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물어보살에 이제는 당당하게 살고싶다는 여자가 찾아옴
사연자가 걸린 백반증이란
ㅠㅠㅠ 한참 꾸미는거 좋아할 나이인데 안타깝다
아쉽게 아직도 치료 방법은 없다고함…
사연자가 본인의 고충을 말하는데
진짜 속상하겠다…
심지어 승무원이 꿈인데 병 때문에 포기했다고함 ㅠㅠ
사연자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서장훈,이수근
사연자분 정말 말하는것도 그렇고 사람 자체가 좋아보이시는데
절대 남이 한 들 흘려버리고 꼭 꿈 이루셨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