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는 회고록에서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이 반도체 소재에 대해 보복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한국이 징용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두 문제가 연결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밝힌 겁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강제 징용 판결과 별개란 입장을 밝혔지만, 이번 회고록을 통해 보복 조치임을 인정한 셈입니다. … 또 우리측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맞대응으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종료하려하자 한국이 "감정적인 대항 조치로, 미국의 강한 압박을 초래했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아베 전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은 반일정서를 정권 부양의 재료로 썼다"면서 확신범이란 표현으로 비하했습니다. https://naver.me/55y0EWYv 아베가 ㅂㄷㅂㄷ해했던걸보면 일본이랑 외교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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