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대규모 반체제 시위가 3개월째 지속 중인 가운데 이란 보안군이 여성 시위자들의 얼굴과 생식기를 향해 총격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 의료진들의 진술을 인용, 반정부 시위에 참여하다 보안군의 탄압으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들 중
남성과 여성의 총상 위치가 극명하게 달랐다면서 남성과 달리
대부분의 여성들은 얼굴과 가슴, 심지어 생식기에까지 총상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의 질에서까지
총알이 발견될 정도라니... 참 악질이네요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