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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헤로인 소지 합법" 실험 시작…거리에 중독자 활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캐나다 동남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헤로인 등 제한된 양의 마약 소지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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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남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헤로인 등 제한된 양의 마약 소지를 합법화하면서 마약 중독자들이 거리낌 없이 밴쿠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정치색을 띠는 곳 중의 하나인 BC주는 지난해 헤로인 소지와 복용을 허용하는 급진적인 정책을 채택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성인의 경우 헤로인이나 펜타닐, 코카인, 메탐페타민 또는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류를 2.5g까지 소지할 수 있게 됐다.
마약 판매는 여전히 범죄 맞음. 지정한 일부 마약 2.5g 이상 소지만 비범죄화. 그리고 캐나다 전역이 아니라 일부 지방정부 한정
단지 필로폰(=헤로인, 메스 암페타인), 펜타닐을 2.5g까지 소지하고 있어도 불법이 아니게 됨
경찰에게 걸려도 지정한 4가지 마약의 소지량이 2.5g이하이면 체포할 수 없고, 마약을 압수도 못함.
캐나다에서 대마초는 이미 합법.
이렇게 비범죄화 하는 이유는 마약 중독자에게 수치심을 주지 않기 위해 그렇다고 함.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64461983.amp
Canadian province experiments with decriminalising hard drugs
Small amounts of cocaine, heroin and fentanyl will be allowed in Vancouver and its surrounding province.
www.b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