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하여 1억원을 기부했다. 16일 더프라미스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창빈의 기부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긴급구호 물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더프라미스 김동훈 상임 이사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창빈의 기부로 현장팀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현장 출국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지진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피해 복구를 도울 수 있는 구호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NGO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사)더프라미스는 ▲교육 ▲식수위생 ▲소득증대 ▲재난 피해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단체다. 주요 재난 현장들을 중심으로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피란민 지원과 쿠데타 피해 미얀마 주민을 위한 긴급식량지원과 최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긴급 지원 활동과 이재민 대상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https://naver.me/xGi8OX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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