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혜교, 한소희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응복 감독이 연출자로 거론되며 '태양의 후예' 이후 송혜교와 재회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불발된 바 있다. 심나연 감독은 JTBC '한여름의 추억' '열여덟의 순간'에서 감각적이고 세밀한 연출을 선보인데 이어 '괴물'에서 사건에 얽혀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6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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