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oraora123ll조회 1895l
이 글은 1년 전 (2023/3/23) 게시물이에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20194?sid=100 

 

선거법 사건 격주 재판에 대장동·성남FC 재판도 

기소된 사안 외에도 이 대표 향한 수사 줄줄이 

‘428억 약정 의혹’ 이 대표 관여·공모 여부 수사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백현동·정자동 의혹도 

혐의 구체화시 조사 물론 영장 재청구 가능성 

 

검찰은 민간업자들이 대장동 사업자로 선정되던 시점에 정 전 실장 등이 개발이익 관련 지분을 나눠갖기로 한 이후 몇 년이 지나 실제 이익을 배분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이 과정에 이 대표가 관여했는지에 대한 구체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 대표의 공모 여부를 명확히 규명하는 게 향후 수사의 관건인 셈이다. 

 

다른 사건 중 가장 진도가 빠른 건 수원지검이 수사 중인 대북송금 관련 의혹이다.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과정에 관여했는지, 자금 대납이 있었는지 여부 등이 쟁점인 사안이다. 검찰은 21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한 상태다. 2019년 1월~2020년 1월 총 800만달러를 밀반출해 북측 인사에게 전달한 혐의인데, 앞서 기소된 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와도 연결된다. 

 

검찰은 이 800만달러 중 500만달러는 북한의 낙후된 협동농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기도의 ‘스마트팜’ 지원사업 비용이라고 본다. 나머지 300만달러는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한 비용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각각의 자금이 경기도와 이 대표를 대신해 쌍방울이 대납한 것이라고 의심한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북측에 쌍방울이 대신 건넨 자금을 뇌물로 볼 수 있는지 여부를 수사 중이다. 이 전 부지사까지 기소한 검찰은 경기도청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면서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 공무원 등 관계자 조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추천


 
윤석열이 욕 많이먹고있긴한가보네 이재명기사 여러개올라오는거보니..
1년 전
성남건달이재명
1년 전
다른글 보기 추천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까지 받는 특별한 그들...누구세요174 우우아아10.05 10:14114516 3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인스타로 유명해진 맛집 안내문.JPG168 우우아아10.05 17:1588753 3
유머·감동 리모델링 후기인데 말 겁나 심하게 해ㅠㅠㅠㅠㅋㅋㅋ235 qksxks ghtjr10.05 12:02107777 22
할인·특가 생각보다 안해본 사람 많은 여행 유형127 無地태10.05 13:2485138 3
이슈·소식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만취 음주운전 사고 입건122 uesbee10.05 19:2661236 11
중딩 때 빽가가 클럽을 다닌다는 소문의 반전 비하인드1 쿠션추천해줘 03.23 16:17 3327 1
태극기 든 민주당 "독도 방문 추진"…"더불어독재당이냐"6 다비나 03.23 16:08 4360 1
어느순간 사진에서 모델 분위기도 나서 신기한 여돌 멤버52 후르르르추 03.23 15:50 31196
[단독] '완판녀' 유난희도 막말 논란..."故 개그우먼, XX제품 알았다면…"247 남 도 현 03.23 15:33 92209
오세훈, 이거 어때요? 소풍날 03.23 15:31 1843 0
아직도 일본아이돌 K-POP진출 기대하는 일본언론21 닉네임235877 03.23 15:07 16030 12
[단독]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 검찰 수사25 벤츄리 03.23 14:43 11511 3
진짜 미친 거 같은 삼성페이758 우우아아 03.23 14:16 104475
"이재명처럼 지저분하게 살지 않아" 국민의힘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4 oraora123 03.23 14:09 4874 0
기둥에 금갔다던 아파트 근황.JPG25 벤츄리 03.23 13:15 26422 9
"이게 벌레라니요"…배달음식 벌점테러에 사장 '황당'263 우우아아 03.23 11:37 95412
[단독] '4세대 대표 비주얼' 엔믹스 설윤, '음악중심' 고정 MC 발탁12 Tape 03.23 11:31 10776 11
[단독] '미스터트롯' 정동원,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 몰다 적발354 남 도 현 03.23 11:31 119531 49
제주도 4.3추모 앞두고 4.3사건 모욕발언적힌 현수막이 80여곳에 걸렸다네요 yang314 03.23 11:01 2436 0
하태경 "이재명과 더불어망할당 됐다"4 oraora123 03.23 10:43 2899 0
킹덤, 오늘(23일) 미니 6집 발매....'벚꽃의 왕국' 무진 편1 꾸루뀨 03.23 10:21 2129 0
김재환, '엠카운트다운'서 라이브 독무대..'봄바람' 활동 시작 바보같은그대 03.23 10:20 1253 0
줄줄이 재판 받는 이재명, 수사 리스크도 계속...3 oraora123 03.23 09:59 1895 0
이제훈 드라마 직찍.jpg 딸기는맛있다 03.23 09:20 5246 2
짬짬이 민주당, 반나절 만에 당헌 80조 부패연루자에 대한 제재 조항 무력화 oraora123 03.23 08:50 978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2:36 ~ 10/6 2: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