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묻은 흙먼지를 씻어 내기 위해 세차장을 찾았다가 '차가 너무 더럽다'는 이유로 이용을 거부당했다는 사연이 공분을 샀다.
지난해 12월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차하러 갔다가 세차거부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승합차를 몬다는 글쓴이 A씨는 최근 눈 덮인 시골길을 자주 다녀 더러워진 차를 세차하기 위해 충남의 한 세차장을 찾았다가 세차를 거부당했다.
A씨는 "주차하고 내리려는 데 사장이 오더니 다짜고짜 세차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그 이유를 물으니
'차가 너무 더럽고 흙이 많이 묻어 세차하면 하수구가 막힌다'고 그냥 가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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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35232?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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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 세차하러 갔는데 거부 당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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