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이승훈(위너)·유태양(SF9)이 쇼뮤지컬로 재탄생을 예고한 '드림하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아트원컴퍼니는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배우 김수현이 맡았던 '송삼동' 역에 음문석·이승훈·유태양이 트리플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쇼뮤지컬 '드림하이'는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2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를 원작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캐스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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