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남자친구를 불러 수차례 애정행각을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편의점 점주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서울 관악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몸이 좋지 않아, 자신 대신 며칠간만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구했다고 한다. 이때 출근한 것이 여성 아르바이트생 B씨였다.
며칠 뒤 다시 출근한 A씨는 손님들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이 와도 인사하지 않더라” “뭘 물어봐도 대꾸도 안 했다”는 내용이었다.A씨는 ‘대체 어떻게 근무를 한 건가’ 싶어 자신이 자리를 비웠던 기간의 CCTV 영상을 돌려보게 됐다고 한다. 영상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다. B씨가 근무시간에 자신의 남자친구를 불러 낯뜨거운 애정행각을 펼쳤던 것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31n0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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