 자문 다 들어오고 변호사 세무사하는 친구들은 장난 아니더라고요 하다못해 반도체설비하는 저한테도 이것저것 말도 안되는거 많이 물어봐요 ㅋㅋㅋ 서로 잘 몰라서 그런거니까 대충 답하고 넘기면 돼요
1년 전
저는 의사한테 더 공감가네요... 헷갈리면 그냥 응급실가는게 나을텐데 사실 둘 다 답답
1년 전
의사가 피해의식있네요ㅋㅋ 1:1채팅이나 디엠도 아니고 집에 와 달라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그냥 글 올린걸 지나가면 될 걸 왜저럼
1년 전
살앙  무라전 연대해
자기 특정해서 물어본 것도 아니고 그리 짜증나면 지나가던가
1년 전
애 부모 아빠인지 엄마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애가 일단 축 늘어지면 응급실이라도 데리고갈것 같은데요 저 글 쓸 시간에... 2시간이나 지났다면서요 겁도 안나나 의사도 그 부분에 화가 난것 같구요
1년 전
222
1년 전
3333333
1년 전
밥도 잘 먹고, 체온에 이상도 없었는데요? 그저 그날 애 컨디션이 안 좋은 거일 수도 있고, 잠이 덜 깬 거일 수도 있고, 가능성은 무수히 많잖아요... 그리고 어느 동네든 큰 병원 응급실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저희 동네 같은 경우엔 응급실이 있긴 하나, 상주하는 의사는 한 명 뿐입니다 전문의가 갖추어진 응급실로 가려면 차로 최소 40~1시간은 가야 돼요
1년 전
4
1년 전
아이네라네  가지치기 눈깔찌르기
처음부터 공짜진료해줘야해? 이니시 걸어놓고 꼬였네마네 ㅋㅋ
1년 전
거기 집게리아 맞죠?  아뇨 전 뚱이예요!
강아지가 ㅇㅇ먹었는데 병원 가야되냐 물어보는 질문도 수두룩한데 저 정도는 물어봐도 되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꼬인 것 같아요
1년 전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누가 봐도 질문한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사 이렇게까지 넣었으면 꽁짜진료 해달라고 물어본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홍시  옴뇸뇸
근데 모든 직업이 다 관련 질문 엄청 쏟아지지 않나요? 보험하는 분도 관련된 거 주변에서 엄청 물어보고 간호사도 그렇고.. 다들 귀찮고 그럴 것 같긴 한데 의사는 다른 직업보다 더 물어보나? 이런 글 자주 보이네요
1년 전
홍시  옴뇸뇸
보험설계사나 간호사나 선생님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공짜 상담이다 이런 말 하면서 불평하는 건 거의 못 봐서..
1년 전
고양이가 최고야  냥냥~🐱
답해주기 싫으면 넘어가면 될 일인데 꾸역꾸역 댓글은 왜 다는지..
1년 전
아이가 39도 넘게 열이나도 응급실 가면 의사 만나기 힘들어요. 의사들은 더 위중한 응급환자 보느라 바쁘잖아요. 열도 없고 아침밥도 잘 먹었고 단지 2시간 쳐져 있다고 데려가봐야 진료 보기 힘들어요. 글쓴이는 회사 하루 빼고 병원을 가봐야 할 정도인지 애매해서 묻는거 같은데 저리 꼬일꺼면 그냥 지나가면 될 것 같아요. 직장인이 애가 아픈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회사 빼는게 쉽지 않잖아요.
1년 전
의사가 먼저 시비 건 것 같은데요
당연히 자기 자식 아픈데 병원 가기 귀찮고 병원비 아깝다고 생각할 사람 없겠지만
직장인이면 새벽에 응급실 갔다가 출근하기 어렵죠 응급실 가도 바로 진료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대답하기 싫고 공짜진료 봐주기 싫으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굳이 공짜진료 어쩌고 하면서 댓글 왜 단지 모르겠어요

1년 전
의사가 꼬였죠... 걍 개발자라 해도 컴퓨터 고장난 거 물어보는 세상인데 의사한테 그냥 던져본 물음에 저렇게 날서서 대답할 필요 없잖아요 그리고 애기가 아프다는데 걱정부터 해줘도 될 일 아닌가요ㅋㅋㅋㅋ그냥 애기 아픈 것 같은데 병원데려가서 전문의 상담을 받으세요만 해도 될텐데용
1년 전
의사가 성격이 단단히 꼬인듯
1년 전
Dear Moonbin  안녕 내사랑🌙
애가 아프면 무조건 병원을 가는게 맞아요...꾀병이면 정말 다행이죠 꾀병인줄 알고 안갔다가 큰일날뻔한 경우 여럿봤습니다
어른이야 내가 병원에 갈만큼 아픈지 안아픈지 알 수 있지만 아이들은 아기들은 정말 잘 놀다가도 픽 쓰러지고 심한경우 죽을수도 있어요 특히 병원이 뭐하는곳인지 아는 애기들은 거기 가면 아픈걸 알아서 엄마아빠한테 안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년 전
장동우(33)  33개월
답 안해줄꺼면 걍 넘어가지 뭐하러 댓글을 달면서 셀프로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네요 커뮤가 다 저렇지 않나요 뭐
1년 전
뭐여 거지에다 손가락은 공주인지 왕자인지... 꼬였다고 빽빽거리는 거 너무 추하네
1년 전
저는 의사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1년 전
저 의사 진짜 사회성 없네요
1년 전
저기 직장인들 모인 곳이라 원래 서로 직무 관련해서 도움받을 수 있는 거 도움받고 물어보는 게 일상인데 다들 무료근무 해주는 건가요? 뭔...
1년 전
다른 일은 잘못해도 윗댓들처럼 소송에 갈 일이 없는데 애기는 진짜 연약해서 저거 잘못 진료했다가 애 죽으면 소송당할 가능성이 높고요... 애초에 저 증상 가지고 진단도 안 돼요...
1년 전
의사가 저 블라인드에 댓글 달았다가 소송당하겠어요...? 저 증상 가지고 진단이 부족하면 그냥 이 증상으로는 넷상에서 판단하기 힘들 거 같으니까 병원 가보는 게 좋겠다고 하면 될 걸 가지고 무료진료를 바란다느니 하는 건 과민반응이죠... 다른 직무도 실제 업무 상황에서 잘못하면 소송까지 갈 수 있어요 블라인드는 넷상이니까 가볍게 물음 주고받는 거구요
1년 전
지식인에 댓 다는 의사들이 괜히 전문의랑 상담하란 말 붙이는 게 아닙니다 글구 애초에 아 이걸로 판단하기 힘드니까 병원 가야 해요 하면 답을 원해요 가짜 같죠? 진짜예요 ㅜ 걍 땅땅 하고 답 내려주길 바라니까 대충 예상 가는 거 하나 짚고 그래도 병원 가야 한다고 하고요 애기 자주 돌봐 보셨어요? 저 유아들 한 삼사 년 가르친 적 있는데 잘 놀다가 갑자기 주저앉아 있는 애 데려갔더니 출혈 있던 애들도 있었고요 멀쩡하게 낮잠 자다가 토하던 애들도 있었답니다... 애들은 정말 병원 데려가야만 알아요
1년 전
바른생활해야하는데에게
아니 그니까... 본인의 경험이 너무 마음속에 커서 다 거기에 비춰서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블라인드는
의사: 형 근데 이건 병원 가봐야 알아...도와주고 싶어도 이런 증상설명으로는 진단이 힘든데 애기니까 진료 빨리 받는 게 좋겠다
쓰니: ㅇㅋㅠㅠㅠ 병원 가봐야겠다
이정도로 주고받고 끝나는 곳이라구요... 의사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어도 저분은 이게 병원 데려갈만한 건지 헷갈릴 수 있잖아요

1년 전
두둔에게
만약에 괜찮아 등원시켜 했는데 애가 원에서 잘못되거나 정신 잃으면 정말 부모가 응급실 가면서 블라인드에 댓 단 의사 원망 안 할 것 같나요 면허 취소하라고 돌팔이 아니냐고 욕하죠 그래서 병원 가라고 하는 거예요 성인은 자기 행동에 자기가 책임지고 표현할 수 있지만 애기는 그게 안 돼요 아파도 무기력 정도로 끝나는 애기가 생각보다 많고요

1년 전
바른생활해야하는데에게
아니죠 ㅋㅋㅋㅋ 잘 놀다가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했었고, 자다가 ‘토를 해서’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걸 시각적으로도 확인을 했으니 병원으로 데려가는 거지 아침 댓바람에 1. 식욕에 이상 없음. 2. 체온에 이상 없음. 근데 몸에 기운이 없어 보인다 << 단순한 추측 하나로 회사 출근해야 되는데 당일 연차 쓰고, 반차 쓰기에 애매하고 눈치 보이니까 병원에 데리고 가야 될까 말아야 될까 선택의 기로에 놓인 거죠... 직장 생활 해 보셨으면 당일 연차 및 반차에 대한 회사 반응을 아실 텐데요. 책임감 없는 어머니였다면 아침 출근할 때 2시간 동안 애 상태를 확인해 보지도 않았겠죠...... 애 엄마도 걱정되지만 회사 눈치 보여서 갈피를 못 잡겠으니 그냥 모르는 익명의 말로라도 명분을 얻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

1년 전
언제 없어질 지 모르는 밤에게
아니 그러니까 저기서도 말이 별로였다 뿐이지 말하잖아요 병원을 가라고... 기운 없단 걸로는 진료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시진이든 촉진이든 나발이든 애가 병원에 가야 뭘 하죠 병원에 가라는 게 의사 말인데 연차내는 건 눈치보이고 그냥 두기에도 찜찜하고 그 포인트에서 의사더러 뭘 어떻게 하란 건지 제 얘기에서도 애기는 놀고 자는 게 "괜찮아 보이다가" 문제 생길 수 있다가 요점이었고요 의사가 저 글만 보고 무기력증 증세만으로 예상되는 모든 병명 읊으면 그게 다 심각하고 죽을 병입니다...

1년 전
반려동물 아픈지 안 아픈지 극심한 게 아니라면 병원 가봐야 알잖아요 그거랑 똑같아요ㅠㅋㅋㅋㅋㅋㅋ 진심 이해 가요 백번 공감해요
1년 전
하 치 와 레  챠루메라 냠냠
오밤중에 전화해서 묻는 건 진짜 선넘이긴 하네요
1년 전
물론 의사 심정이 이해가긴 하지만 진짜 진료본 것도 아닌데 공짜 진료니 뭐니 첫 댓부터 예민하고 꼬여있는건 맞는 거 같아요 오죽 힘들었음 싶기도 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으면 댓글 안 달고 지나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1년 전
애매하니까 병원가서 진료 꼭 받아보라고 했음 끝날 일인데 ㅠ 환자한테 데이고 엄한 곳에 화풀이 하는 느낌
1년 전
자기애가 늘어져있다는 거만 인터넷에 올려서 무슨 진단을 해달라는건지... 솔직히 글쓴 사람이 개답답하긴 한데요?
1년 전
자기 아픈 거 물어본 거면 저도 의사 꼬였네 하겠는데 애가 아프다는데 부모라는 사람이 저러면 저런 부모 밑에서 다쳐오는 애들 보는 의사 심정은 오죽할까 싶은데요
1년 전
병원을 가... 까지만 달면 되지 뭔 공짜진료 운운
1년 전
목숨이 걸린 문제니까 글죠......
1년 전
의사가 꼬인거 맞는데.. 걍 병원 갈까 말까고 진료 해달라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1년 전
BSM
의사 꼬인 거 맞죠
아이랑 비슷하게 반려동물만 봐도 이런 글 많이 올라와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의사만 여기저기에서 묻는 줄 아나요...?
저도 제 전공으로 여기저기에서 물어봐요
컴공과 친구는 맨날 컴 이야기로 얘 유ㅐ 이러냐 이런 식으로 질문 받고요

1년 전
22222
1년 전
33 ㅋㅋ
1년 전
왕..여기서도 의견이 딱 반갈리네요.
양쪽 다 맞는말이라..

1년 전
의사가 예민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부모가 답답하네요. 아이가 아픈데 커뮤에 묻지않고 병원부터 가야죠 ..축 늘어져 있는게 단순 피곤함일 수도 있지만 신경계질환일수도 있는데 .. 저도 의대생이지만 저것만 보고는 알 수 있는게 없어요
1년 전
걍 무시하는게 여러모로 좋았을듯
1년 전
오 ㄹㅇ 댓글쓴이같은사람 마주치기 싫다..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저렇게까지 안 달아도 충분히 알아들을 사람인 거 같은데
1년 전
댓글쓴의사도 별로지만 애매할깨 커뮤로 물어보는 것도 웃김..그것도 애기문젠데..병원을 가세요
1년 전
아기가 아프다는 말은 글 어디에도 없는데 ‘아이가 아프면 병원 가는 게 당연한 거지 <<라는 말은 도대체 왜 나오는 거예요?? 진짜 이해가 안 되네 ㅋㅋ 식욕이 없는 것도 아니야, 열 나는 것도 아니야, 병원 오픈하기 전인데 곧 출근 시간이니까 정말 혹시 몰라서 갈까 말까 고민하는 글에 굳이 공격적으로 ’그러다 애 죽으면 부모 책임이다‘ 라면서 상처를 줘야 되나요?
1년 전
33...
1년 전
당장 성인인 우리만 해도 몸이 불편한데 엄청 아프진 않고, 근데 그냥 냅두기엔 궁금해서 바로 병원 가서 검사 받아 보면 될걸 인터넷에 굳이굳이 검색하면서 뇌종양, 위암까지 생각해 보고 코로나로 난리칠 때도 그냥 키트 한번 해 보면 될걸 나 코로나인가 ㅜㅜㅜ 하고 걱정돼서 글 올려 본 적 한 번씩 있으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못 하는 애가 다 정상인데 기운 없어 보여서 걱정하는 글 한 번 올린 걸로 이렇게 조리돌림 당해야 되나 싶네요~~ 자기는 깨어 있는 사람이라는 둥 올곧고, 바른, 정의로운 사람이다 <<라는 선민의식에서 벗어나 내가 얼마나 꽉 막혀 있는지, 얼마나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유도리가 없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1년 전
정말 제가 하고 싶은말 다 적어 놓으셨네요. 공감합니다
1년 전
와우 너무 공감합니다
1년 전
공감이요..
1년 전
황민현정재현  지독하게얽히고싶다
차라리.. 맘카페 가입을 하셔서 거기다가 질문하시지...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실텐데
1년 전
블라인드가 직업군 달고 하는 커뮤다보니 00다니는 사람들 답좀 해줘~ 하면서 저런 글 많이 올라와요…… 뭐 지나가는 의사나 이웃 붙잡고 우리 애 괜찮은가요 한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1년 전
말이야방구야  뿡뿡이
의사 개꼬였네 답하기싫으면 그냥 지나가지 굳이굳이 댓글 달아서 서로 기분나쁘고
1년 전
왜 저렇게 꼬였지...
1년 전
PSAT  공직적격성평가
그냥 인터넷에 아무거나 물어보는거나 저거나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뭐 자세한 병명을 알려달랬나 병원 가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정도만 물어본건데ㅜ 너무 예민하신듯
1년 전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거같다 한마디만 해주면 되는거아닌가요 ㅋㅋㅋ.. 예민한거 맞는디 ㅋㅋㅋ
1년 전
문태일큐트라고지금  보글보글 김치찌개
아이가 그냥 힘이 없어보이는거고 병원 문을 안 연시간 이라잖아요 보기에 진짜 이상하면 응급실 당연히 갔겠죠 응급실가면 바로 진료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저도 응급실 가봤는데 당장 죽을동살동 하는거 아니면 한참 기다려요 그냥 애 안고서 눈치보고 구석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거에요
그 시간이면 병원 문 열겠죠
그 애매한 남는 시간에 혹시 모르니 글 올린 것 같은데 돈 때문이라는 이야기는 왜 나오나 모르겠네요

1년 전
평소에 공짜진료 바라는 사람들에 적대감 있어서 댓글도 첨부터 저런식으로 단듯 글쓴이는 거기까지 바란게 아닌데
1년 전
어우 피곤하다
1년 전
블라인드에 맨날 회사 태그해서 고객의소리 Q&A처럼 쓰는거 싫어서 탈퇴한 1인..ㅎㅎㅎ
진짜 진짜 진짜 핵진상이네요 한전

1년 전
22
1년 전
스루하면 될걸 굳이굳이 공격적으로 덧글 달아 논란 만드는것도 능력.....
1년 전
그냥 맘카페에 글 올리셨으면 이렇게 공감 못하는 사람들한테 꼬였네 아동학대네 소리안듣고 친절한 댓글과 조언 많이 받으셨을텐데..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하루하루 아기 피부 대소변상태 밥먹는양 얼마나 웃는지 얼마나 우는지 신경 안쓰이는게 없는데 이런걸로 병원가면 또 뭐 이런걸로 병원오냐고 하고.. 물론 아기없고 잘모르는 사람들은 아무말이나 할수있지만 굳이 의사가 저렇게 말하는건 제대로 꼬인거같은데
1년 전
수주님  네가 몰고오는 달디단 소나기에
어유 무서워.. 본문 둘 다 무서워요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아니 그럼 lg티비vs삼성tv 이런거 묻거나 보험질문도 엄청하는데 그때마다 저런댓 달리는거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애가 열이 없이 늘어져있어서 아픈 것도 아닌 거 같은데 늘어져만 있으니 걱정되고 자기는 회사가야 되고 해서 올린 글 아닌가요... 물론 어떤 상황에서든지 확실히 병원에 가는 게 베스트지만 누가 붙잡고 꼭 알려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도움줄 수 있으면 달라는 뜻인데 굳이굳이 댓글 달아서 시비 거는 거 진짜 꼬였음 그리고 어느 직업이든지 전공 관련해서 묻는 사람들 많을 텐데 저 글쓴이가 수술을 공짜로 해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병원 가야되는지 봐달라고 한 글에 굳이 시비거는 거 진짜 못됐네요
1년 전
의사 입장 이해는 가는데 걍 씹으면 될거 굳이...
1년 전
와 여기서도 피곤
1년 전
의사가 피해의식 쩌는거같은데
1년 전
갑자기 공짜진료타령 ㅋㅋㅋㅋ 애초에 글 내용보면 아이가 힘이 없어요가 전부인데 저걸로 이러니까 지금 소아과가 이지경이지 까지 나올문제인가요? 아니 애초에 일반인 시점에서 소아과가 대체 뭔 지경인지도 모르겠음;
1년 전
아니 직접 와서 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커뮤에 문장 좀 치면 되는 거 가지로 저렇게 날 서는 게 더 웃긴데 ㅋㅋㅋㅋ
1년 전
문 안 열어서 답답한데 응급실 가야하나 모르겠고 당장 금방 답변 올라오는 곳이 블라인드니까 저기에 글을 쓴 거겠죠 걍 지가 안 보면 될 걸 굳이굳이 들어와서 쓰면서 저러는거 피해의식+ 오바하는 거라고 생각해여
1년 전
대답하기 싫으면 그냥 댓글 안쓰면 되잖아요
1년 전
아니 처음에 의사가 삐딱하게 달았다치고 근데 애 안 키워도 애기가 축 늘어져있으면 응급실 가야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들 것 같은데 저렇게 가라는데도 꾸역꾸역 끝까지 부모가 기싸움하고 있는게 더 못나보임
1년 전
내가 소아과의사엿어도 빡쳣을듯..
아니 응급실 가시라고요..
저런 글 너무 많이봐서 ㅋㅋㅋㅋㅋ
소아과의사 있는 집에 애 데리고 찾아가기도 한다면서요.. 밤에 ㅋㅋㅋㅋㅋ
개짜증날듯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이런 일 많아서 쌓인게 많은 의사가 급발진 한거같아요 ㅋㅋㅋ
1년 전
엥... 걍 글로는 잘 모르니 병원 가보는게 좋겠다라고만 해도 될 일을ㅋㅋㅋㅋㅋㅋ의사가 예민하네요
1년 전
근데 댓글 왜 엄마라고 하는거죠,,? 성별 관한게 나와있나 했네 전 말투 보고 남자분이신줄 알았는데
1년 전
-LINE  한국산외노자
222 그러게요...
1년 전
Metawin  냐냐냐냐냔
3333
1년 전
44
1년 전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55
1년 전
둘 다 뭐.... 인터넷에 검색해볼 시간에 애 데리고 병원을 찾겠어요
1년 전
김희진  배구선수
못 싸워서 안달나셨나 싶을 정도로 되게 꼬여보여요
1년 전
저도 의사말 동감 이에요 .병원을 가세요.
1년 전
제발 병원을 가줘요 좀
1년 전
닌토  닌닌
아니 왜케 꼬였어요 왜저래
1년 전
저렇게 갓난애가 축늘어져있는데 당장 병원을 가야지 애매하긴 무슨.. 귀찮은건 본인 아닌가요? 댓글로 싸울 시간에 응급실 갔다
1년 전
커뮤에 질문한번 한거가지고 왜 화가난거지? 답변하기 싫음 걍 클릭해서 들어가질 말던지요ㅋㅋㅋ
1년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아니 종기 났는데 이거 뭐죠도 아니고....
응급실 갈 상황인데 물어봐서 화난거 아니에요???

1년 전
삼송 라이온즈  피렐라 피렐라
어~~~~~~~~후~~~~!!!!!!!!!!!!!!!!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
1년 전
저는 수의산데 병원에 오는 전화의 30%는 저런 전화인데 결국 해줄 수 있는 말은 전화로는 모르니 오라는 말이에요. 인터넷에서 쉽게 대답해주는 사람 누구도 사실상 어떤 책임을 져주지 않거든요.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 많은데 저 선생님 그런 일이 많았던 모양이에요 ㅎㅎㅎ 심지어 약국에서 약 사먹일건데 어떤약 사먹이면 되냐고 묻기도 하고요. 그러니 공짜 진료 어쩌고 하는 날선 표현까지 하게 된거같아 이해는 되는데 ㅋㅋㅋ 약간 엄한데 급발진 하신듯
1년 전
도움 안주고 싶으면 안들어가면 되지 굳이 들어가서 역정내는 건 뭐지 ..
1년 전
天竺  우리들의 나라 천축
근데 저런 경우는 병원 가도 열 없고 울고 보챔도 없어서 검사 진행하고 f/u 하는 게 끝..
응급실 가도 우선순위 아니라서 검사도 디릅게 오래 걸릴 걸요? 당연히 인터넷에 물어볼 수도 있죠 의사가 너무 과민반응함
의사들이 평소에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어쩌고 이러는 건 결국 저 의사가 넷상에서 스트레스나 풀었다 라는 말밖에 더 되나요
진단, 진료 당연히 못하더라도 시비는 걸지 말아야지 참된 의료인은 아님

1년 전
의사 쌈닭같음 당장 블라인드뿐만 아니라 오만 커뮤에서 특정 직업군한테 00들아 이거 맞아? 이런 식의 질문 수십만개는 쏟아질텐데 걍 아니꼬우면 지나가면 될 것을 공짜진료 운운해서 시비털고 가는게 정상인가 걍 건수물고 자기 스트레스 한전한테 쏟은 것 같음
1년 전
그냥 맘카페에 물어보는건 몰라도 의사찾을건 아니라고봐요.. 아침부터 무페이 원격진료 의사직걸고 진단해달라는건데 짜증날듯
1년 전
블라인드가 원래 저런 질문 자주 올라와요..
1년 전
누가 본인 딱 집어서 진료해달라 했나.. 답하기 싫음 넘어가면 돼지 굳~이 싸울일 만드는게 유튜브 댓글창 같네요
1년 전
애가 아프다곤 안 했는데... 밥먹고 축 늘어져 있다고 했지
애가 죽는다는 말은 왜 나오는지?

1년 전
이런 게 조언이 힘든 게.. 진료 해보지도 않고 괜찮다도 했다가 안 괜찮으면 문제 생기고 그렇다고 병원 가야 한다고 그러면 별거 아닌 걸로 병원 갔다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나 반려동물처럼 본인 증상을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경우 보지도 않고 설명만 들어선 의사나 주위에서 뭐라고 조언해주기 힘들고 또 함부로 조언해줘서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1년 전
병원에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1년 전
의사가 꼬인거 맞는데ㅋㄱㅋㅋ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 짧은 글에도 저럴까… 피해망상 있는 듯
1년 전
HiddenTime  내가 레벨 8이라니
그냥 저렇게 대답할거면 그냥 지나가는게..
1년 전
행복한붕어빵  팥붕슈붕둘다좋아
저런건 걍 무시하면 됩니다
1년 전
DAY6、  평데평마🍋
아 의사 진짜 꼬였다...
1년 전
??? 아니 애가 이상하면 당연히 병원을 가야죠 응급실은 그러라고 있는 거잖아요 의사가 말 세게 했다고 해도 애초에 병원 안가고 인터넷에 글쓰고 있는게 더 이상한데
1년 전
어차피 좋게좋게 병원 데려가라 해도 이시간에 병원 안연다, 응급실까지 갈정돈 아닌거같다, 근데 열이 안나지 않냐 하면서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난리치는거 똑같아요 의사들이 저것만 보고 애가 어떤지 알면 의사 안하고 무당하죠
1년 전
21개월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 데리고 가는 게 맞다고 보고요...... 그렇다고 의사도 정상은 아님
1년 전
그냥 지나치면 되자나요..
1년 전
의사가 꼬였죠 아이가 열이 난다거나 무슨 증상이 있으면 당연히 병원 갔겠죠 문제는 증상은 없고 기운만 없는 거잖아요? 거기다 출근까지 해야 하니 더 애매하신 거죠 당일에 연차나 반차 내야 하니까요 그냥 글만 보고 모르니 병원 가세요 하면 되죠 굳이 저렇게 댓글을 남길 일인가 모르겠어요
1년 전
부모면 좀 걍 데려가라..
1년 전
저거 믿고 안데려갔다가 애 펄펄 끓면 또 원망하려고요? 어린 애들 보니까 아파도 신나게 놀다가 만져보면 애가 펄펄 끓던데 의사한테 직접 보이면 간단한데 굳이? 자기 몸 체크 가능한 성인도 아니라 어디가 아픈지 몰라서 부모의 관찰로 진단하는 시기 아닌가요? 병원을 가야지 블라인드에 특정 직업 찾아서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음. 저기가 티비 살 때도 삼성,엘지,하이마트, 전자랜드 직원들 다 불러가며 티비 추천 해달라고 하면 인정이여
1년 전
진심 저번에 올라 온 기출 문제랍시고 공인중개사 오픈 톡방에 지 사정 풀어서 물어본 담에 나가라니까 떨어지라고한 사람 같아요
1년 전
걍 딱 봐도 의사가 이상한데요
일대일 문의가 아니라서 짜증나면 본인이 지나가면 되는 것에 굳이 공짜진료니 뭐니 하는 거 성격 꼬였다는 생각만 들어요 블라인드 포함한 익명 커뮤에 이거 어떻게 생각하냐 이거 조언 가능하냐 이런 글이 뭐 한두개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의사가 평소에 그런 문의 많이 들어서 그 기억 나서 그런가봐~ 이러는 건 저 의사가 본인 화풀이를 저기다가 한다는 얘기밖에 더 되나요
그리고 글 읽어보니 애가 열이 끓는 것도 아니고 특이사항이 2시간 동안 봤는데 계속 기운 없다 정도라서 응급실 가도 우선순위 아니라서 기다려야 하겠구만... 애가 아파서 죽기 직전인 경우 대입하는 사람들은 뭔지...

1년 전
그냥 당장 갈수 없는 상황에 응급실까지 가기엔 오바 같고 그래서 지식인 쓰듯이 올린 거 아닌가,, 세상 진짜 박해졌네
1년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방탄정착각...
의사 왜저러는거임
1년 전
전날 별일 없었고 잠 잘잔 애가 갑자기 기운없이 축 늘어졌으면 앞뒤 잴거 없이 병원을 다녀올거 같네요.
좋다가도 갑자기 확 안좋아질 수 있으니...

1년 전
원래는 의사가 이상하다 생각했겠지만, 제가 소아과에서 일해보니 이젠 저 의사가 이해가네요. 데스크에 저런류의 전화가 자주 오는데 다들 병원 와서 원장님한테 혼나고가요.. 애가 쳐져있으면 병원에 데려가셔야지ㅠㅠ 성인이 아니라 애기잖아요...ㅠㅠ
1년 전
저기는 인생 불행한 사람들만 모인 커뮤니티인가
1년 전
WEi  위아이
저렇게 역정낼거같았으면 댓글안달고 지나가도됨 누가 지한테 전화해서 물어본줄알겠네
1년 전
빙 카  💡
그냥 병원 데려가주세요 제발…
1년 전
가야하냐고 물어봐서 가랬더니..따지네..본인이 꼬인걸 모르네..
1년 전
진짜 위급하시면 글올릴시간에 애기없고 응급실로 뛰었겠죠?
애아픈데 글올리는 부모되시는 분도 참..

1년 전
도와달라고 징징댄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가서 역정을... 저런 사소한 질문도 못 참으면 커뮤니티 왜해~~
1년 전
부모는 그저 애가 힘없이 축 늘어지기만 하니까 응급실 가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하겠죠 의사는 그냥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쌓인 게 많아서 화풀이한 느낌이고,,,
1년 전
의사가 꼬였는데요 그정도로는 알 수 없으니 병원에 가라는 말만 하면 되지 갑자기 급발진해서 꽁짜진료니 뭐니... 블라에서 조언 구하는 글들 많고 하다못해 인티에서도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병원 가도 괜찮을까란 글들 많이 올라오는데 누가봐도 먼저 시비 건거죠
1년 전
칼의노래  김석진팀
우선 애기가 축쳐지면 병원가세요. 본인도 아리까리하면 가시는게…
1년 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튀~르키예즈~?
저분이 그냥 일반 커뮤니티에 조언 구하는 글을 올렸거나 블라인드에서도 그냥 얘들아라고 지칭해서 글 작성하셨으면 의사가 저렇게 댓글 안 달았을듯 소아과 의사한테 대답해달란 식으로 말하는데 그럼 공짜진료 어쩌구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는 생각해요
1년 전
거의 인생이 꼬인....무슨 말을 저렇게 급발진 하듯
1년 전
어디서 일하는사람~ 승무원인사람~ 어디서 알바해본사람~ 커뮤에서는 뭐 자주 이렇게 물어보지않나?? 저정도 인성이면 환자한테도 꼬여서 기분나쁘게 뭐라할것같은데
1년 전
블라인드에서는 비단 의사뿐만 아니라 각종 직업/직군 소환해서 많이들 물어봐요 ㅎㅎㅎ 그러라고 만든 직업 기반 커뮤니까요. 그렇다고 특정인을 태그해서 1:1로 물어보는건 아니라 대답해줄 이유가 없다면 그냥 스루하면 됩니다 ㅎㅎ 스루 못하고 첫댓부터 짜증조로 다는건 •• 화풀이처럼 보이네요
1년 전
의사가 급발진인데요? 그냥 이걸로는 모른다 불안하면 병원데려가라~~ 하면 될 거 같은데
1년 전
21개월이면 아직 말 잘 못할땐데 저라면 물어볼 생각도 안 나고 그냥 응급실 데려갈것 같긴 함...
1년 전
의사가 꼬인사람인듯. 그냥 병원가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면 될껄 공짜진료 어쩌고 할거 까지 하다니
1년 전
의사가 저런 질문에 많이 쌓인거라도 있는 건지 급발진 한 건 있는데 아무리 의사라도 저렇게 두루뭉술한 글 보면 대답 못해주죠.. 밥 먹고 열은 없지만 축 늘어져 있다 이걸로 어떻게 아픈지 아나요 진찰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하다못해 조금 더 상세하게 적었으면 모를까 ㅠ
1년 전
막상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응급실 가면 싫어할 거면서 왜저래
1년 전
부모가 이상해요. 얼른 응급실이라도 가야지
1년 전
둘다 좀그런데 의사가 더 하네요
1년 전
충주사과  사과 하십씨오!!
글쓸 시간에 병원 데려가는게 당연함->그치만 댓글로 굳이 싸울 필요없음 무시하겠음
1년 전
물어볼수도 있고 그거 보고 대답하기싫으면 그냥 넘어갔으면 둘다 아무일 없엇을 텐데요..
1년 전
?? 꼬였냐니 애가 걱정이되면 저기 글쓸 시간에 응급실로 달려가는게 본능 아닌가요? 그리고 직업이 의사입니다
조금 날카로운 답변이래도 걱정되서 하는 말이구만 그에 비해 글쓴이는 응급실 가라는 말에 애매하다 하고
응 너 꼬임 이러는데 이게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요즘 참 생각흐름이 꼬임에 핀트 꽂혀서 죄다 예민충 만들어버리는 시야가 웃기네요
제발 커뮤 한정으로 그러길 바랍니다 ^^..

1년 전
Wolfgang Amadeus Mozart  콜로레도 대주교님 미웡
소아과 사라질만도
응급실에 가면 아기들은 의사표현이 우는 것밖에 없으니 아프니까 우는건데 응급환자가 먼저인 상황에 본인 애, 본인 손주 죽는다고 의사가 애 죽인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너무 많이봐서요 코시국이라 등록된 보호자1인만 들어올수있는데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가족이란 가족은 다 와서 우리애먼저 봐달라 소리치다가 밖으로 끌려나간경우를 본적있어서 의사가 딱히 예민하게 보이진않아요
저 글 쓸 시간에 애 한번 더 보고 진료가능한 병원 한번 더 찾아보겠네요...

1년 전
Wolfgang Amadeus Mozart  콜로레도 대주교님 미웡
더군다나 자기의사표현이 어려운 아이를 비대면진료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 당사자가 아픈 상황이면 몰라도요

1년 전
LEESEO  아이브 이서🐰
의사 개꼬였는데요
의료진은 다양한 환자 다양한 케이스 보니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괜찮다 이야기할 수 있지만 보호자는 판단이 안 설 수 있어요 그래서 병원와서 조금 예민하게 대하시다가도 설명 조금 들으시면 안심하시는 경우가 많고요
본인이 상황 파악이 잘 안되니 인터넷에 조언 구한건데 뭔ㅋㅋ…

1년 전
그냥 전공의가 당당당 서서 지금 매우 예민한 상태라고 칩시다. 잠을 못 잤나 왜저러는….
1년 전
확실한 건 의사같은 친구하고 대화해보면 대화할 때마다 한숨 나오고 피곤해짐 ㅋㅋ
1년 전
변 백 현 (EXO)  邊伯賢
애매하든 어떻든 여기서 물어봐야 아무도 모르니까 병원을 가라는 건데 계속 인터넷에 자문 구하려 들어서 열받은 느낌...? 그냥 얼른 애 데리고 응급실 가줬으면 좋겠어요...
1년 전
본인 태그해서 물어본것도 아니고 의사 지목해서 물어본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글쓴이한테 화풀이를 하는건지.. 기본 소양이 없네요
1년 전
뭔 말도 못하게 해
1년 전
Metawin  냐냐냐냐냔
아니 본인 애가 저러고 있는데 가면되지 왜 저럼..본인이 꼬인 것 같은데요
1년 전
너무너무 유도리없어보임
1년 전
아니꼬우면 지나가면 될 일..
1년 전
댓글심정은 이해가는게 병원일하는데 저런식의 문의전화 너무 많이 와요 "아기가~환자가~ ~이런데 괜찮은건가요??" 결국엔 병원 올생각은 없는데 괜찮다는 이야기 듣고싶은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저희는 병원오라는 대답밖에 안하는데 오는경우는 거의 없음...
1년 전
  
지를 지목해서 물어본 것도 아니고 블라인드에 있는 수많은 소아과 의사들한테 질문한 건디 공짜 진료 이러고 있다 환자를 직접 보지 않아 증상만으로는 제대로 알 수 없으니 응급실이라도 가 봐 라고 하든가.... ㅋㅋ 저 상황이랑 상관없는 상황까지 얘기하면서 저 의사를 이해하려고 하는 이유도 모르겠다 사회성 0
1년 전
lucid  영원단🦊
22 어휴....
1년 전
응급실 갈 정도의 상황도 아니라 물어본거같은데 공짜진료 운운할 일인가요..
1년 전
의사가 꼬인거죠....
뭐 전자제품 고장나면 해결책은 A/S 보내는게 맞는데 왜 질문을 하고
어플이 동작 안하면 문의를 하면 되고
공부하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책을 찾고 등록금 내고 대학 들어가서 전공교수님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운동하다가 자세나 모르는게 있으면 헬스장 등록해서 PT를 받으면 되는데
굳이 물어보는 사람들이 다 바보일까요
귀찮으면 그냥 넘기면 되고 그냥 소소하세 남을 도울 의지와 능력이 있으면 댓글로 도와주면 될건데 뭔 공짜진료 타령.. 누가 집에 찾아와서 문두드린줄

1년 전
의사가 보기에 한심한 겁니다 열없이 두시간째 축늘어진걸 블라인드에 물어보고있으니
1년 전
의사가 좀 날서게 대응한 건 맞지만 애가 아픈데 병원 갈 생각은 안 하고 그냥 둬도 되냐 묻는 부모도 정상은 아니죠…
1년 전
댓글반응 왜이러짘ㅋㅋㅋㅋㅋㅋㅋ의사가 꼬였다니
1년 전
사람들은 당연한것도 꼭 이💗쁘👍게🥰❣️꾸미며😀말해야😍하는구나 ㅎㅎㅎㅎㅎ
1년 전
의사가 꼬인건 둘째치고 저 의사가 걍 냅두세요 했다가 애기 죽으면 저 의사 누구냐고부터 해서 면허를 박탈하니 뭐하니 이런 이야기 나올텐데 저 같음 걍 애기 들쳐매고 회사에 전화하고 반차 내서 응급실 다녀왔다가 편안한 마음으로 애가 괜찮으면 집에 데려다주고 안괜찮으면 회사로 전화해서 상황이 이렇다 하고 연차내고 쉬겠어요
1년 전
심지어 다른 직업보다 철밥통 공기업인데 의사가 증상만 말하면 진단이 가능한 줄 아셨나? 그러면 왜 대면진료 하겠어요. 증상도 참고하고 시청탁촉부터 해서 lab이랑 x-ray, CT, MRI 같은 영상까지 해보고 진단 내리는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명품 브랜드별 웨딩홀.JPG271 우우아아8:1958203 7
이슈·소식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잔인한 살인마 고유정180 꾸쭈꾸쭈6:2855846 14
팁·추천 설빙 이전에 나때는 빙수 하면 여기였음87 편의점 붕어0:5060150 3
이슈·소식 한달 뒤에 시행되는 진짜 괜찮은 법안.jpg140 이차함수2:1157686 44
유머·감동 10월 2일에 연차 쓰는 신입사원 무개념 논란70 눅라12:3925542 1
결혼 후회하는 40대 남성 굿데이_희진 17:01 90 0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강박증.jpg 탐크류즈 17:01 51 0
내 추구미 제일 잘 나타내는 짤 보여주기.jpg 마유 17:01 57 0
원나잇 후 블라인드남 Side to Side 17:01 119 0
[쫀냐미] 흰머리 뽑아드립니다 wjjdkkdkrk 17:01 3 0
꼽 주는 우유팩 더보이즈 김영 17:01 3 0
믿어 의심치 않았던 30대 디귿 17:00 4 0
아무도 안시켰는데 미방영분 찍은 정해인 정소민 .mp4 엔톤 17:00 1 0
진짜 사람은 때 빼고 광내야한다는걸 매번 체감함 두바이마라탕 17:00 54 0
나 adhd인데 이렇게 생활하니까 일상이 변했어 311869_return 17:00 43 0
"젊은 층 탈종교화 가속"…20·30대 종교인 6년 간 절반 감소 풀썬이동혁 17:00 2 0
얼마주면 이거 도전할건지 완판수제돈가 17:00 3 0
키가 못커서 슬픈 김구라 아들 배진영(a.k.a발 17:00 53 0
나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엔톤 17:00 72 0
오늘자 난리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편의점 붕어 17:00 35 0
공부하는 눈아들이 본받아야 할 자세 배진영(a.k.a발 17:00 71 0
제 남편이 저렇게 해뒀으면 너무 예쁘네 칭찬할 거 같은데요ㅎㅎ 백구영쌤 17:00 39 0
쿵야가 올린 여돌로 변신한 양파쿵야 하품하는햄스 17:00 4 0
[단독] 순천 여학생 살해범, 본인 가게서 흉기 미리 챙겼다2 킹s맨 16:53 782 0
충격적인 지거국 입결 근황 ㄷㄷ jpg llllililli 16:42 188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7:00 ~ 10/1 17: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10/1 17:00 ~ 10/1 17: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