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글 삭제 되어서 긁어왔어요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60600?svc=cafeapp
웃으려고 틀었다가 눈물 고인다는 서준맘 영상 (부제: 내가.. 서준이..?)
cafe.daum.net
내가 가져온 글은 이거 🥹
일어나야지~
내가.. 서준이..?
바쁜 아침은 엄마손김밥 국룰
입주변 밥알 떼먹는 엄마
밥만 먹어도 예뻐해준다
엄마 무사와요...
색칠공부하다 엄마한테 가서 귀찮게 굴면 첨엔 귀여워해주다가도
나 이 표정 알아... 무사와요..
세수도 빡빡
색칠공부하며 숨죽여 듣는 엄마 전화
시끄럽게 방해하면 또 무사와지는 엄마...
영상 맨 처음에 보면 서준맘 뭐 먹은 채로 와서 막 깨워주거든?
우리 엄마도 맨날 저랬는데 ㅋㅋㅋ ㅠ
지금보니까 엄마가 엉덩이 붙이고 밥도 못먹을 만큼 바빴구나 싶고
곳곳에서 예전 어렸을 적 엄마 모습 생각 나서 뭉클해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댓글에도 어릴 때 엄마한테 사랑받았던 느낌 그대로라고 눈물난다 하더라
댓글 보다보니 괜히 눈물나서 공유하고 싶었음 ㅋ..
홍보같으면 자삭함 ㅋ
++ 내가 좋았던 댓글도 몇개 덧붙여볼게
추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