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 한 인강 강사의 답변...

흠....

여러분이 볼 때는 어떤가요...??

HOT - 트위터에서 난리난 수험생한테 막말한 수능강사

리트윗 계속 올라가며 난리나는 중 + 인용 보니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다는 말 있어서 올렸는데 원래부터 비계였다는 댓 있

[JenK]

못돼ㅊ ㅕ먹었네. 진짜ㅋㅋㅋ

[JenK]

인생이 지 뜻대로 흘러갔던 운좋은 인간의 전형적인 오만

[uueeoo]

공감합니다 4가지 없네요..

[야쿠르트달고나]

정말 그렇네요

[꾸로밍]

공감이요 말년에는 그걸로인해 업보 되돌려받을것같네요 ..

[멍푸푸]

원래 말투가...

[완료완료]

쭉 읽어봤는데 저 강사는 천상 강사밖에 못하겠네요 사회성이 너무 떨어져서 고작 몇살 더먹은거로 애들 정신적으로 치는거만 가능하지 절때 무리로 뭉쳐서 일 못할 타입이네

[asdi]

와.. 할많하않..

[포카리청순쩡]

….? 아닌 사람도 진짜 많은데…..내신보다 정시 잘 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저런 사람이 강사를 하지…잘 모르는 것 같아요

[벚꽃입니다]

현역 재수생 n수생 돈 받는 직업이면서...

[uueeoo]

진짜 ㅋㅋㅋㅋㅋ이게 정답

[석석석석석]

진짜 별로다..

[동물의 숲과 함께해요]

공능제…

[완료완료]

누구죠? 지 밥줄인데 말을 저렇게 싸가지로 하나요? 강사라면서

[강 동 원.]

윤도영 선생님은 제발 강의만 하세요…ㅋㅋㅋ 예전부터 진짜

[쿼카아아아]

인성..ㅋㅋ 그냥 힘내라고 열심히 하면 잘될거라고 응원의 말 한마디 듣고싶었을뿐인 학생한테.. 추하네 진짜

[j.m]

여기서 교사와 강사의 차이점이 나오네요..ㅎ

[굽이]

정신나간거아니에요? 교육자라고 할 수가 없네요.. 저런 가정에서 미성년자 시절을 보낸 저 분이 재수하는걸 저 분 탓을 하는 사람이 어떻게 누군가를 가르치는 직업을 할 수가 있나요

[에바왕스텀블레이드]

미성년자인 학생들 상대하는 직업인 만큼 조금 더 따뜻하게 말해주면 좋겠네요... 설령 현실은 그렇더라도 선생이라면 정신적으로 보듬어줘야되지 않나요...

[도아가]

제 지인도 강사인데 학원강사들이 혼자서만 잘해도 되는 직업이다보니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대요.. 본인도 점점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하더라고욤

[난너무귀여오]

n년전쯤 저 분 강의 듣고 생물 1등급받았지만 인성은 그 때도 유명하셨죠 ㅎ 소문도 자자하고...

[곰곰곰봉]

왜저래?

[황광희.]

허..

[푸루루 우라우라]

몇몇 개념없는 인강강사들중에 팩폭이랍시고 필터링도 안거치고 학생들한테 말 막뱉는 부류들 꽤 있던데. 저 사람도 딱 그런 부류인가봐요?

[푸루루 우라우라]

동기부여 다 좋은데 그전에 사람부터 됩시다. 나 사회성 결여된 사람이다 하고 동네방네 자랑하자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

[가렌]

공부하라고 자극주는 말 같은데 너무 팩트폭력 ㅠㅠ

[laildori]

저건 팩폭이 아니라 상처네요 재수 포기하라는걸로 들리겠어요

[김던]

재수하는 어린 애가 뭘 알고 그런 거까지 걱정해가며 공부해야 하나요…

[용제건]

저런게 인강 강사라니 어느 업체 강사인지 궁금하네요. 거기서는 저런것도 선생이라고 고용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하나요.

[순무무]

대성 강사님이세요 엄청 유명하시긴해요 올해 끝으로 은퇴하셨지만 생명1타라 .. 근데 말때문에 저분은 상처받으셨을것같아요 ㅜㅜ

[얼지]

ㅋㅋ고등학생때 저사람 인강 보다가 사족 얹을때마다 기분 더러워져서 보다 말았던거 생각나네요

[신이나신이나엣헴엣헴신이나]

진짜 못됐다 저 말 하고 후원이라도 해줬으면 인정

[인생은 운]

저 애기 고작 20살일텐데 너무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 나이면 본인이 만든것보다 주어진것들이 더 많은 때인데ㅠㅠ
돈 걱정 안하고 맛있는거 먹어가며 재수하는 애들도 많은데 부모님 이혼에 돈걱정, 부모님 걱정하면서 불편하게 공부하고 있는 애한테 꼭 저런말을 해야했을까요 저런 사람은 어린 학생 상대하는 일 안했으면 좋겠어요 진찌 저 나이에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말이 해당되는 나이라구요ㅠㅠㅠㅠ

[밤이바미]

아무 도움도 안되는 부정적이기만 한 말인데 왜 뱉는거죠? 재수 할지 안할지는 본인 선택인데 왜 죄책감을.. 좋은 어른은 아닌것 같아요

[채채리]

정신번쩍나게하는 말이네 고약하고 못됐긴한데 효과는 좋을듯

[kings]

??

[kings]

어머니도 허락한 재수일텐데..
일개 강사가.. 왜 저런말을 하는걸까요

[땡이돌]

솔직히 사실이긴 하거든요..? 근데 저런 상황에 놓이면 멘탈 바스라지고 주위에서 진짜 엄청뭐라해요 안그럴것같지만.. 저렇게 심란하면 저런 말 들어도 아 정신차려야지가 아니라 나때문에 모든 게 다 이따위구나,, 이런식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러면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려서 공부도 안됨.. 저도 그랬었기때문.. 다른사람들 하는 말 귀담아듣지마시고 재수 성공하셨기를

[닉머함]

역시 공부 잘하는 거랑 똑똑한 거랑은 다르구낭

[호롤로를루]

뭔 익명 커뮤니티 댓글같은 말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어쭙잖은 무물보 하지 마시고 수업 준비나 하시길..

[영온]

역시 공부를 잘 가르치는 거랑 지능이랑은 별개인가 봐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건 지능이 낮은 거란 말이 떠오르네요

[이터널-]

진심 굳이굳이 저런말을 왜...?

[qor3]

말도 하면 아다르고 어다른대 말본새가..진짜ㅋㅋ

[어이없으면 할말을 잃는 편]

근데 진짜 틀린말은 없어요. 없는 형편에 재수하면서 심지어 재수 학원까지가는거 본인돈 아니라면 오바쌈바예요; 나도 알고 있다에서 끝날게 아니라 정신 진짜 바짝차려야해요. 뭔 재수야 재수는;

[어이없으면 할말을 잃는 편]

진짜 에그구 힘들겠다 우째~ 하는 위로도 사치에요 사치. 지금 인스타스토리에 무물하고 트위터에 글쌀 시간에 공부를 하던가 어머님노력이 헛되지않게, 아니면 열심히 돈을 버시던가요. 우린 저걸 징징거리는거라고 하기로 했어요. 재수학원까지 갔는데 트위터 왜해요진짜?

[어이없으면 할말을 잃는 편]

그리고 용돈도 아버지가 쥐어주시고 학원비도 내주고 따로 양육비도 주는데 그리 배고픈 상황도 아니지않나요?

[토리도스]

말투 싸가지...인강강사가 무슨 권리로 학생 인생을 판단함 얼마나 봤다고

[톤쥬니]

주제넘다는 말이 딱 맞네요...학생 어머님의 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저렇게 말하나요

[룰 루]

씁쓸하네요

[밍밍!]

트위터에서 한번 떴는데 반응 전혀 다르네요ㅋㅋ

[즈앙지]

본인한테 필요한 말을 잘 들은 것 같은데...
기분 나쁜게 먼저라면 어머니가 정말 안쓰러운 가정이네요

[ㄱㅈㅎㄱㅈㅎ]

없는 형편에 엄마 빚내서 재수하고 성공한 사람 여깄습니다만…ㅋㅋㅋ저런 말땜에 더 독기 가득해져서 하긴 했다만 의도가 무엇이든(독하게 맘먹고 성공하라는 독려..?설마) 재수할 때 저런 말한 사람 성공한 뒤로는 연끊고 거들떠도 안봐요

[ㄱㅈㅎㄱㅈㅎ]

즉 결론은 본인이 저런 말들땜에 독기 가지고 성공했어도 하나도 고맙지 않다 입니다

[、、、]

저 강사놈 이글 보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다른 분들이 댓글서 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는 인간인듯

[Don’t be lonely]

참…

[DAY6']

저게 교육자? ㅋㅎ

[집이 좋아요]

저런 사람인걸 모르고 보낸건가..?

[바사삭사과칩]

전 강사로서 못할말이다,,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입시질문에 가정사를 물어보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어른 답지 못했다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욕먹을만한 답변인지는 모르겠네요

[야쿠르트달고나]

저건 강사가 할 말이 아닌 거 같네요. 설령 속으로 저리 생각했을지언정 위로 한마디를 적었어야죠. 저렇게 공개적으로 오픈할 거면요. 저것도 선택해서 올리는 거잖아요?

[인절미광팬]

대단한 강사인척.. 깨어있고 학생들한테 도움되는 쓴소리하는 강사인척... 하고 싶었나보네요 ㅋㅋㅋ 대실패

[인절미광팬]

똑같은 질문 이지영쌤한테 했으면 전혀 다른 답변이 왔을텐데 ..

[문별이.]

누군가 했더니 음...ㅎㅎㅎ 제가 준비했던 시험의 선생님이 수능판으로 옮기시니까 잡이라고 하며 글 올리셨던거 봤는데 참... 같은 업계 사람들끼리 왜 그러시는지.....

[런쥔 음이탈 새소리]

맞는말 팩트 이런게 보이는데요…..아무리 맞는말이어도 듣는 사람 생각하고 말 뱉어야 하는게 맞는거죠…. 저걸 보고도 맞다 말 잘해줬다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까봐 무서움;

[cu빨대도둑]

가정교육은 못받았나봐요

[사베부]

맞말이여도 그걸 강사가 공개적으로 하는건 문제

[years]

근데 틀린말 아니지 않나요? 어려운 형편인데 굳이 재수학원 다니는 이유가...? 차라리 스카 끊고 혼자 인강 들으면서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은데

[해이해이]

인생이 꼬였나봐요

[Nizy]

아니 근데 저런 고민은 심리상담이나 상담을 전문적으로 해줄 수 있거나... 상황 아는 주변 지인들한테 털어놓지 않나요?? 그냥 일개강사한테 입시나 공부관련이 아닌 저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게 신기해요 아무리 온라인이라지만... 원하는 답 못들을텐데

[요하요]

잘 모르는 인강 강사겠거니 했는데 좀 유명한 강사님이라 놀랐..습니다..

[꽃수염]

지가뭔데

[ㅁ]

엇 근데 질문 본질이 이혼한 부친이 양육비,용돈,재수학원비를 안준다는거 맞죠? 빠른이나 검정고시 아닌 이상 재수면 보통은 성인일텐데 양육권이 상대에게 있는 성인 자녀에게도 저런 지원을 해야할 의무가 있나요?? 자녀가 미성년자고 양육비를 합의하고 갈라선 경우엔 그래야하는걸로 아는데 성인에게는 줘야할 의무가 있다는걸 처음 들어봐서요.. 그런 의무가 없다면 뭘 한다고 해서 고쳐질 문제도 아니지 않나요?? 질문 자체가 좀.. 질문 당사자가 돈을 최대한 아끼면서 재수 하거나 안해야만 해결되는 질문같은데요..

[오늘전학온여고생]

강사한테 인성까지 요구할순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아니다 싶으면 소비 안하는걸로ㅠ

[온점]

개무례한데요 정신 차리게 해달라고 한 질문도 아니고 협박하는 아버지 어떡해야 할까요하고 고민 보낸건데 대답을 저렇게?

[와카츠키류타로]

강사 입장은 "아빠 욕해달라는게 너무 빤히 보이는데 조카들 눈에는 안보이나?" 네요
저도 저분 강의 듣고 수능쳐서 성격을 아는데, 저 강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도 저런 질문을 올리는 게 이해는 안 돼요
애초에 본인이 따뜻한 말 원하면 다른 강사 찾으라고 평소에도 누누이 말하기도 하고요
저렇게 말하는 게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아니긴 한데 그냥 호랑이 굴에 스스로 걸어들어간 꼴이라고밖에 안 보여요

[쿠키쿠ㅋ]

냉정하게 맞는 말이죠 위로를 바라고 쓴 글은 아니길 바랍니두.. 그리고 주로 인강으로 만나는 강사한테 교육자의 역할까지 원하진 마세요.

[오셰훈]

맞는말

[내인생에꽃이피길]

어떻게 말해야 맞나요? 말이 무례하긴 한데 금전적인 지원도 받기 힘든 상태에서 재수를 어떻게 해요 차라리 반수를 하던가 편입을 하지 아님 본인도 나가서 일하고 돈 모으고 재수 하던가

[허위주(쉬웨이저우)]

그럼 답정너로 아빠 욕을 답변으로 해줬어야했나?

[웨이브]

강사가 무조건 좋은 말만 해주라는 법은 없지만 쓴소리와 무례한 건 또 다른 영역이라고 봐요 저건 누가봐도 무례고요

[여행중독자]

강사랑 선생님의 차이인가봐요. 20대 후반이 된 지금 이런거 보니까 저 강사 말투 걍 오글거려요 일침 하는 나에 취한거같아서…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일반인도 저렇게 무례하진 않을거같은데요…

[구건일]

쟤는 원래 그래요

[52397]

그냥 가만히 있음 반은 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정대군이]

무례하네요

[데스노트]

개싫다

[43219488]

원래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이라(유튜브 엄근진상) 질문한 학생도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질문했을겁니다..

[dearest]

저렇게밖에 말을 못 할 거면 그냥 답을하지 말지

[꿈도리]

참 이상한 인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