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40765?sid=100 김해영 전 민주당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 같은 인물이 민주당의 당대표라는 사실에 당원으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 대표를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최근 이 대표 측근의 사망 소식을 겨냥한 듯 “한 사람의 생명이 전 지구보다 무겁다는 말이 있다”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당이 이재명 방탄을 이어간다면 민주당은 그 명(命)이 다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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