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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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웨이브에서 나온 다큔데
보면서 너무 빡쳐서 글 씀 가해자들 개 뻔뻔해 진짜
특히 1,2회가 부산 양정동 모녀 살인사건.
요약하면 이웃이 엄마랑 딸한테 약 탄 도라지물 마시게하고 불 질러서 살인한 사건임
평범한 빌라에서 엄마랑 딸이 시신이 발견됨
첨에는 외부침입 흔적 하나도 없으니까 자살인 줄 알았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음
1회에 나오는 통화내용 들어보면
마지막 통화할 때랑 30분만에 너무 목소리가 달라진 것도 그렇고
유일하게 생존한 아들 증언으로 용의자를 좁혀감
근데 조사하다가 갑자기 도라지물 얘기가 뭐지햇는데
몸에 좋은거라면서 이모가 도라지물을 줬다함
마침 그 이후로 카톡이나 통화음성도 달라진 거를 발견
피의자 집 수사하다 약을 찾았는데 집에 있는
절굿공이에서도 약 성분 나옴
근데 시신에서 나온 약 성분이랑 일치 ㅋ,,,
근데 이 이모라는 사람이 조사받으면서 하는 말이 가관임 레전드 뻔뻔함 (내 빡침 포인트)
계속 거짓말하고 말 바뀌고
그리고 이 장면이 레전드임 내가 이 글 찐 이유야
그 뒤에 아들이 의심스럽지 않아요? ㅇ
이게 작년 추석쯤 일어난 일이라 지금 재판 중이라더라고
다들 보고 이 사건에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어서 영상도 가져옴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