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쁘니는 길에서 심한 학대를 받고
인간에게 마음을 열지않는 고양이였음.
구조 후 집사가 근처에 오면 하악질부터 날리고..
장모종이라 어쩔수없이 셀프 미용 시키다가
긁혀서 응급실 가게한 전적도 있는,,
그러던 어느날, 유일하게 의지하던 고양이 할배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부터 거실에서 괴롭힘을 당하는탓에 어쩔수없이 서열이 낮은 고양이들이 격리되어 살고있는 분홍방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는데..
첨에는 낯설어했지만 차츰차츰 적응을 하고
이삼집사와도 가까워지기 시작하더니..
너무너무 가까워진 모습ㅠ
쁘냐ㅠㅜㅜㅜ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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