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꽃선비 열애사' 정건주가 첫 사극에 출사표를 날렸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주연으로 나서 색다른 케미와 감동, 웃음을 이끈다.
23일 '꽃선비 열애사' 정건주가 '조선판 F3의 센스왕' 정유하로 출격한 첫 장면이 공개됐다. 극 중 정유하(정건주 분)가 이화원 안과 밖에서 섬세함과 예리함을 드러내는 장면이다.
정유하는 이화원 안에서는 '부드러운 미소'로 다정한 '오라버니美'를 뽐내고, 이화원 밖에서는 '총명한 눈빛'을 드리우며 날카롭게 상대방의 의중을 살핀다. 정건주는 정유하 역으로 도포 자락 휘날리며 여심을 흔드는 순정만화 재질 비주얼과 여린 속내를 품고 사는 캐릭터의 내면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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