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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닷컴>해외반응 > 정치/경제 > 英 팟캐스트 "이제 한국이 일본에 모두 앞서 있다" 日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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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팟캐스트에서 일본을 비판.
팟캐스트 프로그램 '애덤 프리들랜드 쇼'가 영국 트위터에서 트렌드에 진입할 정도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토크 프로그램으로 블랙 조크와 빈정거림 가득한 토크를 펼친다.
그런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최근 The 1975의 매튜가 출연했는데, 1시간 4분의 에피소드에서 일본인을 웃음거리로 하는 등, 내용이 너무 심하다며 사과나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참고로 농담의 대부분은 사회자에게서 나온 것이지만 매튜는 함께 웃은 데다 그가 사회적 영향력이 더 강해 그에게도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후반 약 5분 동안 일본 이야기에선 사회자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과 한국에서 일본군의 행실을 이유로 일본으로서는 자업자득이다. 그들은 인종차별자이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일본이 나치 독일과 동맹을 맺고 있었던 것을 언급했다.
사회자는 일본은 1980년대 가전제품과 자동차의 왕자였고 경제도 발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경제가 침체되면서 이제 일본이 가장 차별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한국이 문화수출이든 경제든 모두 앞서갔다고 반응했다.
게다가 영국 출신 매튜가 아까 말했던 영국의 아이러니한 입장과 비슷하다고 답했다. 우리(영국)는 옛날에 (전쟁 중에)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는 섬나라라고 말하자, 사회자가 너희들은 적어도 영어를 하니 좋지 않냐. 일본어를 하는 것은 어느 문화에서나 형편없는 놈들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