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34313?sid=104 제네비브 레르미트는 56세의 여성으로 지난 2007년 아들 1명과 딸 4명 총 5명의 자녀를 살해했습니다. 레르미트도 범행 후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후 2008년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제네비브 레르미트는 2019년 교도소에서 정신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스카이뉴스는 레르미트의 변호사를 인용해 레르미트가 결국 안락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벨기에에서는 극단적인 심리적인 고통 또는 육체적 고통을 겪을 경우 안락사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심리학자 에밀리 매로이트를 인용해 레르미트가 자녀 범행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으로 안락사를 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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