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춘 사건 시작부터 ~엔딩까지

 

 

 

GS25 편의점에서 블랙데이 이벤트를 함

 

신한카드 50%, GS Pay 1+1 

 

근데 2개의 행사 품목에 공화춘이 다 포함되어 있었음.

 

그렇다 보니 신한카드에 GS 페이를 등록해버리면

 

50% 할인 과 1+1이 중복으로 계산이 되버림

 

근데 여기서 문제는 1+1이 1구매 +1 증정인데, 

 

시스템에선 증정을 구매한 물품으로 인식해버림.

(즉 구매한 1개에 대한 50% 할인이 들어갔어야 했는데

1+1을 2개 구매로 인식해버림)

 

즉 공화춘을 공짜로 구매 할 수 있게 됨.

 

하지만, 공화춘만 사면 금액이 - 마이너스가 뜨며 결재가 안 됨.

 

그래서 사람들이 공화춘 10개를 사고 비닐봉지를 100원 주고 추가로 구매함.

 

 

그래서 공화춘을 몇 개를 사든 봉투 값 100원만 결재되버림.

 

그걸 안 , 뽐뿌, 디씨, 맘카페 등 난리가 나면서 

 

편의점을 털기 시작함.

 

 

 

 

 

 

자기들 끼리 대란이 터졌다면서 

 

공화춘 거 여기저기 인증하기 시작함.

 

 

결국 긴급 종료 

 

 

 

그 와중에 막힌 거 모르고 뒤 늦게 도전했던 거지들 중 

 

결재 실패해서 공화춘을 카운터에 버리고 나오는 애들도 나오기 시작함. 

 

지들 쪽팔리다는 글까지 적으면서

(알바만 불쌍 ㅜ)

 

 

 

 

 

 

 

 

결국 기사까지 나면서 엔딩. 

 

 

[별빛쏟아지는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