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슈비룹ll조회 13288l 20
이 글은 2년 전 (2023/1/19) 게시물이에요

안동 옥동 칼부림 사건 반전 jpg | 인스티즈 

경북 안동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피해자가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사건 초기 현장에 출동해 일행들을 훈방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0시 50분께 경북 안동시 옥동 한 술집에서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된 칼부림 사건은 포항에서 안동으로 놀러 온 A(23)씨 등 7명이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B(21)씨가 자신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게 발단이 됐다. 

 

이후 몸싸움으로 번졌고 A 씨 일행은 B 씨를 인근 공원으로 끌고 가 집단 구타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간단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사건이 경미하다고 판단, 같은 날 오전 1시 20분께 이들을 훈방 조치했다.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738 

 

(작년기사) 

안동 옥동 칼부림 사건 반전 jpg | 인스티즈 

 

최종 의견 진술 중 절반의 시간을 유족의 2차 가해 부분에 할애한 검찰은 "사건 이후 유족에게 2차 가해가 이어졌다. 일부 언론에 나온 것과는 달리 피고인에 대한 집단구타는 없었으며 경찰의 훈방조치도 없었다"며 "옷도 피고인 스스로 벗었고 피고인에 대한 1시간 이상의 폭행 및 괴롭힘 또한 없었다. 피해자는 범죄 전력도 없고 수사 전력도 없었다. 합의시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흉기 등을 3차례 구입해 주점에 있던 피해자를 찾아가 위협을 가한 것으로 계획적이고 죄질이 불량하다"며 "여러차례 소년보호사건 송치 전력이 있는 점, 최근 특수협박 관련 처벌은 받은 점,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징역 2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7월4일 안동 옥동의 술집에서 양손에 날카로운 도구를 쥐고 피해자들에게 달려들어 휘두른 혐의(특수협박)와 흉기를 피해자를 향해 휘두르고 찔러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됐다. 

 

피고인 A씨가 "왜 쳐다보느냐"며 피해자 일행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다. 이후 피해자 일행이 피고인을 밀쳤고 이에 화가 난 A씨가 편의점으로 가 예기 2개를 구입하며 이번 사건이 시작된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https://naver.me/GUDOlzKR 

 

(2023년 1월18일 판결) 

 

재판부 피셜 먼저 시비건 거 ->가해자 

쫓아다니며 시비건 거-> 가해자 

1시간 집단 폭행->없음 

피해자 전과 없음 / 가해자 여러번 소년원행


 
슈비룹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https://instiz.net/pt/7184280

가해자 주장글은 전부 거짓으로 재판부 에서 밝혀졌어요

2년 전
슈비룹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https://instiz.net/pt/7184280

가해자 주장글은 전부 거짓으로 재판부 에서 밝혀졌어요

2년 전
헐 당시에 알려졌던 내용과 많이 다르네요?…
그땐 피해자가 먼저 시비 걸어서 그랬다는 내용이 많았는데……너무 안타깝다 ㅠㅠㅠㅠㅠ

2년 전
SON 7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어쩌다 저렇게 다 반대로 알려진거죠?? 그때 피해자분 욕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ㅠ
2년 전
기자들? 기사가 그렇게 난 걸로 알고 있어요 검색해보면 아직도 기사가 남아 있더라고요ㅠ 피해자만 안타까워요ㅜ
2년 전
최웅  연수야, 연수야..
에 왜 반대로 알려잔거죠?
2년 전
대박
2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요즘 데이트 비용 근황.jpg118 36651..03.18 15:58111484 0
이슈·소식 20대 알바들이 점장과 엮여서 혼전임신하고 결혼 당하는 사례.jpg110 민초의나라03.18 20:1591499 1
정보·기타 한국에는 수입이 안된다는 달디단 과일 석가95 03.18 21:5868880 0
이슈·소식 정상화당해버린 웨딩업체162 IlIli..03.18 18:03101725
할인·특가 30알짜리 통으로 나온 진통제들115 아야나미03.18 16:1697521 1
루머) 아이폰17 시리즈 모형.jpg 유기현 (25.. 9:13 756 0
요즘 미국 학생들이 가방에 챙긴다는 물건.jpg1 김밍굴 9:10 1625 0
아이유 박보검 넷플릭스 화보 태 리 9:01 936 0
스텐리에서 이동용 위스키 병 만들었네2 한문철 9:00 3180 0
수면시 껴안고 자면 (지식in) 둔둔단세 9:00 2321 0
피식대학 한시간반복재생라이브 스틸컷 예고 김규년 9:00 646 0
공병 팔아서 소주 사 가시던 할머니와 최저임금1 더보이즈 상연 9:00 1270 0
떨어진 새끼 나무늘보를 어미한테 돌려줬더니 태래래래 9:00 1256 1
랜덤에서 혼자 3자리 차지한 인기 멤버 차준환군면제 9:00 403 0
[단독] '종이관 1천 개'·'영현백 3천 개'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1 다르다루 8:54 2514 0
이재명 헌재 신속선고해야3 태래래래 8:40 1323 0
신입도 "월급 1,000만 원”…중국, AI 인재 확보 경쟁 편의점 붕어 8:40 922 0
오늘 가세연이 밝힌것중에 특히 충격적인 내용6 중 천러 8:39 8154 0
바람 피는 유부녀들 체력이 좋은 건가요?1 지상부유실험 8:39 4045 0
최 대행 "헌재 결정 존중·수용해 주시길…국민께 간곡히 호소”1 널 사랑해 영원.. 8:39 505 0
김치찌개 돼지vs참치3 코메다코히 8:39 606 0
사람마다 극과 극으로 갈린다는 약 복용법2 31109.. 8:39 909 0
투썸플레이스, 봄날 싱그러움 담아낸 '金귤 생크림 케이크' 출시2 판콜에이 8:39 2924 0
(추측) 원피스 세계의 진실 (요약있음) 7번 아이언 8:39 851 0
무신사 PC 버전 근황 뭐야 너 8:39 145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