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예비군의 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은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며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언제든 7차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저출산으로 인한 병역자원 감소로 현 수준의 상비 병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전력 정예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동원부대의 무기체계 등을 상비부대 수준으로 보강하고 비상근 예비군 제도를 확대 운영하겠다"며 "과학화된 예비군훈련체계를 구축하고, 예비군 보상비를 현실화하는 등 훈련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543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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