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한국적인 여름 이미지여야해 ....
일본틱하면...그냥 오타쿠 되는거임...
뭔가.. 2000년대 중반정도로 상상됨...
초록이 만연하고...햇빛 쨍한 여름 날씨...
숨이 차도록 벅차게 뛰어가는...그런 느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오르는 느낌.... 한숨
돌릴때 내 머리위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
정말 애절할 대상도 없는데 애절해짐...
길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이 파트 들을때면
괜히 없는 사랑스러운 폰애인 상상하며 ...
애틋하고 또 귀여워서 웃음나는데 ...슬픔...
하...안녕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