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피벗테이블ll조회 87262l 31
이 글은 1년 전 (2023/2/12)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 인스티즈 

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 인스티즈 

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 인스티즈 

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 인스티즈 

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 인스티즈 

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 인스티즈 

친구 결혼식 갔다오고 명품백 사달라는 와이프 | 인스티즈

추천  31


 
   
ghf
마지막이 현답이네요,, 막상 사러가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할 거 같아요 800이면 사도 가세가 기울어지는 정도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이면 뭐..
1년 전
22
1년 전
33 마지막 진짜 현답,,
1년 전
속마음은 마지막이죠. 800짜리 샤넬이 아니라 저런 마음 말로 표현해주면서 10만원 짜릴 사줘도 진짜 만족하고 더 남편한테도 잘할 거 같네요. 역시 마음도 예쁘고 말씨도 예뻐야. .
1년 전
서연  ˗ˏˋ ଘ👼🏼
44
1년 전
55
1년 전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아주 대단하세요^^
66 마지막 답보고 휴 함 ㅠㅠ
1년 전
777
1년 전
 
아휴ㅠㅠ 저는 저 상황이면 명품관 들어가서 고민 엄청하고 그럴거같아요ㅋㅋㅋㅋ남편 마음도 너무 고맙고 근데 또 이걸 사면은 마음도 무거울거같고 으악
1년 전
사죠라쫌
1년 전
호랭이두마리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요
품위유지용(전투용품)이라는 말 너무 와닿아요
와이프 기 한번 살려주자구용..

1년 전
다녀와서 저렇게 바라는 와이프가 과연...
별로 좋게 보이진 않음요.

1년 전
바랄수도있죠..?
1년 전
네 저런 여성분 만날 일 절대 없으니 걱정마쇼
1년 전
ㅠㅠ 저런 여성분이 아니라 그냥 여성분 만날일이 없어 보여요 화이팅!
1년 전
바랄수도 있죠 본인이 초라하게 느껴질수 있죠 충분히
1년 전
네~ 동창회갔다가 기죽어서 외제차 뽑을까 하지말고 모닝타고 다니세요~
1년 전
마지막 뭐임 아내 본인인가 너무 현명하신데
1년 전
천박한 국민성에 어울리는 글이네
1년 전
마지막 댓글 감덩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분홍신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명품백 추위저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분홍신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샤넬 말고 다른 브랜드는 어떨까욧~~?
1년 전
막댓이 현답인 듯... 여긴 아니지만 남편분 탓하시는 댓글을 봤던 거 같은데 남편분은 또 뭔 죄인가요 부부 두 분 다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누굴 탓하지 않았으면 ㅠㅠ
1년 전
아기상어 뚜루  루 뚜루~ 귀여운~🎶
아니 다들 800에 꽂혀서 뭐라고 달려드는거 .. 다른 명품 적당한거 하나 사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회적 지위가있지.. 휴대폰도 백몇만원 하는데 명품은 한번 사면 오래쓰잖아요
1년 전
당장 사러가자! 만해줬어도 행복했을거같아요
1년 전
독박육아 보고 쭉내렸네요
흔한 갈등조장하려고 쓴글인데 너무 불탈필요 없어요

전업주부보고 독박육아 하는게 불쌍하단 발언은 참..정상적인 집에서 자라서 좋은대학 다니는 저한텐 이해하기 어렵네요

뭐 커뮤는 힘들게 살아온 분들 많을테니 이해합니다

1년 전
그러게요 독박육아하는 여권 밑바닥 후진국이 한둘도 아니죠?
1년 전
🤭
1년 전
전업주부의 역할은 식사준비,청소,빨래 등 각종 집안일을 하는것이고 원래 육아는 같이 하는겁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아온 저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이네요ㅠ
저희 아버지는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퇴근하자마자 저한테 딱 붙어 계셨는데..
자식한테 애정이 없어서 육아가 귀찮은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 이렇게 편협한 사람이 되는군요

1년 전
22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아부지의 사랑 받으며 사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데.. ㅠ
1년 전
33 안쓰럽네요..ㅜㅜ
1년 전
44 저희아빠도 퇴근하시면 맨날 먹을거 사오시고 동생이랑은 레슬링하고 저랑은 드라마같이보고 입시도 같이 도와주시고 그랬어요. 할려면 해요.
1년 전
이성열 아내  2020.10.27 전역
55 집안일은 전업주부인 엄마가 하시지만 육아는 같이 하는 게 맞죠 ㅎㅎ 저희 아버지는 빡센 일정 소화 하시고도 적어도 하루에 2시간씩은 꼭 놀아주거나 교감 해줬습니다 주말엔 무조건 같이 놀러 다녔고요 ㅋㅋㅋ 만약 독박육아로 자랐다면 지금처럼 아버지랑 친하게 지내진 못했을 것 같네요 ㅎㅎ
1년 전
그렇게 사시면 나중에 애들한테 atm됩니다...
1년 전
주부는 집안일 전담이지 육아는 부모가 함께 해야하는거죠
엄마 혼자 독박육아하면 나중에 애들 컸을때 아빠는 말그대로 인간 atm 취급받는거에요

1년 전
독박육아나 해보시고 그런 말씀 하시는지.. 대학다니신다니 아직 젊으셔서 모르실 수 있겠지만 아기랑 둘이서 집에 있다보면 삶이 많이 피폐해집니다 집안일은 몰라도 육아는 와이프가 전업이든 아니든 공동으로 해야 해요
1년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마지막 ㄹㅇ...최고의현답
1년 전
하얀바다  🌊
전혀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댓글 보니까 그런 심리였나.. 싶네요 이해심이 진짜 넓으신듯
1년 전
벡스  으 짜증나
마지막 무야...... 진짜 멋있다 ㅠㅠ
1년 전
800...ㅎ...
1년 전
남들한다고 다 따라해야하나?? 아파트돈모으는데 사달라는거 좋아보이진 않네요..ㅋ
1년 전
명품소비 1위 국가
1년 전
댓다는 냥냥이  아응애에요
명품 소비 1위국가, 외모와 경제적 성공을 매우 중요시하는 국가, 동시에 자살률, 우울증 1위 국가 한국 글 보고 이런글 보니 참 심란하군요
1년 전
여기 댓글만봐도 그 이유가 나와있는듯 싶네요
1년 전
저거는 명품백 문제가 아니고 사회 생활을 안 하다보니까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져서 그래요. 이제까지 없었던 거면 원래는 신경 안 쓰는 사람임. 우울증 극초기로도 볼 수 있는데 가방으로 극복 가능하다면 오히려 좋아
1년 전
222... 이거일 거 같아요 800까지 아니어도 작은 건 이삼백짜리도 있으니까 같이 구경이라도 가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1년 전
33
1년 전
444
1년 전
44 꼭 샤넬 800짜리가 문제가아니라 애기는 맡길수 있다면 어디 맡기고 두분이서 쇼핑도 하시고 자유부인데이 해주세요 마사지도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하면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기분도 좋아질거같네유ㅠㅠ 독박육아 하다보면 성인의 말을 할일이 없어 현타가 많이 온다 하더라구요..
1년 전
55
1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66
1년 전
66 정답이네요
1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88
1년 전
999... 육아하다보면 제일 먼저 드는 감정..
나 자신이 정말 초라해지는것같아요.

1년 전
10
1년 전
백현이.  귀여운 백현이
11
1년 전
12
1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13
1년 전
 
저는 800만원돈이 어쩌다 한번이면 괜찮다는게 신기하네요
1년 전
저정도면 결혼식말고 들고 갈데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렌탈하는게 나을것같은데요?
1년 전
난방비, 허영심, 열등감
백퍼 공감

1년 전
굳이 샤넬 아니더라도 생로랑까지만 해도 4~500선에서 타협볼수있어요 잘 몰라서 대표브랜드 샤넬 찾아보니 800 이더라 하신거같은데 아내분께 갖고싶은 브랜드 몇개 추린다음 거기서 우리 사정에 맞는걸로 큰맘먹어보자 하면 될것같음.. 애초에 그래서 품위유지 명품은 신혼때 사야해요
1년 전
읽으면서 드는 단순한 궁금증인데 친구들 집안이 잘 살아서 명품 들고다니는거면 남편보다는 부모님께 말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친구들 남편이 부자라 명품 들고다니는 경우에나 남편에게 하나 사자고 얘기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1년 전
단지 사치품을 사지 못한다는 이유로 남들과 비교하고 우울해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좋지 않아요
1년 전
경제적으로 상황이안되면 꼭 샤넬 아녀도 100만원선에서 명품 충분히 가능할거같은데.. 경조사용 사놓눈거도 사치는 아닐득
1년 전
교복이 진짜 뭐냐...심했다
와이프가 원했던거는 샤넬이 아니라
하다못해 오랜만에 동창들 만나는 자리니까 청담동 샵에서 메이크업 받을 돈이라던지
평소에 들고다니기 쪽팔리지 않는 중저가 백이나 백화점 원피스를 원했던거겠지
육아하느라 그런게 전부 없어진 상태로 친구들 만났을때 얼마나 관리 안된 모습에 기죽었을까ㅠㅠ
평소에 그냥 아내한테 신경을 못써주신듯
아내가 애키우느라 신경 못쓰면 옆에서 기념일 생일때만이라도 챙겨주지ㅠㅠ

1년 전
진짜 교복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1년 전
ㅇㅇ 출퇴근교복(후드티 맨투맨 같이) 맨날입는옷 아니에요?
1년 전
Yerin  0310
친구 만날 때마다 매번 같은 명품 가방 들고 다니는 것도 언젠가 신경 쓰이지 않을까 싶은데…제가 남편이라면 명품 렌탈하다가 아파트 들어가면 그때 하나 사줄래요
1년 전
친구랑 경제적 상황이 다른데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혼자 돈 버는데 서울 아파트 살 정도면 남편분도 열심히 살고 계신것 같은데
1년 전
실제로.. 결혼식 가면 기본적으로 명품백 매고 갑니다.. 명품백 없는 사람 없어요... 집에 기분 1개씩 꼭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주부이면 남자가 돈을 좀 버는게 아니신지..? 나였으면 하나 사줬을 것 같은데..... 남자분은 시계 안사고 구두 안사고 벨트 안사고 차 안사시나요?
1년 전
장동우(33)  33개월
형편이 안되는데 다른 친구들한테 박탈감 느낀다고 샤넬백을 사는건 진짜 능력 밖 사치같아요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 집도 자가가 아닌데 2-300짜리도 아니고 천만원 이쪽저쪽을 가방에 태울 상황은 아닌 것 같네여

1년 전
실제로 나이 어느 정도 차면 진짜 전투용 아이템 하나 정도는 마련하더라고요 특히나 미혼 아니라면...
1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마지막이 진짜 현명하네요
1년 전
없으면 없는대로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 샤넬백이라니..
1년 전
루이비통에서도 200만원대 이쁜가방 있는데 한번쯤은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1년 전
마지막이 맞아요 원래 명품에 관심없고 그런 생각 없었다면 직접 매장 데려 갔을때 비싼 금액 들으면 오히려 다른데 가자 할꺼 같아요
1년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마지막말ㅠ
1년 전
Ethan Hunt  사랑스러운 요정님
마지막이 맞음 진짜 샤넬백이 갖고싶은게 아니라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나를 남편이 기세워주기를 바라는거임 내편들어주는걸 원하는거에요
1년 전
아내분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결국은 분수껏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미대 다닐 때 친구들이면 지금 와서 갑자기 열등감 느낀 것도 아닐텐데ㅠ 마음을 달래주는 방법이 꼭 샤넬백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1년 전
마지막 말이 맞네요 없는 살림에 800이 부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결혼식장 가서 아내분이 느끼셨을 감정을 헤아려주는 게 두분 미래 결혼생활에 도움이 될 듯 해요
1년 전
휴. 저는 소유하는거 좋아해서 명품백 대여도 싫고 중고도 절대 안 사는 스타일인데. 이 글 읽으니까 명품 대여서비스로 가타부타 논쟁하던거 생각나요. 이런 경우에 이 분이 명품 대여해서 결혼식 갔다 오셨으면 딱 좋았을텐데. 왜 이런 서비스 쓰는 사람들 허영심 취급하면서 내려치는지 모르겠네요
1년 전
그리고 이건 다른 얘긴데. 저는 급하게 명품백 사는건 말리고싶어요. 이렇게 눈돌아가서 급하게 사는 명품백이 약간 곰곰이 안 따져보고 사는 경향이 있어서 실패할 확률이 있어요! 평소 스타일도 따져야하고, 무게도 생각해야하고, 재질도 생각해야하고, 리세일 경우를 생각해서 가치 하락이 너무 돼는 제품 아닌가도 봐야하고. 저라면 사준다고는 하대 당장은 아니고 다음 갈 결혼식 직전에 사줄거 같네요. 그때까지 고민해보라고
1년 전
저 상황이었으면 남편이 내편들어주길 바랬던거 같은데 저때 공감해주고 막댓처럼 해야 오래 사이가 좋은거 같아요
1년 전
그나저나 전투용으로 하나 사주라는게 왤케 웃기죸ㅋㅋㅋㅋ로판 귀족영애stㅋㅋㅋ
1년 전
샤넬 백 하나로 자존감 채울 수 있으면 해주세요ㅋㅋㅋ 1000만원 없다고 집을 못살까요
1년 전
에휴 전반적으로 허영에 찌든 나라; 명품 소비 1 위 국가 타이틀 값 하네 누구 잘못을 떠나서 저런 사회 풍조가 언타깝고 쪽팔림
1년 전
백현이.  귀여운 백현이
마지막 댓글이 진짜 현명한 말 같아요
1년 전
저도 겪어 본 고민이라 둘 중 누구를 탓하기 보단 이런 사회가 싫네요. 아내는 자신이 초라한거 같아 그렇게라도 위로해보고 싶고, 남편은 아내가 걱정되지만 사주자니 형편이 안되고ㅜ 이러니 저러니 다 마음이 찜찜
1년 전
아이 키우는 부부 입장에서 800지출이 얼마나 큰 돈 인데요 ㅜ.. 남들과 비교된다는 이유로 상황에 맞지 않은 명품을 소비하는 건 너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1년 전
마지막댓글 말 예쁘게 하시네요... 가방이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와이프분 마음을 알아주면 풀릴것같은데
1년 전
뿌뿌빠빠  움켜쥐고 난 널 향해 분다
막댓 굿.....
1년 전
저건 또 뭐야 저리비켜 이상윤  녀석은 우리가 잡는다!
원래 그렇게 사치 부리시던 분도 아니고 경조사때 항상 입는 교복도 있었다는 표현 보면 원래 그렇게 명품백 같은 거에 큰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요. 근데 결혼식 다녀와서 친구들하고 비교하다보니 자기는 일도 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초라해보이겠죠. 거기서 이제 자존감을 채워줄 수 있는 용도로 명품백이 눈에 들어온거겠고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비교대상의 사치물품이고... 꼭 명품백을 사지 못하더라도 부부 간의 충분한 대화로 아내분의 자존감을 채워줄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막댓이 제일 와닿는것 같아요
1년 전
흠...흠... 흠...
1년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명품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게 확실해요.. 마음이 많이 힘드신거 같아서. 너무 이해돼요. 안그러고 싶어도 그 시간 내내 스스로를 갉아먹을 수 밖에 없으셨을 듯 하네요.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대화하는게 답 같아보여요.
1년 전
마지막 답ㅠ
1년 전
마지막 댓글…따숩네..정답인듯 ㅠ
1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아니 명품 아니더라도 좀 사줘라.... 아내가 제대로 갖추지도 못 하고 어디 가면 너는 기분 좋냐... 명품이 포인트가 아니라고...
1년 전
쓸데 없이 명품은 왜 살라고 하는걸까요?
명품 들면 사람 가치가 올라가나요? 다 허영이라고 생각하네요

1년 전
하나쯤은 사줘도될거같아요...
1년 전
억울해옹  기쁜데 슬프다
전업주부하다보면 자존감이 확 내려간다는데... 평소에 사치 부리는 분도 아닌 것 같고 저같음 사줄 것 같아요
1년 전
마지막 댓글이 정답이네요
1년 전
막댓이 정답이 맞네요 평소에 사치 부리는 분도 아니고 본인이 그런거에 크게 신경쓰던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근데 아마 전업주부에 독박육아니 그에 대한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있었을거 같네요...
당장 눈에 띄는게 명품백이니 그렇게 얘기한거 같은데 이거는 명품백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1년 전
저도 막댓이 맞아보여요 정말 명품이 갖고싶다기보단.. 심리적인.. 문제같음..
막상 명품 사러가면.. 사준다는 사람이 고맙고 그 마음으로도 충분해서 가격절충하거나 그돈 다른곳에 효율적으로 쓰자할듯
반복일상 사시다가 이번일로 현타가 오신거같은데 갖고싶은거 못사더라도 주변에서 저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거 느껴지면 또 행복하고 그래요~ 그게 느껴지는게 막댓같은 위로고~
제가 그럴 것 같아서 적음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업계 관측이 빗나간 쿠팡91 태래래래8:0373954 2
이슈·소식 [속보]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환자 전년 대비 20% 감소"88 삼전투자자5:0352713 4
이슈·소식 뉴스에 나온 스타벅스 떡볶이 취식58 따온5:0263772 1
유머·감동 많이 어렵다는 CGV 근황.jpg60 311344_return10:0549346 1
이슈·소식 은근히 아파트에서 의견 갈리는거.jpg57 옹뇸뇸뇸12:0630745 0
블랙핑크 제니 - 발렌타인데이 브이로그🍫 nigglingnews 02.15 03:39 2318 2
FT아일랜드한테 특훈 받은 잭 다니엘 팀 무대 그대의 창 02.15 01:02 2245 1
사부 자리에 아내를? 눈치 챙겨! 추신수 선수에게도 펭수의 일갈이 필요합니다 바닐라코 02.15 00:29 1580 0
지하철 성추행범 남성 2년후 근황10 이클릾 02.15 00:08 14262 4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래요ㅋㅋ6 담쟁이처럼 02.14 23:42 5361 1
BTS 정국 이유비 또 열애설 ㄷㄷㄷㄷ..jpg169 닉네임166894 02.14 23:40 109262 40
2024년 파리올림픽도 골판지침대임11 닉네임235877 02.14 23:00 31831 11
sbs 저녁 뉴스에 뜬 박민영 차명계좌 의혹27 붐붐붐붐 02.14 21:32 36885 28
"깨어있는 척 하더니"…민망한 '내로남불' 들, 부메랑 됐네 [엑's초점]28 시나리오였던 02.14 21:24 27249
핑크자켓입은 블랙핑크 제니 feat. 인스타 업데이트1 연어새우장 02.14 21:00 6640 1
노선은 진짜 확실하게 잡고 가는 FNC1 단7일 02.14 19:40 6871 3
도시가스협회 "2월 가스요금 부담, 1월보다 완화될 것"6 츄이스티 02.14 19:15 9051 0
1n년 덕질 인생에서 제일 킹받았던 소속사 대표1 갤럭시 s23 02.14 18:35 10041 0
콧대가 진짜 높아서 반박할 수 없는 남돌 우와금요일 02.14 18:20 5076 1
트라이비, 오늘 컴백…리아킴 안무 참여 '완성도 ' 두부조려버려 02.14 18:04 2234 1
노래 부르는 모습이 작은 이석훈 같다는 보플 연습생 내가만든국화 02.14 17:50 3655 0
무반주 라이브 개잘하는 퍼플키스1 whatdapuck 02.14 17:21 2726 0
'구조 동물 안락사' 박소연 전 케어 대표 1심 징역 2년1 붐빰 02.14 16:46 4547 1
[단독] '빗썸 관계사 부당 이득' 관련 배우 박민영 검찰 소환 조사 지수 02.14 16:44 5371 0
"50대가 30대 연기를...” '일타 스캔들' 입소문에 맘카페서 억까 당하는 전도..221 우우아아 02.14 16:38 119276 25
인기 검색어 🔎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7:12 ~ 9/19 17: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