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격리중이라 못 만나니까 베란다 통해서 나 보러옴 자꾸ㅠㅠㅠ 동생이 길 알려줬거든.. 여기로 큰누나 보러오면 된다고ㅋㅋㅋㅋ
동생이 상자 쌓아서 올라오기 쉽게 계단 만들어둔 거ㅋㅋㅋㅋ(저 켄넬은 안 쓰는 거임! 글고 울 강쥐 파양견)
너무 애틋하고 귀여워 지금 이 글 쓰는 순간에도 자꾸 상자 타고 올라와서 창문 긁고 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