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4883?sid=100 2017년, 한 유명 사립고에 입학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동급생 A 군을 1년 가까이 괴롭혔습니다. A 군 신고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에서 온 돼지", "좌파 이", "더러우니까 꺼져라" 등 폭언을 한 사실이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평소 친구들에게는 당시 고위 검사였던 아버지에 대해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요약 : 경찰 수사를 총 지휘하는 자리에 검찰 출신을 임명함 -> 그의 아들은 학폭 가해자로 전학 처분을 받음 -> 불복해서 재심 청구, 행정소송 및 집행 정지 신청까지 함 -> 기각 -> 전학가서 명문대 진학 -> 피해자는 학업을 이어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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