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풀이 도대체 뭐여 했는데 걍 캐릭이 찌푸린 표정 지을때 쓰는거라함....
솔직히 표정 찌푸리는건 소리나는 행동도아닌데 왜 의태어를 쓰는건지 궁금하기도하고ㅋㅋㅋ
보는 웹툰마다 찌풀찌풀거려서 난 찌풀이라는 단어가 원래 있는 단어인데 내가 모르는건줄 알았음..
근데 표정 구기는 장면에 뭔가 생동감을 주고싶다하면 보통 '꾸깃' '찌릿' 이런걸 쓰지않나?
찌풀 어감이 뭔가 웃김ㅠㅠ 진지한 장면에서 찌풀나오면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