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인 이승기의 음원 정산 문제와 관련해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21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언론을 통해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후크엔터테인먼트나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지난 2004년 정규 1집 '나방의 꿈'을 시작으로 27장의 앨범과 137곡을 발표했으나, 18년간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https://naver.me/xNlNxv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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