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현혜선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11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한예슬이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업계 내 돌 아이로 불리는 패션지 수석 기자 남달라 역을 제안받았다. 남달라는 1등에 목숨을 거는 성취주의자로 매일매일을 전투처럼 스스로 돌보지 못하는 인물. 그러나 긍정적인 기운으로 이겨내는 매력을 지닌다. https://naver.me/xM8sc6IK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