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40323?type=main KBS2 ‘연모’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받았다. ‘연모’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브라질의 ‘누스 템푸스 두 임페라도르(Nos Tempos Do Imperador)’, 스페인의 ‘도스 비다스(Dos Vidas)’, 중국의 ‘유 아 마이 히어로(你是我的城池营垒)’를 제치고 ‘텔레노벨라’ 부문에서 수상했다. 텔레노벨라는 텔레비전의 ‘tele’와 소설을 뜻하는 스페인어 ‘Novela’의 합성어로 남미에서 유래됐다. 국제 에미상에서는 영미권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제작되는 드라마를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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