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차 내한했던 헐리웃 배우들이 한국팬들의 격한 환대에 이른바 ‘비틀즈가 된 기분이었다’고 좋아한 일화들을 모아봄
한국팬들이 워낙 환호와 리액션이 쩔어서 미니언즈 같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ㅋㅋㅋㅋ 외국인들도 이 리액션을 아주 귀여워한다고 함
1. 비틀즈 체험의 원조격이자 산증인, 유명한 내한 일화의 마크 러팔로 (어벤져스 ‘헐크’)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보다 한국에서 더 대접 받은 어느 한 집안의 가장...
2.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2로 내한했던 크리스 에반스 역시 비틀즈 체험에 합류함 ㅇㅇ
마크 러팔로 : 안녕하쎄yo!
미니언 군단의 함성에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리액션에 좋아 죽는 두 남자 ㅋㅋㅋㅋㅋㅋ 리액션의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한다
3. 채드윅 보스먼 (블랙 팬서)
최근 한 토크쇼에서 역시나 비틀즈가 된 느낌이었다고 내한 소감을 전한 채드윅 보스먼
영상으로 보면 더 귀여움222
레카 때 팬분이 "Your majesty, welcome to Korea!"라고 환영 인사를 던지자 폭발하는 진실의 광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드윅이 웃으니까 팬분들 막 앓아 쥬금 ㅋㅋㅋㅋㅋㅋ
4.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비틀즈 대신 21세기 아이돌 ‘저스틴 비버가 된 기분’을 만끽했다는 크리스 파인 (스타트렉 ‘커크 함장’)
때아닌 뜨또 체험에 꿈까지 이룬 것 같다는 분
내한 행사 때 실제로 팬들의 환호성에 기부니가 좋아 엄청 텐션업 됐던 크리스 파인
짤 너머로 웃음 소리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 대포의 나라답게 배우들 전설의 내한짤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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