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가요제에 나간
여시와 여시의 아빠.
왜인지 모르겠지만
박진영과 방시혁이
그걸 지켜보고 있었음.
“여시씨! 여시씨의 공기반
소리반에 반했어요.
당장 트와이스 들어올래요?”
라고 제안했음.
그 시각 아빠에게도
“따님과 군무를 찰떡같이
추시더군요?
BTS 멤버로 영입해도 될까요?”
라고 제안이 들어옴.
하지만 여시나 여시아빠중에
무조건 한명 데뷔해야함.
그리고 염두해야할점
이 사이에 여시 들어감.
10번째 멤버.
첫 일정이 콘서트임.
팬들이 다 빡쳐서 여시 바라봄.
미움받을 확률 99.9%
여시네 아빠가 들어가야 하는
BTS.
이 사이에 지금 여시 아빠가
들어가는거임.
아빠 첫 일정은
해외콘서트.
외국 아미들 다 지켜봄.
여시 아빠가 뛰어야하는
월드투어 규모.
+ 돈은 어느 그룹을 가도
1/n 정산
+ 여시도, 여시아버님도
세륜세준 같은 존재..
(아버님 미안합니다)
+ 벌써 달글 폭파함
(9+1=9인 달글)
(여시 탈퇴 언제하는지 궁금한 달글)
(여시 퇴출 방법 달글)
+CF 찍을때 제외됨
+ 포토존 서면
기자들이 여시만 안찍음
(일부러 여시 눈감은 사진찍음)
++ 아버님도 같은 설정임
이때
여시라면
내가 데뷔한다?
아빠 보내버린다?
추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