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M에서 밴드 서바이벌 ‘더 아이돌 밴드’라는 프로그램 방송 중
밴드라고 하면 보컬, 드럼, 기타, 베이스, 키보드라고 생각을 하는데
악기 참가자 중에 트럼펫을 가지고 나온 박정민 참가자
트럼펫만 듣고 심사위원들의 반응이 좋았음
뚝딱거리면서 인사하는 박정민 참가자를 귀여워 하는 심사위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랑 기타도 연주할 수 있다고 했는데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한테 기타와 피아노를 배웠다고 함
아버지는 SBS 빅밴드 악단장 어머니는 아르헨티나 국립 음대
음악가 집안..
그래서 그런지 원하는 목표가 엄청 뚜렷함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손도 풀 겸 소리를 내보는데
이미 심사위원들 마음을 다 녹여버렸음
시작하자마자 모두 무대를 바로 즐기기 시작ㅋㅋㅋㅋㅋㅋ
쓰니도 무대 보면서 섀도복싱하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그냥 반응하는 무대였음
프로듀서 씨엔블루랑 키토크가 박정민을 선택했는데
10초의 고민 시간을 가짐
그리고 박정민의 선택은 씨엔블루였음
박정민의 무대가 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씨엔블루 팀 밴드에서 트럼펫 박정민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참가자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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