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738653?sid=102 진 교수는 전씨의 유서로 추정되는 글에서 이 대표에 대해 '정치를 내려놓으셔야 한다',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된 것을 거론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사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이 대표가) 책임을 지고 나서서 '다른 사람 책임은 없다', '내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자기는 딱 빠졌다"며 "(유사한 상황이) 앞으로 계속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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