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쯔기리 제이슨'이 일본 찬양 프로그램에 당황,
프로그램에서 제이슨과 SHELLY, 팩군(패트릭) 3명이 일본 연예계에 대해, 외국인의 시선에서 토크를 전개했다.
그 중에서 제이슨은
"대단하지도 않은 일본 문화에 감동하지 않으면 안 될 장면이 있다"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탤런트의 단점을 말한 것이다.
제이슨에 따르면,
일본의 문화를 찬양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일본 문화가 대단한 것은,
"사계절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대답이 요구됐었고,내심 "미국에도 계절은 있다"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발언하면, 다 짤리기 때문에 "사계절이 대단해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것을 들은 SHELLY는 엉겹결에 똥 씹은 얼굴. 그리고 "외국인들은 자주 그런 말 한다!
(일본인은)사계절이 있는 것을 감동시키고 싶어 하지만,전 세계에 사계절은 있는 것인데" 라는 것이다.
제이슨은 "사계절은 어디에나 있어!"라고 큰소리로 지적했다.
참고로 이 분은 한국으로 치면 샘 해밍턴이나 샘 오취리급의 방송 출연자.
사계절이 있는 나라 저건 일본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서도 가르치는 내용이긴 한데, 자랑할 게 그토록 없나.
그리고 일본 방송에서 활동하다가 떠나버린 여자 MC 미카엘라.
3:09~
예를 들면 어느 날 감독님이 내 주택에 찾아와 '뭔가 재밌는 것 없어?' 라고 물어봤는데
'책이나 dvd는 저쪽에 있어요' 라고 대답하면
'이봐요,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아이돌 상품등이 있지않습니까?' 라고 되물었고
저는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대답하면 재미없다라고 말하고 포기하곤 했었어요
그래서 결국 일본 편의점을 소개한다는 설정으로 방송을 하기로 결정하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편의점에 대한 동영상을 개인적으로 제작해 본적은 없지만 편의점에 자주 가봤기 때문에 머리속에
이미 일본 편의점에 대한 지식이 가득 차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 소재라면 방송에 재밌게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 했고 감독님께 제안을 했던거죠.
녹화가 시작되고 나서 저는 제가 생각 하던걸 말하면서 시작했어요. 일본의 편의점의 재밌는 점은 컵라면의 종류가 다양하다는것. 캐나다에는 건조라면 뿐이지만 일본의 편의점에는 다양한 컵라면이 진열된것을 볼수있다 . 등등의 말을 하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스폰서의 영향으로 라면은 찍을수가 없다고 했고 바로 편의점 도시락으로 화제를 돌렸어요. 그리고 이촬영을 하면서 감독님은 저에게 '일본은 대단하다' '외국엔 이렇게 다양하지 않다' 등의 과장과 오버스러움을 계속 요구했어요.
저에겐 6년간 살았던 일본의 편의점이라 그냥 편의점 같은 느낌이였는데 감독님은 '미소''건강''흥분' 을 계속 요구해서 그냥 '네네 좋네요' 라고 말하면서 넘어갔어요.
근데 실제로 방송을 보고있으면 나레이션에서 추가된 소리를 들어보면 '미카엘라 씨에게 일본의 편의점은 유원지와 같은것' 이라고 방송에서 나왔고 그게 제 실제 반응인것처럼 나와서 충격적이였어요
난 그런생각 하지도 않았고 말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내성격과 내행동을 그들 입맛대로 바꾼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 이후론 방송에 출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영상삭제
그리고 막이슈에서도 올라왔던 ㅋㅋㅋㅋ
일본 택시 자동문에 난리치는 칠레인들
뭔 사람을 바보마냥 찍게만듬 ;
참고로 한국방송 속 칠레
일본방송의 칠레
타국을 모자란 것마냥 표현하고 누구하나 위화감을 느끼지 못한채 뿌듯해하느라 바쁨
+
23년도 추가글
우리도 저 일본꼴 안나게 조심해야함
노답 남까내리고 선민의식 가진 뽕차면 저 꼴나고
무작정 타국 존중 백인찬양해도 일본꼴남
긍지 가지며 사대주의 없되
정의롭고 선한 마음으로 약자 강자 구별하며 대하지 않고
존중과 지구촌 한마음이란 의식으로 그렇게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더 세계화하도록 알려야 돼
무조건 적인 찬양도 일빠가 심은 패배주의도 모두 거둬내고
그냥 타국을 존중하며 우리 역사, 문화 제대로 아는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로
'손님' 을 귀히 여기면 됨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