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방일 중인 김건희 여사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아내 유코 여사와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하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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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유코 여사에게 유과, 과편, 다식 등 전통 한과를 선물하며 "오늘 우리가 마음을 나눈 만큼 양국 국민도 더욱 가깝게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유코 여사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국으로 초대했고, 유코 여사는 아직 한국 방문 경험이 없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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