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과 제국의아이들(ZE:A) 김동준이 뮤지컬에 출연한다.
제작사 엠뮤지컬은 오는 12월 14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손동운과 김동준이 캐스팅됐다고 24일 밝혔다. 두 사람은 엄기준, 규현(슈퍼주니어), 박광현, 키(샤이니)와 함께 주인공 프랭크 역을 번갈아가며 맡는다.
프랭크를 쫓는 집념의 FBI요원 칼 헤너티 역에는 김법래와 이건명이 캐스팅됐으며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 역은 써니(소녀시대)와 다나(천상지희), 주(JOO), 오상은(니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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